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로 보나 성능으로 보나 화끈하지 않다. 그러나 진짜, 현실 세계의 도로에서 즐기기엔 이만한 차가 없다. 몇 년 전 아우디 SQ5를 아주 좋아했다. 다부진 체형에 300마력이 넘는 파워풀한 6기통 트윈 터보 디젤 엔진에 사운드 제너레이터가 매력적이었다. 특히 차체에 파란색 페인트가 칠해지면 무광 실버 사이드미러가 더욱 근사해 보였다. 도로에서 바라만 봤지 타보지 못해 더욱 애착이 갔다. 시간이 흘러 지금의 SQ5를 탈 수 있게 되었다. 세대가 바뀌었지만 예전의 그 톤은 유지하고 있다.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시작으로 아우디 패밀리
아우디가 고성능 쿠페 SUV,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를 출시하고 오는 11월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는 아우디의 대표 쿠페형 SUV인 ‘Q5 스포트백’의 고성능 모델로SUV의 실용성과 안락함에 스포츠카의 매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S모델은 ‘최고의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의 첫 알파벳을 딴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라인으로 일상을 위한 스포츠카라 할 수있다. S모델은 모터스포츠의 DNA를 품고 기본 모델보다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자랑
아우디가 대표 SUV 모델인 Q5의 고성능 모델 ‘SQ5 TFSI’를 오는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우디의 S 모델은 ‘최고의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의 첫 알파벳을 딴 고성능 모델 라인이다.이번 SQ5는 3.0L 직렬 6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에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한다. 최고출력은 354마력, 최대토크는 50.99kg·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초면 가속할 수 있다. 여기에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해 역동적이면서도 안정감있는 드라이빙 퍼
아우디가 SUV ‘아우디 Q5’의 고성능 모델 ‘아우디 SQ5 TDI’를 8월 3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우디 SQ5 TDI’는 일상생활에서 SUV의 폭넓은 용도를 커버하면서 스포츠카의 성능까지 겸비한 고성능 SUV이다. S모델은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라인으로, 모터스포츠의 DNA를 품은 기술, 스포티함 그리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실현하고 있다. ‘최고의 성능 (Sovereign Performance)’의 첫 알파벳을 딴 아우디 S 모델은 일상을 위한 스포츠카라는 설명에 걸맞게 패밀리카의 안락함과 스포츠카의 매력을
2017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새해를 여는 첫 모터쇼2017 북미 국제 오토쇼(NAIAS)가 지난 1월 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의 코보센터에서 개최됐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알려진 NAIAS는 1월에 열려 그해 자동차 업계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게 해준다. 모터쇼 전, 1월 5일부터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관심을 보이는 CES가 열리는 바람에 무게감이 살짝 떨어졌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실제로 불참한 메이커가 꽤 된다.글 | 김태후컨셉트카모터쇼의 꽃은 컨셉트카다. 모터쇼가 아니면 좀처럼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