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 5263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만 6237대보다 55.6% 증가, 전년 동월 등록대수인 2만 3840대보다 6.0% 증가한 수치다.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6,549대, 테슬라(Tesla) 6,025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197대, 렉서스(Lexus) 1,218대, 볼보(Volvo) 1,081대, 폭스바겐(Volkswagen) 949대, 미니(MINI) 911대, 포르쉐(Porsche) 781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4년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 3083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이는 작년 12월 판매량 대비 51.9% 감소한 수치이며, 전년 동월 대비 19.4% 감소한 수치다. 2024년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가 4,330대로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가 2,931대, 렉서스(Lexus)가 998대 등록되며 그 뒤를 이었다.그 밑으로는 볼보(Volvo) 965대, 토요타(Toyota) 786대, 포르쉐(Porsche) 677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 9월 2만 2,565대보다 5.5%, 작년 동월인 2만 5,363대보다 15.9% 감소한 2만 1,329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누적대수는 10월까지 21만 9,071대로, 전년 동기 225,573대보다 2.9% 감소했다.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612대, BMW 5,985대, 볼보 1,263대, 아우디 1,151대, 렉서스 963대, 폭스바겐 853대, 미니 732대, 토요타 722대, 포르쉐 705대, 쉐보레 587대, 랜드로버 291대,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각 제조사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월 20,910대보다 2.1% 증가, 2022년 5월 23,512대보다 9.2% 감소한 21,339대로 집계됐으며 5월까지 누적대수 103,933대는 전년 동기 108,314대보다 4.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5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벤츠 6,292대, BMW 6,036대, 볼보 1,502대, 포르쉐 1,005대, 렉서스 974대, 아우디 902대, 미니 862대, 폭스바겐 862대, 토요타 629대, 랜드로버 410대, 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월 2만 1,622대보다 10.3% 증가, 2022년 3월 2만 4,917대보다 4.3% 감소한 2만 3,840대로 집계됐으며 3월까지 1분기 누적대수 6만 1,684대는 전년 동기 6만 1,732대보다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533대, 비엠더블유(BMW) 5,664대, 아우디(Audi) 2,260대, 볼보(Volvo) 2,156대, 렉서스(Lexus) 1,376대, 포르쉐(Porsch
엔카닷컴이 2023년 2월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쌍용차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2020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작년 인플레이션으로 급격히 상승했던 중고차 가격이 지난 해 말부터 조금씩 하락세를 보이면서 예년 수준으로 점차안정화되고 있는 추세다. 올해 2월 국산차 및 수입차 대표모델의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6.66% 하
엔카닷컴이 2023년 1월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2020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1월은 해가바뀌면서 전년도 말 중고차 구매를 미루던 구매 대기 수요가 조금씩 늘어나며 시세가 반등하는 경향을 보인다.계묘년 새해 1월의 경우, 국산차및 수입차 주요 모델의 시세는 전월 대비 1.5
엔카닷컴이 2022년 11월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쌍용차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11월은 중고차시장 비수기에 돌입하는 시즌으로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30% 하락했지만, 수입차 보다 신차 출고 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국산차의 시세는 미세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
엔카닷컴이 2022년 8월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쌍용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은 가계 지출이 늘고 폭염까지 더해져 중고차 시세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지만,올해 8월 시세 변화는 크지 않다. 올해 8월 시세는 전체 평균 1% 미만인 보합세를 유지했다.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시세 변동폭은 크지 않으나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모델이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등록매물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EV) 및 하이브리드차(HEV) 비중이 크게 늘며 친환경 중고차 시장이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엔카닷컴 빅데이터에 따르면 친환경차로 분류되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중고차 등록대수가 꾸준히 늘어나며, 2020년 대비 2021년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등록매물 수가 1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기차는 지난 1년 사이 등록매물이 81.55%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하이브리드차 또한 6.93% 증가했다. 전기차 등록매물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21년 11월 수입 승용차 등록자료를 발표했다. 