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의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ALPHARD)가 오는 21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에서 선정한 ‘2024 올해의 유틸리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매년 세 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8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는 9개 브랜드 13개 차종이 최종 심사에 올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최종 심사를 받았다.‘2024 올해의 유틸리티’로 선정된 알파드는 지난해 9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토요타의 대표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쾌적한
현대 아이오닉 5N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선정한 2024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7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원장 엄성복)에서 열린 2024 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서 현대 아이오닉 5 N이 종합 만족도 점수에서 80.77점(100점 만점)을 얻어 2024 올해의 차에 올랐다고 밝혔다.BMW 5시리즈는 79.90점을 받으며 근소한 차이로 아이오닉 5 N의 뒤를 이었다. 이어 기아 EV9이 79.54점, 메르세데스-벤츠 EQS SUV가 78.79점, 제네시스 GV80 쿠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최근 2024 올해의 차 최종 심사 1차 평가를 진행한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 9개 브랜드 13대가 최종 레이스에 진출했다고 밝혔다.협회는 지난해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중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량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최종 심사 1차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9개 브랜드 13대가 2월 7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열리는 최종 심사 2차 평가에서 경합하게 되었다.협회는 매년 국내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전반기 및 후반기, 최종 심사 등
22일 저녁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2023 올해의 차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올해의 차 8개 부문에서 각각 수상한 자동차 브랜드 소속 임원들이 포즈를 취하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그랜저(이하 그랜저)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orea 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승용)가 뽑은 2023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22일 저녁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2023 올해의 차 시상식이 열렸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가 2023 올해의 차 대상을
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이 신임 원장으로 엄성복 연구기획실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의 내부 승진은 지난 2016년 권해붕 원장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엄성복 신임 원장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연구기획실장을 맡아왔으며, 연구개발실 친환경연구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날 정찬옥 교통안전본부장, 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장 엄성복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을 상임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한편, 교통안전공단 산하 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은 국토교통부를 대신해 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최근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 후반기 1차 심사를 진행한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 10개 브랜드 17대가 예선을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자협회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12개 브랜드 32대를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후반기 1차 심사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중 10개 브랜드 17대를 2차 심사 대상 차량으로 확정했다. 1차 심사 통과 차량은 아우디가 4대로 가장 많았고, 기아와 제네시스, 포르쉐가 각 2대, 메르세데
제네시스 G80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21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G80는 지난 2월 18일 경기 화성 소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열린 2021 올해의 차 최종 심사결과 종합 만족도 부문에서 83.88점(100점 만점)을 얻었다.제네시스 G80는 핸들링 및 주행 감성 항목에서 9.37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NVH(소음/진동) 항목에서 9.33점, 가속 성능과 가심비 항목에서 9.13점을 받는 등 전체 항목에서 두루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코나 EV 화재사고와 관련해 발표한 입장문에 대한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국토부 조사에서는 인정하더니 판결이 난 뒤에는자신들이 직접적인 원인이 아닐 수도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의 음극탭 접힘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고주장해왔다. 하지만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를 분석한 결과 음극탭 접힘이 화재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는내용의 보고서를 올해 초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에 제출한 보고서를 보았을 때 내부적으로는이를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Korea 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승용)는 지난18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2021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고 19일 밝혔다.2021 올해의 차 최종 심사는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에서 상위를 차지한 기아, 랜드로버,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BMW, 쉐보레, 아우디, 제네시스, 포르쉐, 현대(브랜드명 가나다순) 등 완성차 및 수입차 10개 브랜드 21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Korea Auo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이승용)는 오는 2월 18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2021 올해의 차 최종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021 올해의 차 최종 심사는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에서 상위를 차지한 국내 완성차 및 수입차 10개 브랜드 21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2021 올해의 차 부문 후보에는 6개 브랜드의 10대의 차종이 선정됐다. 기아 쏘렌토,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볼보 S90, BMW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오는 1월 29일 경기 용인 AMG 스피드웨이와 용인 일대 공도에서 완성차 및 수입차 8개 브랜드 14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202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이하 COTY) 후반기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협회는 경기 용인 소재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AMG 스피드웨이에 이르는 22km 구간과 AMG 스피드웨이 일대에서 공도 시승을 하고, AMG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가속과 제동, 핸들링 등 종합 성능을 평가한다.2020 COTY 후반기 심사는 회원사의 사전 온라인 투표를
REPORT북위 48° 16′~49° 12′ 중국 흑룡강성 흑하시에 위치한 5개의 호수 오대련지(五大连池)는 겨울이 되면 최적의 혹한기 성능 테스트장이 된다. 위도상으로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동계 자동차 시험장과 나란히 위치해 혹한기 시험을 하기에 천혜의 여건이기 때문이다.글 | 이승용 사진 | 저먼코리아(www.germankorea.com / Tel: 031-366-8808)인천공항에서 2시간여 날아서 하얼빈 공항에 내렸다. 3월 중순의 서울은 봄이 빠르게 찾아와 점차 더운 공기로 채워지고 있었지만, 하얼빈은 여전히 동장군이 점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