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F-타입

  • 기사입력 2018.01.20 15:22
  • 기자명 모터매거진

뉴 F-타입은 모델 최초로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였고, 리어 LED 램프는 렌즈에 음영효과를 더해 더욱 강렬한 후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휠을 비롯한 익스테리어 곳곳을 보다 역동적으로 완성한 ‘F-타입 R-다이내믹’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편의성과 고급스러움, 테크놀로지가 적절한 균형을 이룬 운전자 중심의 실내에는 지지력을 향상시킨 새로운 초경량 마그네슘 프레임 슬림 시트가 자리잡았다. 또, 새로워진 인테리어 컬러와 곳곳에 적용된 크롬 피니시, 새로워진 콘솔 피니셔 등을 포함하는 세심한 변화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더불어 프리미엄 인컨트롤 터치 프로 시스템이 F-타입 모델 최초로 적용됐다.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을 기본 탑재하고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등 강화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5.0ℓ V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한 F-타입 SVR 모델은 최고출력 575마력과 최대토크 71.4kg·m의 강력한 성능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7초 만에 도달하며,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이 탑재되어 어떠한 날씨와 노면상황에서도 정교하고 민첩한 주행 성능을 즐길 수 있다.

F-타입 최초로 2.0ℓ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는 P300 모델은 52kg의 무게를 덜어내어 더욱 민첩한 핸들링을 제공하면서도 F-타입 고유의 흡기 및 배기 사운드를 실현했다. 300마력의 최고출력과 40.8kg·m의 최대토크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은 5.7초 만에 끝낸다.

또한, 기존 V6 엔진 대비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6% 이상 개선됐다.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가격은 P300 쿠페 8880만원, P380 R-다이내믹 1억2980만원, P300 컨버터블 9640만원, P380 R-다이내믹 1억3740만원, SVR 쿠페 2억1700만원, SVR 컨버터블 2억2460만원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2024 모터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