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준중형 세단 제타가 다시 돌아왔습니다.판매 가격은 무려 2,700만원!(프리미엄 27,149,000원, 프레스티지 29,516,000원) 독일 브랜드 세단으로써 가진 파격적 가격 때문인지 초기 수입한 ‘론칭 에디션’ 2650대가 하루 만에 완판 됐습니다.그런데 이 가격은 등급으로 볼 때 국산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가격과 거의 동일합니다. 물론 고성능 지향의 N-라인 또는 극단적 연비를 추구하는 하이브리드로 등급을 높여야 하지만 아반떼를 고려했던 운전자들에게 “비슷한 가격으로 독일차를?” 이라는 또 다른 선택지를 줄 수 있는 것이죠.폭스바겐 제타와 아반떼 하이브리드! 같은 가격대의 독일차와 국산차라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의 판단에 대한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비교 포인트를 준비해 보았습니다.끝까지 시청 부탁드립니다.
안진욱, 유일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