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18일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에디션'을 공개하고 12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마누팍투어(Manufaktur)’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의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이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럭셔리 로드스터 아이콘인 ‘메르세데스-AMG SL’에 국내 고객 취향을 반영한 마누팍투어 외장 및 인테리어 색상을 입힌 실버 애로우(은색), 파우더 클라우드(하늘색), 실리콘 밸리(진회색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가 '2024 레드닷 어워드'에서 최고 디자인 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선정됐다.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상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최고 디자이너 작품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 70회째를 맞은 레드닷 어워드의 시상식은 6월 24일, 독일 에센 (Essen)에서 개최된다.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는 접이식 소프트톱을 장착한 컨버터블 차량이다. 이 차량은 1969년 365 GTS4 이후 54년 만에 선보인 프론드 엔진 기반 소프트톱 모델로, 5겹의 맞춤형 루프는 접이식 하드톱과
글, 사진 | 유일한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를 담당하는 FMK가 페라리 인증 중고차 및 파씨오네 클럽 챌린지(Passione Club Challenge) 차량을 전시하는 ‘페라리 데이(A Ferrari Day)’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페라리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에 따라 매입된 페라리 모델들이 자리를 잡았고, 중고차에도 적용할 수 있는 특별한 부품들이 같이 전시됐다.모든 페라리는 동일하다만약 페라리를 신차로 구매한다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7년까지 차량 보증이 가능하고(물론 그만큼 보증 프로그램에 돈을 써
포르쉐 미션 E 트랙터2018년 포르쉐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농기계를 선보였다.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트랙터의 이름은 ‘미션 E 트랙터’. 포르쉐 측은 미션 E 트랙터에 대해 “디젤이 아닌 우리의 전기차 기술을 집약해 만든 강력한 친환경 전기 트랙터”라고 설명했다.이 차량은 1950년 선보인 포르쉐 111 트랙터를 베이스로 클래식하면서도 포르쉐 특유의 유려한 곡선을 살린 외관을 갖췄으며, 최신 전동화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동력계를 설계해 800V 급 급속충전 기술과 800마력에 달하는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포르쉐는 브랜드 공
달리는 자동차가 예술가의 감각을 만나면 특별하게 변한다. 벤틀리가 그런 자동차를 만들었다.글 | 유일한 사진제공 | 벤틀리코리아 자동차에 예술을 입히는 건 사실 어려운 일이다. “자동차 부품에 그림 조금만 그리면 될 일 아니냐”고 묻는다면, 그만큼 간단한 일이 아니라는 것만 말해두겠다. 조금 더 자세히 파고들면, 자동차는 제작 규정이라는 것이 있고 전 세계에 수출도 하는 만큼 각 나라의 규제를 모두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하다못해 작은 부품 하나를 바꾸는 것도 재인증을 받을 만큼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런 상태에서 예술을 입힌다는
벤틀리서울이 서울 동대문구 벤틀리 타워에서 개최하는 ‘벤틀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가 오는 28일 개막했다.벤틀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는 벤틀리서울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라는 주제를 통해 현대백화점에 입점 중인 대표 럭셔리 브랜드들이 벤틀리 타워에 부티크 팝업을 설치해 쇼핑과 브랜드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팝업 페어다.이번 행사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럭셔리 페어이자, 참여 브랜드 또한 백화점 외의 공간에서 진행하는 첫 부티크 팝업 행사다. 벤틀리서울은
로터스가 고객 맞춤화 서비스인 ‘로터스 채프먼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로터스 창립자 콜린 채프먼과 헤이즐 채프먼의 이름을 딴 이 프로그램은 맞춤 제작, 컬렉션, 나아가 원-오프 등 세 가지 서비스로 나뉘어진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로터스 고객은 세상에 오직 단 한 대만 존재하는 ‘나만의 로터스’를 제작할 수 있다.‘로터스 채프먼 비스포크’라는 이름은 1948년 영국 런던에서 사업을 시작한 로터스 창립자 콜린 채프먼과 헤이즐 채프먼을 기리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콜린 채프먼은 오늘날 자동차 경주에서 볼 수 있는 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44대 한정판매 모델 XC40 다크 에디션을 출시하고, 오는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에 나선다.2017년 글로벌 시장에 첫 출시를 알린 볼보의 엔트리 SUV 라인업 XC40은 ‘인간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공간을 창조해 내고 도심 주행에 필요한 첨단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컴팩트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8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유럽 프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한국 고객만을 위한 최초의 아티스트 협업 한정판 스페셜 모델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최초로 공개하고,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높은 예술적 안목을 지닌 한국 고객에게 뮬리너 비스포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하고, 한국 현대미술과 벤틀리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결합해 더욱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지닌 럭셔리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10대 한정판 모델이다.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Mulliner)와 한국의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의
MINI 코리아가 오는 3월 25일 오후 3시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클럽맨의 55년 역사를 마감하는 한정판 모델 ‘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의 판매를 시작한다.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은 1969년에 처음 등장한 MINI 클럽맨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으며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이다. 최초 출시 연도인 1969년을 기념해 전 세계에 총 1969대만 판매하며, 국내에는 단 150대만 선보인다.외장색은 카리스마 넘치는 에니그매틱 블랙과 청량한 느낌의 나누크 화이트, 세련된 감성의 멜팅 실버가 적용돼 검은색 루프와 사이
