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유일한 기자 한국토요타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한다고 밝혔다.토요타는 지난 2015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포츠맨십에서 영감을 받아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에 도전하자는 의미의 글로벌 태그라인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Start Your Impossible)’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한국토요타는 지난 2017년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후원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대한장애인체육
글 | 유일한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 체험 행사를 열고 장애인식개선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을 적극 펼쳤다.이와 관련 지난 16일, 한마음재단은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시각장애인 안마 체험, 시각장애인 타로리스트 심리 분석 이벤트, 눈을 가린채 흰지팡이로 보행하기, 손으로만 물건 구분해보기, 점자 명함 만들기, 시각장애인 한궁 체험하기 등 다양한 장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GM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이 일상속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이 오는 28일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프로젝트-“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을 위해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제9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은 SSCL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올해로 9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SSCL은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의 치료를 지원하고 사회적 참여 확대 및 꿈 성취를 위한 원동력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오는 22일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는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출범과 함께 만들어져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9년 이상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단위의 소외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벽화 그리기’ 등을 전개한데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임직원들은 아
기아가 오는 22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2023 크리스마스 EV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속가능성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아 브랜드 체험관 ‘KIA 360’(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됐다.행사 내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ESG마켓’, ‘ESG 토크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크리스마스 ESG 마켓’에서는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6개 브랜드 폐기물 자원순환 스타트업 ‘수퍼빈’, 장난감 전문 자원 순환 기업 ‘코끼리공장’, 폐플라스틱
글 | 유일한 기자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지원을 통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개선에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기아 비전스퀘어(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현대차그룹 한용빈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석왕 회장,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정진완 회장,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 박경순 회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은 현대차그룹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사회
마쓰다가 또 다시 로터리 엔진을 탑재한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그래도 이번엔 양산 가능성이 높아졌다.글, 사진 | 유일한 마쓰다의 무대는 시작 전부터 인기가 많았다. 바로 전에 벤츠의 무대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벤츠보다는 마쓰다로 발걸음을 옮기는 이들이 더 많았다. 그리고 무대가 시작되니, 사장이나 임원이 아니라 평범해 보이는 세 명의 젊은이들이 먼저 등장했다. 현재 마쓰다 로드스터를 타면서 취미로 ‘짐카나 레이스’에 참가한다는 사람도 있었고, 학생 그리고 레이서와 협업해 장애인이 운전 가능한 차량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
토요타는 전기차로 미래를 말한다. 그리고 모빌리티가 가치를 만든다고 믿는다. 등장한 자동차들을 보면 알 수 있다.글, 사진 | 유일한 토요타는 재팬모빌리티쇼 2023 안에서도 거대한 무대를 마련했다. 일본 내 점유율을 살펴봐도 토요타가 압도적이니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 안에서 토요타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까?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Find Your Future, 즉 ‘당신의 미래를 찾아라’이다. 과연 어떤 미래를 찾아야 할까? 이에 대해 토요타는 ‘사람의 수만큼 다양한 가치관과 요구가 있다. 그래서 다양한 자동차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현대자동차·기아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들이 대거 공개됐다.현대차·기아는 지난 22일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을 직접 제작해 발표하는 ‘2023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올해로 14회를 맞는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창의적인 연구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연구개발 열정과 창의력을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올해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세상을 바꾸는 마음 따뜻한 기술’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현대
