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전용 친환경 SUV 모델인 신형 니로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니로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지속가능한모빌리티를 위한 기아의 비전이 담긴 차량이다. 기아는 신형 니로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와 그속성 중 하나인 즐거운 경험(Joy for Reason)을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신형 니로의 외관은 2019년 공개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를계승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심플
기아자동차가 11월 2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19 LA 오토쇼'에 소형 SUV ‘셀토스’를 선보였다.이와 함께 EV 콘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도 전시해 기아차가 향후 선보일 전기차의 방향성을 알렸다.셀토스는 롱후드 스타일과 넓은 그릴, 그릴 테두리의 다이아몬드 패턴,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으로 전면부를 강조했다. 심장박동을 표현한 하트비트 LED 주간주행등(DRL)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도 추가했다.구현된 조작 버튼, 실내 분위기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