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오는 26일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지난 2020년 12월 출시된 GV70는 유려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 강력한 퍼포먼스를 통해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높은 상품성을 인정 받은 모델이다.이번에 디자인을 공개한 신형 GV70은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드디어 등장한 하이브리드 미니밴미니밴은 미국의 상징과도 같다. 그전에도 이런 형태의 자동차는 있었지만, 1980년대 초반에 등장했던 ‘닷지 캐러밴’이 미니밴이라는 장르를 확립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니밴은 대배기량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는 것이 정석처럼 되어 있었는데, 국내 사정에는 맞지 않았다. 그래서 기아가 미니밴 ‘카니발’을 만들면서 디젤 엔진을 도입했지만, 이번에는 소음과 진동이 문제가 됐다. 그럼에도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 하나 때문에 디젤 엔진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았다.하이브리드는 이 모든 것을 다
애스턴마틴이 오는 22일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인테리어를 포함한 신형 DBX707을 공개했다.2022년 출시된 애스턴마틴 DBX707은 높은 성능과 역동성, 럭셔리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슈퍼 SUV다. 다수의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DBX707은 애스턴마틴의 SUV 포트폴리오를 이끄는 상징으로 자리잡았다.신형 DBX707의 핵심은 실내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다. 애스턴마틴은 신형 DBX707에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실내 구조를 적용했다. 이번 혁신적인 변화는 완벽한 디자
BMW의 대형 SUV인 XM은 M1 이후 두 번째 M 전용 차량으로 혼잡한 퍼포먼스 SUV 세그먼트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언뜻 다른 행성에서 온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외관이지만 보디 키트 스페셜리트인 라르테 디자인은 거기에 좀 더 특별함을 더하기로 했다.라르테 디자인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G09 라인업의 BMW XM, XM 레이블 레드 및 XM 50e 모델 전용으로 설계된 보디 키트를 준비했다. 6개월간의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을 거친 후 라르테 디자인 역대 가장 야심 찬 프로젝트로 공개된 XM 보디 키트는 모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링컨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전체 트림(리저브, 리저브 제트패키지, 블랙 레이블)을 구매하는 신규 고객 대상으로 5월까지 진행된다. 링컨코리아는 봄철을 맞아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신차 구매 부담을 낮추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많은 고객들이 에비에이터의 편안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링컨 에비에이터는 지난 2020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래 링컨코리아의 성장을 견인해 온 대표 모델로, 항공기로부터 영감을 받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이몰라 서킷에서 개최된 '람보르기니 아레나'에서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람보르기니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Ad Personam)으로 제작한 레부엘토는 자연흡기 6.5리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 조합을 통해 725Nm의 최대토크와 1015마력(CV)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세 개의 모터 중 하나는 8단 더블 클러치에 통합되며, 이 구성을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2.5초만에 주파한다. 최고 제한 속도는 350km/h
글 | 유일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상위 SU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첫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고객인도를 시작한다.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약 3년만의 첫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는 투-톤페인트를 포함하는 매력적인 색상, 실내에 고급감을 더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시트 커버를 갖췄다. 또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과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 마이바흐만의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요소를 통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됐다.국내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4일 자사의 중형 SUV GLC의 퍼포먼스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를 출시했다.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는 중형 SUV ‘GLC’에 더욱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및 강력한 AMG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결합돼, 일상에서도 강렬한 존재감과 뛰어난 주행 감각을 선사하는 모델이다.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과 GLC 43 4MATIC 쿠페 모델은 메르세데스-AMG의 ‘원맨 원엔진(One Man, One Engine)’ 철학이 적용된 AMG 2.0리터 4기통
현대차가 국내 내연기관 중형 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 택시’를 출시했다.쏘나타 택시는 택시의 가혹한 주행 환경을 고려해 일반 차량 대비 약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으며,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스마트스트림 LPG 2.0 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0% 내구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적용했다.또한 쏘나타 택시는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대비 휠베이스를 70mm 늘려 더 넓은 2열 공간을 바탕으로 승객에게 보다 쾌적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
랜드로버 디펜더가 새로운 고성능 전지형 모델로 올해 중 공개될 예정이다.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디펜더 OCTA는 디펜더 라인업 중 가장 강인하고 성능이 뛰어나며 럭셔리한 모델로 브랜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예정이다.올 뉴 디펜더 OCTA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V8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동급 최고의 6D 다이내믹스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어떠한 지형에서도 극한의 성능을 발휘한다. 올 뉴 디펜더에 최초로 적용되는 6D 다이내믹스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비교 불가한 폭넓은 주행성능,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지난 3월 한국 시장에 출시해 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켰던 바로 그 차.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025년형 모델로 한국 시장에 다시 한 번 출사표를 내밀었다.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엔트리 모델임에도 낮고 넓은 스탠스와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해 국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부족함 없는 주행성능과 2000만 원대 초반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젊은 소비자들의 이상적인 첫차로 떠올랐다.실제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 시장에서 지난해 2만 3656대라는 준수한 성적을 냈으며,
