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제주 리조트·카툴스, ‘2020 레디컬 운영사 유로모터스포츠 후원’

  • 기사입력 2019.10.30 11:20
  • 기자명 모터매거진

‘레디컬’ 운영사 유로모터스포츠와 더 제주 리조트, 카툴스가 27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후원 협약을 진행했다. 레디컬 레이스가 펼쳐지는 ‘레디컬 컵 아시아’는 올해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 클래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개그맨 한민관이 레디컬 컵 아시아 간판 선수로 활약 중이다.

레디컬 대회에서 사용되는 SR1은 영국 모터스포츠 전용차량 제작사인 Radical의 차종 중 하나로 국내에는 지난해 TCR 코리아에서 ‘레디컬 컵 아시아’ 원메이크 대회로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모터스포츠의 종주국인 영국에서 시작되어 북미와 중동, 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SR1 대회가 열리고 있다.

레디컬은 레이스카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로모터스포츠는 보관과 수리, 관리, 대회 참가 등 차량 운영과 경기 참가, 드라이빙테크닉 교육 등 전반적인 모든 부분을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제주 리조트 김홍수 대표(좌)와 유로모터스포츠 김진태 대표(우)

더 제주 리조트(THE JEJU Resort)는 에메랄드 빛 환상적인 바다 풍경을 자랑하는 협재해변 인근에 위치한 리조트로 73개 객실과 자체 수영장, 2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중형 강당, 400명 사용가능한 대형 강당 등을 보유한 패밀리 리조트다.

유로모터스포츠 김진태 대표(좌)와 ㈜카툴스 황강연 대표(우)

카툴스는 자동차 정비기기 및 전문 진단기기 업체로 3D 휠얼라이먼트, 타이어탈착기, 휠밸런스 등의 OEM제작사이자 이탈리아 소재 버틀러의 한국 공식 판매사다. 특히 최근에는 타이어 스캐너와 소음진단기 사운드캠 등의 제품을 추가하며 진단기기 부분에서도 전문화를 갖춰가고 있다.

올해 레디컬 컵 아시아로 레이스가 펼쳐진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강원 인제스피디움, 전남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을 돌며 총 9라운드 경기 개최하며 관람객 18만 여명의 관람객이 서킷을 찾았다.

글 김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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