고객이 찾아가는 무대가 아니라, 고객을 찾아가는 무대를 보았다.글 | 유일한 다들 모터쇼가 죽어간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게 사실이다. 많은 이들이 찾는다고 했던 모터쇼는 이제 과거보다 확실히 관람객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모터쇼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하는 브랜드들도 잇달아 생겨나고 있다. 그렇다면 모터쇼는 이대로 멸망하고 마는 것일까? 이번 IAA 2023 무대에서는 그 모터쇼에 대한 대안과 희망(?)을 볼 수 있었다. 폭스바겐을 비롯한 다른 브랜드들이 만든 ‘오픈 스페이스’를 통해서 말이다.대화를 위한 공간IAA 2023이 개최되는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포드 포드가 스포츠카의 아이콘인 머스탱을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포드는 영국에서 열린 자동차 이벤트 굿우드 페스티벌(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신형 머스탱과 함께 다양한 모델들을 공개했다. 머스탱 마하(mach)-E와 더불어 머스탱 GT3, 머스탱 다크호스, 그리고 이전에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머스탱 모델의 외형을 공개하고 직접 달리는 모습까지 사람들에게 보여줬다. 그리고 이 자리에 ‘포드 익스플로러 일렉트릭 크로스오버’도 등장했다.포드는 차량 공개 외에도 여성 업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시 AMG 스피드웨이에서 차량 기증식을 열고 전국 20개 사회복지기관에 패밀리 전기 SUV ‘EQB’ 총 2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22년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 총 43곳에 44대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기증해 취약계층 및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 향상과 문화 활동 및 의료 서비스 접근성 증진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기증 차량으로 EQB를 선택했는데, 이는 EQB가 넉넉한 실내 및 높은 공간 활용도를 갖춰 수혜기관
장애인도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다. 물론 신체장애 정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양팔이 없어도 다리만으로 운전이 가능할 정도로 발전해 있다. 제일 많이 보급되어 있는 형태는 다리를 쓰지 못해 양팔만으로 운전하는 자동차일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기존 자동차 제조사에서 판매하는 자동차를 구매한 뒤, 특장 업체에서 양팔만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개조한다. 그리고 드물지만 자동차 제조사에서 직접 제작해 판매하는 자동차도 있다.미니 일렉트릭의 완성도, 그리고 아쉬움미니는 전기차 모델인 ‘쿠퍼 SE’에 장애인이 운전을 쉽게 할 수 있는 보조 기구
글 | 유일한 사진 | 최재혁새삼스러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국내에서 국내 기술로 만든 국산차라는 것은 꽤 중요하다. 경쟁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여유가 있어 소비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특히 전기차 시대로 전환되고 있는 현재는 그것이 더 중요하다. 당장 거리에 나가서 도로를 질주하는 버스들만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아직은 디젤 엔진 또는 CNG를 사용하는 버스가 많지만, 이제 전기버스가 점점 늘어나는 중이다.그 전기버스 속에서 중국 브랜드의 공세가 꽤 무섭다. 지난 2020년 전체 전기버스 판매량 중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지엠 GM이 기업 내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노틀담베이커리를 오픈, 세계에서 가장 포용력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비전 달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GM은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GM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연구개발법인 사장, 노틀담복지관 이선애 관장을 비롯, GM 임직원과 노틀담베이커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커리 오픈식을 가졌다.이번 노틀담베이커리 오픈은 GM 한국사업장의 다양성 및 포용성 가치 확대 활동을 주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청각장애인 드라이버를 고용하는 사회적 모빌리티 기업 코액터스와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코액터스는 르노코리아자동차의 국내 대표 LPG SUV인 QM6 LPe 차량을 중심으로 서울지역에서 호출형 차량 공유 서비스인 카헤일링(Car Hailing) 형태로 일반 승객에게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요한M’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고객들은 고요한M을 통해 청각장애인 드라이버가 운행하는 QM6를 고요한 택시로 이용할 수 있으며, QM6의 넉넉한 2열 및 트렁크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운송 서비스도 이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지원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에 기여한다.현대차그룹은 19일(수) 서울시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서 ‘이동약자 모빌리티 공헌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동약자 모빌리티 공헌사업은 현대차그룹이 교통 약자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2011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복지차량, 장애인용 자전거, 노인용 전동스쿠터, 근력 보조기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기를 기증해왔다. 올해 현대차그룹은 약 7.5억 원 규모의 기아 레이 복지차량 30대를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축제 지원을 15년째 이어가며 한국 문화예술계의 재활성화에 힘을 싣는다.현대자동차그룹은 19일(월) 제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한 ‘제15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20일(화) 밝혔다. ‘다리를 넘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는 22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제주 해비치
미래의 모빌리티는 명확한 목적을 가져야만 한다. 그렇다면 그 형태나구성은 어떻게 될까? 그 미래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미래를 생각해보자. 어쨌든 미래는 전기차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 형태는 어떤 것일까? 승용차는? 상용차는?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기반 모빌리티)가 등장한다는데 어떤 것일까? 의문은 꼬리에꼬리를 문다. 만약 자동차를 개발하는 입장에 서 있다면? 고객들이미래에 어떤 삶을 살게 될 것이며, PBV를 통해 어떤 삶을 얻고 싶어하지 알고 싶을 것이다. 어쩌
현대차그룹과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이지무브'와 차량호출 플랫폼 '파파모빌리티'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를 위한 에스코트 서비스를 위해 카니발 이지무브 출고식을 진행하였다. 지난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이동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지무브가 복지차량을 제작하여 출고하였고, 이와 함께 파파모빌리티는 6월부터 이동약자를 위한 시범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고된 차량은 기아자동차 카니발 차량으로 제작되었으며 휠체어에 탑승한 채 차량에 탑승하도록 도와주는 후방진입형 슬로프 차량이다. 국토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