기아의 새로운 준중형 세단 ‘더 기아 K4’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베일을 벗은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K4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범퍼 가장자리에 위치한 세로형 헤드램프가 넓고 당당한 자세를 보여주고, 별자리를 형상화한 스타맵 라이팅 기술은 한층 진화된 기아의 타이거 페이스를 보여준다.측면부는 엇갈린 사각형 조형을 따라 생성되는 빛의 유기적인 흐름을 통해 고급스러운 세단의 느낌을 표현하는 동시에 루프에서 후면부 끝
지프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현지시각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이하 EJS)’를 열고 콘셉트카 4종을 공개했다.올해로 58회째를 맞은 ‘2024 EJS는 지프 마니아들이 모압에서 출발해 9일 간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맞닥뜨리며 차량의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오프로드 행사다. 지프는 그간 EJS에서 모파 브랜드의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이하 JPP)’와 협업해 브랜드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콘셉트카를 공개해왔다.올해는 더욱
볼보자동차코리아가 44대 한정판매 모델 XC40 다크 에디션을 출시하고, 오는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에 나선다.2017년 글로벌 시장에 첫 출시를 알린 볼보의 엔트리 SUV 라인업 XC40은 ‘인간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공간을 창조해 내고 도심 주행에 필요한 첨단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컴팩트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8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유럽 프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한국 고객만을 위한 최초의 아티스트 협업 한정판 스페셜 모델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최초로 공개하고,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높은 예술적 안목을 지닌 한국 고객에게 뮬리너 비스포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하고, 한국 현대미술과 벤틀리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결합해 더욱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지닌 럭셔리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10대 한정판 모델이다.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Mulliner)와 한국의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의
푸조가 지난 3월 2일 카타르에서 막을 올린 2024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에서 신형 ‘2024 푸조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를 공개했다.푸조의 하이퍼카 푸조 9X8은 2022년 7월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6시간 내구 레이스를 통해 데뷔했으며, 데뷔 1년 만에 다시 찾은 몬차 서킷에서 푸조의 FIA WEC 팀 ‘푸조 토탈에너지’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기존의 푸조 9X8은 지난 3월 초 열렸던 2024 FIA WEC의 개막전인 ‘카타르 1812km’를 마지막으로 새로워진 2024 푸조 9X8에게 자
제네시스가 지난 25일 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의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콘셉트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아울러 기술적 역량과 미학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성능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담은 신규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GV60 마그마’ 콘셉트도 첫 선을 보였다. 제네시스 네오룬은 디자인과 기술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제네시스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모델이다. 네오룬은 새롭다는 의미의 'Neo'와 달을 뜻하는 'Luna'
쉐보레가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 트림 출시를 기념해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고객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오는 4월 14일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홈페이지 사전 신청자 제외)을 대상으로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하면 리유저블백을, 견적 상담을 신청하면 스텐컵 세트를, 마지막으로 차량 시승까지 완료하면 캠핑 왜건을 각각 증정한다. 단, 모든 경품은 전시장 별로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 트림은 외장 디자인에서는 레드 스트라이프 그릴 및 아웃사이드 미러를 포함, 레드라인 전용
지난해 12월 카니발 하이브리드가 출시된 지 4달이 지난 3월 현대차에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의 출시를 알렸다.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카니발보다 같은 배기량을 지녔음에도 성능과 토크가 약간 낮은 디젤, LPG 엔진과 달리. 이번에는 카니발과 거의 같은 동력성능을 내는 1.6ℓ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및 배터리 조합을 탑재했다.실제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카니발과 같은 시스템 최고출력 245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37.4㎏∙m의 힘을 낸다. 연비는 시승 차량인 7인승 라운지 모델을 기준으로 카니발보다 1km/ℓ 낮은 12.4㎞/ℓ의 복합
MINI 코리아가 오는 3월 25일 오후 3시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클럽맨의 55년 역사를 마감하는 한정판 모델 ‘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의 판매를 시작한다.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은 1969년에 처음 등장한 MINI 클럽맨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으며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이다. 최초 출시 연도인 1969년을 기념해 전 세계에 총 1969대만 판매하며, 국내에는 단 150대만 선보인다.외장색은 카리스마 넘치는 에니그매틱 블랙과 청량한 느낌의 나누크 화이트, 세련된 감성의 멜팅 실버가 적용돼 검은색 루프와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