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LES BAGS무난한 랭글러 루비콘의 2열 공간에 긴장감을 주고 싶다면, 몰리 시스템 부착용 수납 가방 세트를 장착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각자 다른 사이즈의 3개의 백은 일상적인 주행 환경은 물론, 차박 및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가격은 20만 8340원이다.TAILGATE TABLE가격은 사악하지만 오지에서도 트렁크에 기대어 티타임을 즐기고 싶다면, 그만한 투자의 가치가 있는 아이템이다. 아웃도어 혹은 레저 활동을 준비할 때 바리바리 짐을 싸는 것을 싫어한다면 특히 추천할 만하다. 두 개의 컵홀더와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혼마 골프가 2024년을 맞아 기술력과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갖춘 골프클럽 비즐 3를 선보인다.이 제품은 고급감은 물론, 골퍼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편안하고 넓은 헤드에 가벼운 샤프트를 조합해 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클럽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되며, 공용이 아닌 남녀 제품으로 출시됐다.드라이버는 비거리 향상을 위해 드로우에 특화된 헤드 설계를 채택했다. 후방으로 넓어진 헤드 디자인에는 티타늄 보디와 카본 크라운 복합 구조가 눈에 띈다. 크라운에
푸마 X 뉴에라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푸마(PUMA)의 역사도 꽤 오래됐지만, 뉴에라(New Era)의 역사는 그것보다 더 길다. 1920년에 미국에서 창업해 이미 100년을 넘기고 있는 세계적인 어패럴 브랜드이니 말이다. 그 둘이서 손을 잡은 콜라보레이션 모델, 푸마 X 뉴에라 컬렉션이 드디어 등장했다. 푸마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MIJ(MADE IN JAPAN) 시리즈를 기반으로 ‘푸마 스웨이드’와 ‘슬립스트림’의 두 가지 모델을 출시했다.두 모델 모두 뉴에라가 자랑하는 야구용 모자 ‘59 FIFTY’를 기반으로 디자인했
불가리(BVLGARI)는 1884년 로마에서 처음 문을 연, 제법 오래된 패션 브랜드다. 현재는 보석부터 고급 시계, 액세서리, 향수 등 다양한 상품을 만들고 있으며 루이비통 그룹 내에 있다. 그 불가리가 이번에 공개한 시계는 게임 ‘그란 투리스모’에서 영감을 얻은 한정판, ‘불가리 알루미늄 그란 투리스모’다. 그 누가 이 게임이 이 정도로 클 것이라고 예상했던가. 럭셔리 브랜드가 시계를 특별히 제작할 정도로 말이다.먼저 시계부터 알아보자. ‘불가리 알루미늄’은 1998년에 등장했다. 이를 통해 럭셔리 시계의 개념을 쇄신했다고 알려
미국에서 개발된 고어텍스(GORE-TEX)는 등산복 등 기능성 의류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다. 방수 능력과 투습 능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데, 이에 따라 ‘내부의 땀은 밖으로 배출하지만 밖의 비나 물은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는 독특한 성질을 가진다. 그 고어텍스를 사용한 신발 중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신발을 모아봤다.뉴발란스 996 한정판뉴발란스의 롱셀러 모델인 996에 군용 옷에서 영감을 받은 위장색을 적용했다. 스웨이드와 메시를 광범위하게 사용한 신발의 좌우 색상이 미묘하게 다르며, 색상이 다른 신발 끈
1979년부터 역사를 이어온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가 메르세데스-벤츠와 협업을 통해 ‘P790 메르세데스-벤츠 에디션’ 아이언 세트를 선보였다.'P790 메르세데스-벤츠 에디션’은 지난 2019년 테일러메이드와의 협업을 시작한 이후 아이언 세트로는 처음 출시되는 제품으로, 글로벌 골프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2023년식 실버 색상 ‘P790’에 메르세데스-벤츠 로고를 입히고 검정 색상으로 마감한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1000개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이 세트는 기존 P790과 마찬가지로 외관을 ‘머슬백
만약 플레이스테이션이 없고 엑스박스로만 게임을 즐긴다면,당신이 즐기는 자동차 게임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바로 엑스박스 진영에서 굉장히 유명한 ‘포르자 시리즈’다.그 중에서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포르자 모터스포츠(Forza Motorsport)’. 아케이드 게임의 성격이 더 강한 ‘포르자호라이즌5’와는 다르게 포르자 모터스포츠는 정통 레이싱 시뮬레이션을 지향한다. 그러니까 ‘아세토코르사’ 또는 ‘아이레이싱(iRacing)’과 비슷하다는 것이다.포르자 모터스포츠는 세계 최초의 ‘풀 레이 트레이싱 레이싱 게임’이다. 일부 모드에서만
