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만소리는 ‘만소리 베나투스 쿠페 에보 C(MANSORY Venatus Coupé EVO C)’라는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튜닝한 ‘만소리 베나투스 에보 S’를 베이스로 한 컴플리트 컨버전 카인데, 우루스를 2도어 쿠페로 변신시켰었다.8대 한정판인데 ‘원 오브 원(One of one)’ 철학에 따라 각 차량은 원오프 모델로 제작되었다. 이번에는 ‘베나투스 쿠페 에보 C’와 같은 콘셉트의 G클래스를 선보였다. 이름은 ‘만소리 그로노스 쿠페 에보 C(MANSORY GRONOS Coupé EVO 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G-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의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AMG G 63 에디션 55(Mercedes-AMG G 63 Edition 55, 이하 에디션 55)’를 출시했다.메르세데스-AMG G 63 에디션 55는 메르세데스-AMG 55주년을 기념하는 에디션 모델이다. 5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디자인적 요소가 더해져 AMG만의 개성과 독보성을 갖춘 모델로 재탄생했다. 이번 에디션 55 모델은 국내에서 총 85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두 대의 공통점이 있다. 동글동글한 눈을 가지고 있고 심장은 V8 트윈 터보 유닛이다. 모두 네 바퀴를 굴리며 전 세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알기 위해서는 타보는 수밖에···. 사심 가득한 기획으로 촬영을 추진하고 진행했다.MERCEDES-AMG G63신형 지바겐이 출시되자마자 강남 도로에 눈에 띄게 깔리기 시작했다.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모델이지만 유난히 국내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생각해보면 지바겐은 오프로드를 위한 차다. 실제로 오프로드 성능이 뛰어나지만 2억이 훌쩍 넘는 이
지난 몇 년 동안 수많은 차량을 커스터마이징해온 영국의 튜너 칸 오토모빌(이하 칸)이 이번에 선보인 것은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다. 공식적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프로젝트 칸 카본 와이드 트랙 에디션’이라고 명명됐으며, 너무 길기 때문에 줄여서 ‘카본 와이드 트랙’이라고 부르도록 하자.G클래스는 오랫동안 고급 튜너들의 관심 대상이었지만, 카본 와이드 트랙 버전에서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보디 키트의 일부인 특이한 루프 스포일러다. 칸은 공식적으로 그것을 루프 스포일러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각 코너에 장착된 두 개의 루
G클래스와 같이 호사스러운 차를 좀 더 거창하게 바꾸고 싶다면 만소리에게 맡기자. 물론 그 결과물에 책임을 지진 않는다. 그로노스(Gronos)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튜닝 프로그램은 이전 세대 G바겐을 위해 만소리가 선보인 많은 빌드를 따른다. 혹시 최근에 주문한 새 차에 노란색 페인트 옵션이 없다면, 그것은 만소리가 노란 페인트를 전부 사재기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그로노스는 G클래스와 크로노스(Cronos)의 합성어로, 그리스 신화에서 12명의 티탄(Titan)을 거느린 농경의 신 크로노스처럼 8기통, 12기통 엔진의 G63과
과거의 전쟁 영웅은 오늘날 오프로드의 영웅이 되었다.아스팔트가 잘 깔린 도로만 달릴 수는 없다. 모험을 위해서, 그리고 조용한 캠핑 라이프를 위해서는 자갈과 흙, 바위를 정복하고 때로는 강도 건너야 한다. 과거에 전장에서 활약했던 사륜구동 오프로드 모델이라면, 오늘날도 이런 길을 걱정 없이 정복할 것이다. 전장을 휘젓고 다녔던 3대가 그렇게 한 자리에 집결했다. MERCEDES-AMG G63YU’S IMPRESSION이 녀석의 겉모습만 보고 있으면, 과거의 모델인지 현재의 모델인지 잘 모른다. 고전적인 형태의 원형 헤드램프, 곡선이
이 녀석과 함께라면 일상이 누아르가 된다. 드디어 만났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수백 대의 차를 타봤지만 유독 메르세데스-AMG G63을 타볼 기회가 없었다. 마침 풀체인지가 되었고 지금 눈 앞에 있다. 이전 세대와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조금 더 넓어져 안정적으로 보인다. 차고가 1.9m를 넘어 키 180cm의 성인이 점프를 해야 루프를 볼 수 있다. 그만큼 덩치가 장난 아니다. 모든 패널의 각은 서 있고 바퀴와 눈동자만이 동글동글하다. 헤드램프 테두리에 반지처럼 주간주행등을 담아뒀는데 사진 속에서는 귀여운 느낌이라 반감이 조금 있
미니 탄생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미니들이 모였다. 미니의 문화 파워를 보여줬다.글 | 안진욱꿀 같은 토요일. 늦잠 대신 새벽에 일어났다. 놀 때는 이상하리만큼 눈이 잘 떠진다. 난 미니 오너다. 오늘 있을 미니 행사에 빠질 수가 없지. 미니는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문화의 아이콘이기도 해 이벤트가 많고 재미까지 있다.차 값에 여러 재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하튼 미니는 1959년 출생으로 올해 환갑을 맞이했다. 60주년을 기념해 잔치 한번 거하게 한다고 한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THE ROCK MONSTER메르세데스-AMG가 38년 만에 풀체인지를 단행한 G클래스의 고성능 버전 G63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최고출력 585마력, 최대토크 86.7kg·m의 폭발적인 힘을 자랑하는 녀석은 첩첩산중 바위도 넘어 다닐 최강 오프로더가 분명하다.글 | 박지웅G클래스는 1979년 데뷔한 이후 특유의 투박함이 진정한 SUV의 멋이라고 생각하는 두터운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으며 장수했다. 이제 그 차는 38년 만에 뼛속까지 완전히 바뀌었고, 메르세데스-AMG는 고성능 모델인 G63 공개를 앞두고 있다.G클래스
튜너 뉴스가장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신발 디자이너 중 하나인 존 부세미(Jon Buscemi)와 세계에서 가장 큰 튜너인 브라부스가 손 잡고 메르세데스-AMG G63을 튜닝했다. 이름하여 브라부스 850 부세미 에디션.“나는 90년대부터 브라부스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회상한 디자이너 존 부세미는 “내 이름이 들어간 독특한 스페셜 모델을 브라부스의 디자인 팀과 함께 디자인하는 기회가 온 것은 내 젊은 날의 꿈이 이루어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브라부스와 마찬가지로 부세미 역시 전형적인 명품 브랜드다. 편안한 스니커즈는 이탈리아에서 최고급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by 만소리올해 모델 체인지가 예정된 2세대 G바겐은 1990년에 등장했지만 아직도 많은 튜너들이 새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만소리의 최근 작업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늘날 판매하는 가장 오래된 모델인 G클래스로,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새로운 와이드 보디 키트를 통해 업그레이드했다. 커스텀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를 장착하고 순정 모델보다 20mm 넓어진 펜더 플레어를 양 사이드에 붙였다.이 모든 제품들은 G350, G500, G63 및 G65와 호환되며, 1만8900유로(약 2400만원)라는 시원한 가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