디젤 모델의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으며, 그 빈자리를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채우고 있다.11월 전체 등록 대수는 총 18,810대로 지난달(18,764대)과 비슷한 수준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27,436대)에 비해서는 31.4% 감소했다. 이러한 원인에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공급 물량 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지난 달에 이어서 이번 달 역시 아우디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아우디 A6가 11월에 총 1,225대를 판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2021년 7월 수입차 신규등록 기록을 발표했다.7월 신규등록 대수는 6월보다감소한 24,389대로 집계됐다. 2021년 판매 누적 대수는172,146대로 2020년 같은 기간보다 16.3% 증가했다. 7월 한 달만 놓고 보면 메르세데스-벤츠 7,083대, BMW6,022대, 아우디 2,632대, 볼보 1,153대, 렉서스 1,027대로 여전히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었다. 의외인것은 지프의 선전으로, 1,003대를 판매하며 폭스바겐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배기량 부문에서는 여전히
국내 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국내 렉서스 딜러 엘앤티렉서스와 손잡고법인 차량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토스랩과 엘앤티렉서스는 잔디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세단 ES300h를 8월 한달간 법인 차량으로 이용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 기간 모든 차량 이용료와 보험료는 무상 지원되며 최초 주유 1회도 지원한다.이번 이벤트는 앨엔티렉서스가 기업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최근 30만 사용팀을 돌파해 국내 협업툴 1위로 자리매김한 토스랩은 잔디 사용 기업에게 차별화된 경
렉서스 ES300h는 푹 우려낸 사골 육수처럼 진하고 능숙한 기본기가 일품이다. 잘 나가고, 잘 서고, 잘 도는데 연료도 알뜰살뜰하게 쓴다. 그런데 지금의 자동차 시장에서 렉서스가 기본기라는 메인 요리 하나로 승부하기엔 경쟁자들이 너무 막강하다. 자동차의 기본기란 무엇인가? 당연하게도 잘 나가고, 잘 돌고, 잘 서는 것이다. 이러한 항목이 당연한 듯 보여도 이러한 기본기에서 아쉬움을 보여주는 자동차도 많으니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렉서스 ES300h를 움직였을 때 기본기가 튼실한, 잘 만든 자동차라는 것은 확실히 느낄 수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를 발표했다. 10월 한 달간 24,257대가등록되었으며, 이는 2020년 9월보다 그리고 2019년 10월보다증가한 것이다. 올해 10월까지 누적대수는 216,004대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등록 대수가 14.2% 증가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국내 자동차 판매량이 큰 영향을 받았지만, 수입차 부문에서는 예외인 상황이다.메르세데스 벤츠는 10월에도 등록대수 1위를 차지하며, 자리를 견고하게 다졌다. 그 뒤를 이어 BMW가 2위, 아우디가 3위, 폭스바겐이 4위를 차지해 국내 시
엔카닷컴이 2020년 7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7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이번 7월 중고차 시세는 국산차, 수입차 모두 소폭 하락했으며 국산차의 하락폭이 수입차보다 컸다.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1.33% 하락한 가운데 SUV의 하락폭이 세단에 비해 컸다. SUV 중에 감가폭이 가장 큰 모델은 쌍용 G4 렉스턴으로 최소가가 -3.15% 하락했다. 르노삼성 QM6도 최소가가 -3.0
해가 바뀌면 중고차 가격은 떨어질까? SK엔카닷컴이 2020년 1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7년식 인기 차종의 중고차 시세다.1월은 해가 바뀌면 중고차 가격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구매를 미뤘던 소비자들이 시장에 나오면서 구매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로 인해 올해 1월의 경우 전체적으로는 약 1% 내외의 평균적인 중고차 시세 하락폭을 기록한 가운데 구매 수요로 인해 인
국내에서 렉서스 라인업 중 가장 사랑받는 모델을 꼽으라면 단연 ES다. 뛰어난 승차감과 실내 정숙성, 넉넉한 실내공간, 모자람 없는 주행성능까지 갖춘 렉서스의 효자다. 1989년 출시이래 진화를 거듭해왔던 ES는 2018년 또 한 단계 진화했음을 알리며 모습을 드러냈다.글 | 김상혁지난 10월 5일 렉서스는 기자단을 잠실 커넥트 투로 불러들였다. 변화된, 아니 진화된 뉴 제너레이션 ES를 선보이고 체험시키기 위함이다. 렉서스는 뉴 제네레이션 ES를 소개하면서 기존 DNA를 진화시킴과 동시에 우아함을 개발 콘셉트로 잡았다고 밝혔다.
RUNNING BED기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렉서스 ES300h의 캐릭터는 확실하다. 이 때문에 콘크리트 지지율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너무도 강력한 상대에게 주눅이 들 법도 하지만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스포티함 한 술을 부어 잘도 덤빈다.글 | 편집부 사진 | 최재혁# INTRO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수입차 비율이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다. 이 중심에는 유럽차들의 활약이 있다. 탄탄한 기본기에 효율 좋은 디젤 엔진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힘과 연비 모두를 잡았지만 디젤 엔진 특유의 소음과 진동을 싫어하는 운전자들도 많다.
렉서스 저격수현대차가 새로운 그랜저를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했다. 16.2km/ℓ의 복합연비, 정숙성 등을 강조하며 렉서스 ES300h를 뛰어넘는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이번에도 ‘흥행 보증 모델’임을 증명한 그랜저가 하이브리드 버전으로도 성공해 30년을 넘게 쌓아온 아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글 | 이재현 사진 | 이재현, 현대자동차지난 2016년 11월 출시해 6세대에 이른 그랜저. 30년 넘게 세대를 이어온 노장이지만, 끗발은 여전했다. 지금까지 누적판매 7만대 이상을 기록했고, 3월 한 달에만 1만3000여대를 판매해 시들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