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슈퍼레이스 GT클래스 스폰서십 체결

  • 기사입력 2020.10.21 15:27
  • 최종수정 2021.06.23 10:48
  • 기자명 모터매거진

금호타이어가 어제(20일) ㈜슈퍼레이스와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의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에 2020시즌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는 ‘금호 GT(KUMHO GT) 클래스’로

변경되어 레이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초 GT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 참여한 금호타이어는 2년 연속 클래스의 운영을 뒷받침했다. 이어 GT 클래스에 ‘금호 GT’라는

새로운 이름까지 선사하면서 모터스포츠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금호 GT클래스는 오는 24~25일에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의 일환으로 치러지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첫 선을 보인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부사장은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로 활약하며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네이밍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는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금호타이어에서 보여주는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글 조현규 수습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2024 모터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