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프로젝트명 ‘J100’으로 개발해온 신차의 이름을 ‘토레스(TORRES)’로 확정하며, 출시에 앞서 차명과 외관 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토레스는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다. 이곳은 유네스코의 생물다양성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10대 낙원으로 꼽힌다. 광활한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물다양성 보존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토레스를 통해 모험과 도전정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구현한
쌍용자동차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투자계약에서 정한 인수대금 예치시한인2022년 3월 25일까지 잔여 인수대금 예치의무를이행하지 못함에 따라 인수인과 체결한 ‘M&A를 위한 투자계약’이해제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쌍용자동차는 에디슨모터스와 투자계약을 체결한 이후 인수대금 완납을 전제로회생채권 변제계획 및 주주의 권리변경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회생계획안을 2월 법원에 제출했으며, 법원은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 기일을 4월 1일로 지정한 바 있다.관계인집회 기일이 지정된 이후 쌍용자동차는 채권자 등 이해관계인을 설득
쌍용자동차가 차세대 SUV ‘KR10’의 디자인을 공개하며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쌍용은 이번 KR10(프로젝트명) 디자인 스케치를 공개하면서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쌍용차 고유의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SUV 정통 브랜드를 계승 발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쌍용자동차가 ‘강인함과 모던함’을 주제로 한 디자인 가치와 ‘Korean Can Do’의 의지를 담은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는 구조적 강인함(Robust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