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1 M35i xDrive외관은 M 로고를 넣은 전면 수직형 더블 바 키드니 그릴, M 전용 전면 스포일러 등 M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적용했다. 실내에도 M 알루미늄 헥사큐브 라이트 인테리어 트림과 패들 시프트가 장착된 M 레더 스티어링 휠 등을 장착했다. 최고출력 317마력, 최대토크 40.7kg·m의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CT가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4초 만에 가속하며,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된다. BMW X1 M35i xDrive 라이벌▼ 메르세데스-A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소형 SUV, GLA 45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MATIC+(이하 GLA 45)’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GLA 45는 역동적인 성능과 실용성을 겸비한 고성능 SUV로 최고 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48.9kg·m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GLA45는 고성능 SUV임을 부각시키기 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AMG 전용 파나메리카 그릴과 실버 크롬 프론트 스플리터 및 에어인테이크를 장착했으며 후면부는 스포일러 립과 트윈 테일 파이프를 장착했다. 또한 측면에는 AMG
RULER RULES무성의해 보일까 봐 계속 제목을 바꿨더니 번잡하다고 해서 통일하기로 했다. 아무튼 지난 7월호에 티구안과 XC40의 비교 기사가 나가고 나니 XC40과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를 비교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그래서 메르세데스-벤츠 GLA220을 소환했다.글 | 김태후 사진 | 최재혁, 김태후두 대 모두 콤팩트 SUV다. 하지만 누가 봐도 SUV스러운 XC40과 언뜻 해치백을 불려놓은 듯한 GLA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인다. 굳이 자를 들이대지 않아도 승부가 뻔해 보이기 때문이다. 아마 이 기사가 포털에
REASON FOR DIVERSITY4기통 SUV는 힘이 약할까? GLA45를 보면 4기통이라고 힘이 약한 것 같지도 않다. 요즘 SUV는 개성이 다양하다. 작다고 약하지도, 디젤이라고 시끄럽지 않다. 이 네 바퀴를 굴리는 사륜구동 SUV 중 개성이 뚜렷한 3대를 모았다. 이 녀석들은 먹이와 크기, 출신까지 모두 다르다.글 | 박지웅 사진 | 주보균(시공간작업실)INTROSUV면 큰 차 아니야? 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큰 적재공간만 부각하던 옛날이라면 맞는 얘기다. 허나 우리는 오늘날 다양성이 중시되는 세상에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