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유x유인나 ‘i30 디스커버리즈’ CF 공개

  • 기사입력 2017.04.27 16:56
  • 최종수정 2020.09.01 19:44
  • 기자명 모터매거진

현대자동차가 ‘i30 디스커버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를 오늘(27일) 공개했다.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지난 두 편에 이어, 이번에는 부산 추리문학관을 배경으로 ‘i30와 아이유인나가 찾아가는 도심 속 숨겨진 핫플레이스’ CF가 이목을 끌고 있다.

실제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일상에서 발견하는 i30의 가치 전달을 위해 직접 스티어링 휠을 잡고 도심 속 핫플레이스를 방문한다. 정해진 대사 없이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를 그대로 담으며 리얼리티 기법으로 제작된 CF는 한 편의 버디 무비(buddy movie)를 연상시킨다.

i30 디스커버리즈의 세 번째 CF에서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부산 해운대 지역에 위치한 부산 추리문학관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CF에서는 i30가 갖고 있는 강력한 엔진파워, 좁은 도로에서의 주행 및 코너링 성능, 도로변 주정차가 잦은 도심 도로환경에서의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i30의 매력 등을 맛볼 수 있다.

지난 20일과 24일 공개된 i30 디스커비리즈의 ‘동교동 미화당 레코드’편과 ‘성수동 수피’편에서도 아이유와 유인나는 도심 속에서 i30를 운전하며 좁은 골목길과 각도 큰 코너링, 가파른 경사길, 자동차 전용도로에서의 고속주행과 같은 실생활 도로환경에서 i30가 발휘하는 디자인 감성, 상품성, 실용성을 체험했다.

현대차는 일상생활에서 i30가 주는 즐거움과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2열 6:4 폴딩 시트로 만들어지는 높고 넓은 트렁크는 쇼핑, 레저를 즐기는 도시인들에게 넉넉한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i30의 강력한 터보엔진은 도시의 언덕길을 경쾌하게 치고 올라갈 수 있게 해줌으로써 운전자에게 즐거운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현대차는 i30의 스타일, 성능과 함께 가격 경쟁력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10년 전에 i30 홍보에 큰 기여를 한 ‘달라 송’은 아이유와 유인나의 목소리를 통해 더 밝고 흥겨운 분위기로 업그레이드됐다. 2007년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가 발표한 달라 송, 2008년 가수 박기영과 호란이 부른 달라 송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들어보는 것도 감상 포인트다.

CF는 현대차의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user/AboutHyundai)와 페이스북 (www.facebook.com/AboutHyundai)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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