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남반구에서 최초로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을 공식 후원한다.현대차가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호주 맬버른, 브리즈번, 시드니, 애들레이드, 퍼스와 뉴질랜드 더니든, 오클랜드, 웰링턴, 해밀턴 등 9개 도시에서 열리는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후원과 함께 7월 20일 2023 여자 월드컵 개막식이 열리는 날 세기의 골 캠페인을 시작한다. 세기의 골은 현대차가 2022년 4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지난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지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