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휴맥스모빌리티 휴맥스모빌리티와 현대차가 전국 범위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MaaS(Mobility as a Service)란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로 연계해 단일 플랫폼 안에서 모든 교통수단에 대한 최적 경로 안내, 예약, 결제 등을 제공하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이다.휴맥스모빌리티는 이번 MOU를 통해 현대차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플랫폼(이하 셔클)에 휴맥스모빌리티가 운영중인 다양한 서비스를 연동하고, 플랫폼이 지속가능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맥스이브이(HUMAX EV)는 수원특례시와함께 환경부가 주관한 ‘2022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2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휴맥스이브이는 수원특례시 전기차 충전기 보급을대폭 확대해 도시의 친환경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휴맥스이브이는 국비 21억, 민간 42억, 총 63억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여 오는 12월까지 수원특례시에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100kW급 충전기 71기, 7kW급 충전기 563기를구축하게 됐다.휴맥스이브이와 수원특례시는 공공기관과 문화체육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