벤틀리모터스의 한국 공식 딜러 파트너 벤틀리서울이 오는 3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벤틀리 타워에서 ‘벤틀리×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를 개최한다.벤틀리×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는 벤틀리서울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진행하는 럭셔리 팝업 페어로,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라는 주제로 현대백화점에 입점 중인 대표 럭셔리 브랜드들이 벤틀리 타워에 부티크 팝업을 설치하고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벤틀리 브랜드 경험을 함께 제공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럭셔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오는 13일 컨템포러리 디자인의 미학적 특징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 컬렉션 ‘고스트 프리즘’을 공개했다.고스트 프리즘은 차량의 견고한 형태와 색상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이 드러내는 선명한 대비감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모델로, 전 세계 패션 및 디자인, 럭셔리 산업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롤스로이스 고객들의 취향과 감각, 그리고 감수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 차량은 2024년 롤스로이스모터카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120대 한정으로 제작된다.외관은 짙은 무채색에 강렬한 액센트 색상을 사용함으로써 컨템포러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오는 8일 한정 생산 모델 에미라 V6퍼스트 에디션이 국내 시장에서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에미라는 로터스 엘리스(Elise), 엑시지(Exige), 에보라(Evora) 등 기존 로터스의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신형 에미라는 자사의 전기 하이퍼카인 에바이야(Evija)의 디자인 특징을 계승해 더욱 날렵하고 스타일리시한 차세대 스포츠카로 설계됐다.해당 모델은 최근 영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인 카와우(Carwow)로부터 로터스가 ‘올해의 브랜드’를 수상하면서 ‘빠른 반응성과 함께
아우디 AG가 오는 7일 RS 6 아반트 라인업 최상급 모델의 한정판 모델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를 공개했다.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RS 6 아반트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관통형 루프 엣지 스포일러와 새로운 디자인의 디퓨저, 독보적인 디자인의 22인치 휠을 장착해 시리즈 최상위 모델로서의 지위를 보여준다.외관은 RS 6 GTO 콘셉트를 기반으로, 고광택 블랙으로 마감된 싱글 프레임과 공기 흡입구를 적용해 한층 더 낮고 넓어 보이는 차체 디자인을 연출한다. 프론트 에이프런의 수직 블레이드, 새로운 인테
MINI 코리아가 오는 6일 오후 3시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글로벌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의 판매를 시작한다.전 세계에 총 550대만 한정 판매되는 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은 MINI 컨트리맨을 기반으로 내외장 곳곳에 MINI 특유의 개성을 담은 한정판 모델이다.이 차량은 차체에 분리형 투톤 색상을 MINI 에디션 최초로 적용했으며, 쿠퍼 모델에는 세련된 루프탑 그레이 색상을, 쿠퍼 S 모델에는 MINI 컨트리맨의 대표 색상인 세이지 그린 컬러를 입혔으며 이는 화이트 톤의 루프 및 보디
한 때 란치아는 이탈리아의 자존심과도 같았다. 협각 엔진이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것도 란치아였지만 특히 모터스포츠에 진심이었다. 아직도 아름다운 형태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는 란치아스트라토스, 그 뒤 WRC 그룹 B를 호령했던 란치아 델타, 그리고 인테그랄레로 이어지는 역사가 있다. 그러나 그 란치아는 FCA 시대가 되면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고, 소형차 입실론 한 대만 유지하는 형국이 되었다. 그 란치아가 새 시대를 맞이하며 입실론 전기차를 통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모든 것을 바꾼 입실론신형 입실론은 4세대 모델이다.
페라리가 2024년 2월 18일부터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엔초 페라리 박물관(Museo Enzo Ferrari)에서 ‘페라리 원 오브 어 카인드(Ferrari One of a Kind, 세상에 단 하나뿐인 페라리)’라는 주제로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페라리의 퍼스널라이제이션(Personalization)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차량에 깃든 장인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퍼스널라이제이션 프로그램은 마라넬로, 뉴욕, 상하이에 위치한 세 곳의 테일러 메이드 센터(Tailor Made centres)에서 제공하는 페라
불가리(BVLGARI)는 1884년 로마에서 처음 문을 연, 제법 오래된 패션 브랜드다. 현재는 보석부터 고급 시계, 액세서리, 향수 등 다양한 상품을 만들고 있으며 루이비통 그룹 내에 있다. 그 불가리가 이번에 공개한 시계는 게임 ‘그란 투리스모’에서 영감을 얻은 한정판, ‘불가리 알루미늄 그란 투리스모’다. 그 누가 이 게임이 이 정도로 클 것이라고 예상했던가. 럭셔리 브랜드가 시계를 특별히 제작할 정도로 말이다.먼저 시계부터 알아보자. ‘불가리 알루미늄’은 1998년에 등장했다. 이를 통해 럭셔리 시계의 개념을 쇄신했다고 알려
미국에서 개발된 고어텍스(GORE-TEX)는 등산복 등 기능성 의류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다. 방수 능력과 투습 능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데, 이에 따라 ‘내부의 땀은 밖으로 배출하지만 밖의 비나 물은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는 독특한 성질을 가진다. 그 고어텍스를 사용한 신발 중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신발을 모아봤다.뉴발란스 996 한정판뉴발란스의 롱셀러 모델인 996에 군용 옷에서 영감을 받은 위장색을 적용했다. 스웨이드와 메시를 광범위하게 사용한 신발의 좌우 색상이 미묘하게 다르며, 색상이 다른 신발 끈
1979년부터 역사를 이어온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가 메르세데스-벤츠와 협업을 통해 ‘P790 메르세데스-벤츠 에디션’ 아이언 세트를 선보였다.'P790 메르세데스-벤츠 에디션’은 지난 2019년 테일러메이드와의 협업을 시작한 이후 아이언 세트로는 처음 출시되는 제품으로, 글로벌 골프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2023년식 실버 색상 ‘P790’에 메르세데스-벤츠 로고를 입히고 검정 색상으로 마감한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1000개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이 세트는 기존 P790과 마찬가지로 외관을 ‘머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