CHRONOGRAPH
2021-07-28 17:06

여러 장르의 시간을 보다 정확히 잴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는 우리에게 필요한 기능은 아니지만 시계 브랜드의 기술력을 알 수 있고 그 시계의 가치를 올려준다.  
글 | 안진욱

BREITLING CHRONOMAT 42
1884년에 문을 연 브라이틀링은 스위스를 대표하는 크로노그래프 제조 업체다. 특히 파일럿 크로노그래프를 1952년 세계 최초로 항공용 시계에 접목한 브랜드다. 이어 1984년에는 새로운 파일럿 크로노그래프를 발표한다. 이탈리아 공군의 에어 곡예 팀 조종사들에게 조언을 받아 만들었는데 이것이 바로 지금도 출시되고 있는 크로노맷이다. 브라이틀링치고는 심플한 디자인에 단단한 느낌이 일품이다. 무브먼트는 자사의 칼리버 01을 사용하고 파워리저브는 70시간, 그리고 200m까지 방수 가능하다.

MONTBLANC 
HERITAGE MONOPUSHER 
CHRONOGRAPH
만년필 브랜드로 유명하지만 몽블랑은 시계도 잘 만든다. 몽블랑 워치는 1997년부터 시작되었고 크로노그래프는 2007년부터 제작했는데 스위스 유명 밀리터리 워치 브랜드 미네르바를 품으면서 기술력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원래 몽블랑의 제품 금형이나 금속을 다루는 실력은 출중했기에 시계의 완성도는 높았다. 소개할 제품은 1940~50년대 미네르바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했다. 디자인은 클래식한 드레스 워치이지만 다이얼 색상이 개성 있다. 케이스 크기는 42mm 조금 큰 편이며 스트랩은 최고급 악어가죽으로 만들었다.


TAG HEUER CARRERA
자동차 마니아들은 태그호이어를 좋아한다. 모터스포츠에 적극적이기도 하고 포르쉐에 카레라가 있듯 태그호이어에도 카레라가 있기 때문이다. 카레라는 태그호이어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디자인은 큰 틀은 유지하면서 디테일을 만지며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 본디 카레라는 스포츠 워치지만 드레스 워치로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스트랩만 메달에서 가죽으로 바꾸면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케이스 사이즈는 42mm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큼지막해 남성들에게 알맞다. 파워리저브는 80시간이며 100m 방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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