미국의 가상 마을인 ‘스프링필드’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은 34년간 계속되면서 이제 하나의 문화로 거듭나고 있다. 그 정도로 인기가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면 당연히 캐릭터의 컬래버레이션도 진행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아디다스가 그 심슨 가족을 담은 스니커즈를 2021년부터 내놓고 있다. 그리고 2023년이 끝나가고 있는 현재, 새로운 심슨 가족 컬래버레이션 스니커즈 라인업이 등장했다.NMD G1 ‘호머 심슨’은 이름 그대로 가장인 ‘호머 심슨’을 반영하고 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신발 전체를 감싸고 있
카시오 지샥(G-SHOCK)은 튼튼한 것은 물론 스타일도 좋아서 인기가 많다. 그 지샥은 매년 겨울에 한정판 ‘프레셔스 하트 셀렉션’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일루미네이션의 빛에서 영감을 얻은 메탈릭 컬러의 문자판을 적용한 모델을 출시했다. 이 겨울 한정판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도 있고, 친구 혹은 연인끼리 착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크기도 연인에 맞추어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번 모델은 흰색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팔각형 베젤이 특징인 GA-2100 모델과 입체적인 문자판 디자인의 GA-110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레깅스를 비롯해 모자, 언더웨어 등 스포츠 의류를 판매하고 있는 젝시믹스가 골프 웨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젝시믹스의 골프웨어 브랜드인 ‘젝시믹스 골프’는 지난해 5월 2040 영골퍼를 겨냥해 런칭한 브랜드로, 런칭 2달 만에 20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MZ 선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올해는 2023년 맨즈, 액세서리 제품군을 강화하며 판매량 상승세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봄·여름 시즌에는 대부분의 제품이 조기 품절 되며, 2분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151.3%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고, 가을 라운
그 동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위주로 소개를 했기에, 이번에는 엑스박스용 레이싱 게임을 소개하고자 한다.글 | 유일한 만약 플레이스테이션이 없고 엑스박스로만 게임을 즐긴다면, 당신이 즐기는 자동차 게임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바로 엑스박스 진영에서 굉장히 유명한 ‘포르자 시리즈’다. 그 중에서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포르자 모터스포츠(Forza Motorsport)’. 아케이드 게임의 성격이 더 강한 ‘포르자 호라이즌 5’와는 다르게 포르자 모터스포츠는 정통 레이싱 시뮬레이션을 지향한다. 그러니까 ‘아세토 코르사’ 또는 ‘아이레이
제이든 스미스뉴발란스가 윌 스미스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와 협업해 만든 신발이다. 이름은 ‘피츠 제로 포인트 제로 원’. 테니스나 농구를 할 때 주로 신는 뉴발란스의 클래식 스니커즈를 기본으로 다듬은 것으로 추정된다. 가장 큰 특징은 밑창이 분리된 형태라는 것인데, ‘스플릿 미드솔’이라고 한다. 그 외에는 가죽과 메시를 사용하고 있으며, 측면에는 NB 로고를 자수로 새겼다. 색상은 하얀색을 기반으로 하며, 크림 색상을 살짝 더했다. 전체적으로는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갖고 있다. 이전에 제이든 스미스와 협업한 신발을 기억한
토노 카벡스 크레이지 아워즈프랭크 뮬러의 시계를 유명하게 만든 것이 바로 ‘크레이지 아워즈(Crazy Hours)’다. 일반 시계처럼 숫자가 1부터 차례대로 배열되는 것이 아니라, 뒤죽박죽으로 배열되어 있다. 시간을 어떻게 표시하나 싶지만, 특별한 무브먼트를 사용해 해당 시간으로 시침이 바로 이동한다. 시계가 규칙적으로 움직이면서 인간이 시간에 속박되었다고 생각한 프랭크 뮬러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일부러 시침이 이렇게 움직이는 시계를 만들었다.그리고 디즈니 컬렉션은 또 하나의 특징을 가진다. 미키 마우스나 미니 마우스, 도널드 덕
