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X 뉴에라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푸마(PUMA)의 역사도 꽤 오래됐지만, 뉴에라(New Era)의 역사는 그것보다 더 길다. 1920년에 미국에서 창업해 이미 100년을 넘기고 있는 세계적인 어패럴 브랜드이니 말이다. 그 둘이서 손을 잡은 콜라보레이션 모델, 푸마 X 뉴에라 컬렉션이 드디어 등장했다. 푸마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MIJ(MADE IN JAPAN) 시리즈를 기반으로 ‘푸마 스웨이드’와 ‘슬립스트림’의 두 가지 모델을 출시했다.두 모델 모두 뉴에라가 자랑하는 야구용 모자 ‘59 FIFTY’를 기반으로 디자인했
자동차가 패션 브랜드와 어울린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여기 그사례들이 있다.자동차와 패션 브랜드와 짝을 이루고 있다. 최근의 사례들을 살펴봐도 BMW가 미국 뉴욕의 스트리트 브랜드 KITH와 협업을 했고, 현대 캐스퍼는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카시나’와 협업했다. 이것만 보고 있으면 자동차가 패션 브랜드와 어울리기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실 자동차는 오래전부터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었다. 그것도 필요성에 의해서 말이다. 자동차와 패션이 어떤 필요성을 느껴협업했던 것일까?루이 비통이 시초다?지금이야 멋
BMW 코리아가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M 50주년 기념해 다양한 M 모델을 전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BMW M 브랜드의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 위치한 M 전용 전시공간인 M 타운(M TOWN)뿐 아니라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모든 전시공간을 BMW M 하이 퍼포먼스 및 M 퍼포먼스 모델로 꾸며 두 달간 BMW M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BMW M은 1972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모델로 BMW 3.0 CSL을 선보
BMW가 뉴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KITH(키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M4 컴페티션쿠페 x KITH’를 공개하고 전 세계 온라인 동시 계약을 실시한다.이 모델은 BMW의 고성능 브랜드 M과, 젊고 독창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스트릿 브랜드 KITH가 각자의 매력을극대화해 제작한 한정판이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단150대만 선보이며, 국내에는 내년 하반기 BMW 샵온라인을 통해 3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KITH는 신발 및 의류 디자이너인 로니 피그(Ronnie Fieg)가 2010년에 설립한 패션 브랜드이다.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