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유일한 GM 한국사업장이 2024년도 계획을 발표하면서 신차 4대를 출시하겠다고 이야기했다. GM의 커넥티드 서비스인 ‘온스타’가 올해 런칭한다는 발표도 있었지만, 많은 이들은 어떤 신차가 나올 것인지가 더 궁금할 것이다. GM은 ‘전기차에 집중하겠다’는 브랜드 비전에 충실하겠다는 것인지, 이번에 신차 4대 중에 전기차를 2대나 포함시켰다.쉐보레 이쿼녹스 EV아마도 2024년에 출시하는 자동차들 중에서 가장 기대가 클 것이 바로 이 쉐보레 이쿼녹스 EV일 것이다. 이름은 이쿼녹스이지만, 이전까지 판매하던 엔진 버전의 준중형
캐딜락이 2024년 새해를 맞아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XT6, XT5, XT4, 하이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 럭셔리 미드사이즈 세단 CT5 등 전체 라인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스컬레이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현금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40%), 60개월 1.9% 저금리 리스(보증금 40%) 중 한 가지 구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또한 XT6 구매 고객은 현금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등 구매 옵션에 더불어 보증
캐딜락이 10월을 맞아 전 차종 무이자 할부와 현금할인 등이 포함된 10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특히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ESV포함)에 현행 모델 판매 이후 최초로 현금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40%) 두 가지 구매 혜택을 추가하고, 60개월 1.9% 저금리 리스(보증금 40%)’ 등 대폭 강화된 구매 혜택 옵션을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특정 에스컬레이드 차량에 한해서는 현금할인 및 보증연장(2년/4만km) 혜택이 추가되고, ‘LG 스탠바이미 GO’ 가 출고 혜택으로 증정된다.캐딜락은
기아 2023년 8월 이벤트 및 판매조건기아가 8월 한 달 간 법인 사업자 지원,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우대, 현대 M카드 할부 프로그램 등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법인 사업자 지원 혜택의 경우 승용 전기차, K8, K9, 모하비,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고하는 법인사업자 고객 차량 구입 시 30만원 할인을 제공(리스 렌트 택시 제외)하며,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우대 프로그램은 기아 승용 및 상용(봉고) 차량 구입 시 3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단 올해 침수 피해 대상자(타사 차량 포함)에게만 해당하며 재해 차량 대상 확
캐딜락이 SUV 모델 대상 무이자 할부 혜택을 대폭 강화한 4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딜락은 SUV 차량 수요가 증가하는 나들이 철을 맞아 고객들이 선호하는 XT4, XT5, XT6 대상 무이자 할부 혜택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캐딜락이 제시하는 ‘아메리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를 구매하는 고객은 새롭게 추가된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50%) 혜택 포함 ▲200만원 현금 할인이 포함된 48개월 2.9% 저금리 할부(선수금 40
캐딜락이 11월을 맞아 고객 선호가 높은 SUV 라인업 XT4, XT5, XT6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캐딜락은 2023 XT4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2년/4만km 추가)’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XT5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현금할인(트림별 상이)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부 차량에 한정해 ‘워런티 플러스’ 혜택도 추가로 제공받는다. XT6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현금할인
캐딜락이 2023 XT4를 국내 출시하고 고객 인도에 돌입한다. 2023 XT4는 캐딜락이 추구하는 ‘아메리칸 럭셔리’를 대표하는 엔트리급 럭셔리 SUV로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동급 최고수준의 공간성 및 안정성, 풍부한 편의 옵션을 두루 갖췄다.스포티한 스타일에 기반을 둔 외형 비율에 캐딜락 특유의 전면 수직형 시그니처 라이트와 후면 L자형 라이트, 동급 최대 20인치트윈 5-스포크 알로이 휠이 적용돼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한층 강조했다. 특히 XT4의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컬러에 베이지 계열의 ‘라테 메탈릭(Latte Metal
중형 이상의 SUV만 만들 것 같았던 캐딜락이 XT4를 갖고 소형 SUV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처음 만들었는데도 완성도가 꽤 높고 만족스럽다. 캐딜락이 본격적으로 젊은 감각을 가진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다.캐딜락이 이렇게 젊은 감각에 물들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 동안 대통령들이 주로 애용해 왔던 근엄한 캐딜락만 기억한다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을 가진 지금의 캐딜락이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20여 년간 전 세계에서 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기 위해 갈고 닦아 온 캐딜락의 감각은 이제 막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8일, 2021년 3월의 차에 BMW 뉴 4시리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한다.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지난 달에 출시된 신차 중에 BMW 뉴 4시리즈, 캐딜락 XT4, 포르쉐 파나메라가 3월
캐딜락이 새로운 컴팩트 럭셔리 SUV XT4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XT4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여유로운 퍼포먼스, 다양한 커넥티비티기반 테크놀로지, 동급 최고의 공간성 및 안전성으로 차세대 럭셔리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다. 캐딜락은 컴팩트 럭셔리 SUV를 새롭게 정의한 XT4를 통해 완성된 ‘영 아메리칸 럭셔리’의 대표 브랜드로서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젊은 감각, 개성을 살리다간결하면서도 개성 있는 캐딜락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한 눈에 보여주는 캐릭터 라인과 스포티한 스타일에 기반을둔 외형은 XT4의 매력
캐딜락(Cadillac)이 브랜드의 중요한 성장 모멘텀이 될 2020년을 맞아 주요 신차 도입 계획 및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시스템 정비에 몰두했던 캐딜락은 CT6 페이스리프트 모델 외에 별 다른 활동을 벌이지 않았으나 올해는 다르다. 신형 모델 4개와 페이스리프트 모델 1개를 내세웠을 뿐 아니라 라인업도 세단부터 SUV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단일 연도에 5종의 새로운 모델을 투입하는 것은 캐딜락이 국내 런칭한 이후 최초다.우선 상반기에 럭셔리 대형 SUV XT6를 출시한다. XT6는 강력한 성능의
소형과 중형, 그 사이에 있는 서브콤팩트 SUV들 중에서 외국 출신들이 모였다. 예술의 나라 프랑스, 스칸디나비아로 대표되는 스웨덴, 그리고 기술의 제국 독일이 말이다.글 | 유일한 사진 | 최재혁미국이 처음으로 SUV를 만들었다고 한다면, 유럽은 그 SUV를 받아들여 나름대로 발전시켰다고 할 수 있다. 현재 무대에 모인 SUV들이 모두 유럽 출신이기에 그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다.본래 캐딜락의 서브콤팩트 SUV XT4를 기다렸지만, 올해 내로 국내에 등장하기가 힘들다는 이야기 아래 눈물을 머금고(?) 제외했다. 약간의 아쉬
캐딜락의 SUV인 XT5는 캐딜락 내에서 글로벌 베스트셀러로써 판매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이번에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하면서 몇 가지를 바꾸었는데, 외형상으로는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이 없지만 새로운 엔진을 추가했으며 40개 이상의 업데이트 항목을 갖췄다. 캐딜락은 XT5와 함께 위에는 XT6와 에스컬레이드, 아래에는 XT4를 배치하며 럭셔리 SUV 부문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트림은 ‘프리미엄 럭셔리’와 ‘스포츠’의 두 가지다. 프리미엄 럭셔리는 밝은색의 트림과 현대적인 장식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스포츠 모델은 다크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