톡톡 튀고 화려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골프 웨어 시장에서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골프웨어를 선보였다. 레노마 골프가 선보인 23FW 파리 컬렉션이 그 주인공이다.이번 레노마 골프 23FW 파리 컬렉션은 제품이 추구하는 고급스러움에 초점을 둔 만큼, 브랜드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해 현지 고유의 무드를 담아내 더 눈길을 끈다. 최근 커플 아이템을 원하는 젊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커플룩 셋업을 출시한 것도 관심을 받을 만한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화보 속 남성이 입고 있는 상의는 캐주얼한 니트 풀오버 브이넥과
당연한 이야기지만, 모든 제품은 공장에서 생산되는 동안 탄소를 배출한다. 탄소를 없앨 수 없다면, 줄이기라도 해야 한다. 그런 시점에서 아식스가 자사의 운동화 중 하나인 젤-라이트(GEL-LYTE) III OG에 기술을 도입해 탄소를 크게 줄이면서도 품질과 디자인 양립에 성공했다. 이 신발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불과 1.95kgCO₂e로, 현재 온실가스 배출량을 고지하고 있는 시판용 스니커즈 중에서 가장 적다.탄소중립뿐만 아니라 차분한 느낌을 주는 흰색을 사용하고 신발 바닥을 두껍게 만들어 신기 쉬운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그 동안 여성 골프클럽은 가벼움에만 초점을 맞춰 골퍼들 사이에서 흔히 ‘낭창낭창’하다는 평가를 받는 골프 클럽이 많았다. 이에 높은 실력의 여성 골퍼들은 기존 장비의 아쉬움을 피력하며 더 강하고 탄탄한 골프 클럽을 원했고, 이에 핑 골프가 2023년 하반기, 여성 골퍼를 위한 전용 클럽 GLE3 시리즈를 론칭했다.GLE3 시리즈는 이미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 G430 시리즈의 핵심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 클럽이다.GLE3 시리즈의 전신이 되는 G430 시리즈는 탁월한 비거리와 안정적
지난달, 이 자리를 빌려 소개했던 에이수스 로그 엘라이(ASUS ROG ALLY)를 직접 사용할 기회가 생겼다. 윈도우 OS를 탑재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PC가 아니라(화면 크기만 제외한다면 그렇게도 사용은 할 수 있을 것이다) 게임 전용 모델이라는 것에 흥미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미 닌텐도 스위치 등의 휴대용 게임기가 잘 발전해 있는데도 로그 엘라이를 직접 사용해야만 할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직접 게임을 플레이해 본 결과는 흥미로웠다. 그동안 PC의 사양이 높아야 그나마 원활하게 돌아간다고 알려졌던 게임들
골프존 데카가 라운드 필수 앱 스마트캐디를 탑재한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이번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은 삼성전자와의 일곱 번째 협업 시리즈로 지난 2021년 출시된 갤럭시 워치4 이후 2년 만에 선보인 모델이다.이 모델은 회전식 물리 베젤(테두리) 기능을 도입해 라운드 중에도 쉽게 스코어를 조정할 수 있고, 맵을 확대·축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운드 중 워치 센서로 스윙을 인식해 샷 위치를 자동으로 저장하고, 해당 스코어를 입력하는 오토샷 트래킹 기능 등이 대폭 업그레이드되
996이 갖는 의미뉴 발란스를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가 바로 996이다. 1988년에 일반 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런닝 슈즈로 탄생해, 올해(2023년)로 35주년을 맞았다. 신었을 때의 감촉과 디자인은 물론 달릴 때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수 있는 스테디셀러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참고로 초대 모델은 1982년에 등장했던 990인데, 당시 “1000점 만점 중 990점”이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지어졌다. 996은 그 이후 3세대로 진화한 모델로, 미드 창을 ENCAP 구조와 C-CAP를 적용해 쿠션이 좋으면서도 안정성이 높다.
글로벌 오픈형 이어폰 시장의 강자 샥즈가 귀를 막지 않는 오픈 이어 디자인의 완전 무선 이어버드 ‘오픈핏’을 출시했다.오픈핏은 샥즈 고유의 ‘오픈-이어’ 타입을 유지해 이어버드를 통해 재생되는 사운드와 주변의 소리를 모두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8.3g의 가벼운 무게와 귀 주변을 감싸듯이 걸치는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귀 모양과 상관없이 유연하게 밀착된다.소재 또한, 울트라 소프트 실리콘을 적용했으며, 여기에 이중 구조의 액상 실리콘으로 설계된 이어 쿠션이 더해져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함은 물론, 뛰어난 내구성까지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