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7인승 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가 완판됐다. 시트로엥은 이번 완판에 힘입어 국내 소비자 선호 옵션을 반영해 상품성을 강화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다가오는 9월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우수한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 압도적인 연비로 가족 단위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시트로엥의 스테디셀러다. 최근 차박과 캠핑을 즐기는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하며 그 인기가 더욱 높아져 재고가 모두 판매됐다.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유일한 7인승 디젤 MPV로, 2014년 출시 이후
다분히 실용성을 중시한 시트로엥의 MPV, '그랜드 C4 피카소'가 개명 신청을 했다. 예술계 대부의 이름을 빌린 게 조금은 민망했나보다. 모기업에게 새로 받은 이름은 '스페이스투어러'. 개성은 다소 희미해졌지만 차량 특성을 설명하는 데에는 이만한 명칭이 없다. 디젤 7인승 MPV로 연비 좋은 패밀리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은 그랜드 C4 피카소가 본격적으로 바꾼 이름으로 활동하는 시기는 내년 1월. 시트로엥은 MPV를 스페이스투어러라 명명하고 SUV는 에어크로스로 명명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이러한 작명 전략은 최근 SUV
어린이들의 좋은 친구, 자동차. 차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과 장난감은 언제나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자동차 브랜드들 또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편의기능과 안전사양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엄마의 마음을 빼앗은 아이들을 위한 기능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글 | 안효진VOLVO XC90POINT : 2열 부스터 쿠션3~4세 이상 10세까지 신장 140cm 이하의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발생 시에 안전벨트로부터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게 하려고 시트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볼보는 1976년에 3~4세 이상의 아
WHAT ARE YOU TALKING ABOUT?뮤지션은 음악으로 말하고, 셰프는 맛으로 승부한다. 자동차는 자기 브랜드의 철학이 담긴 디자인으로 호소한다. 자동차는 공통된 특성과 기능을 담아야 하고 유행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다.같은 세그먼트라 하더라도 각 브랜드별로 풀어내는 디자인은 사뭇 다르다. 장르에 따라서도 디자인은 결코 같을 수 없다. 허나 공통된 디자인 철학이 있으면 서로 다른 모델에서도 같은 향기를 맡을 수 있다.글 | 안진욱페라리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를 만들어 내는 페라리는 어떤 이야기를 디자인에 담았을까? 페라리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7월 15일부터 7월 23일까지 각각 전국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3008 SUV와 2008 SUV, 308 등 푸조의 인기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푸조 썸머 드라이브' 전국 시승행사는 7월 15일부터 7월 23일까지 전국 18곳의 푸조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푸조 공식 홈페이지(www.epeugeot.co.kr)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지정한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승행사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푸조 홈
자동차 박물관 차쟁이의 루브르자동차 강국에는 곳곳에 자동차 박물관이 있다. 공립 박물관도 있지만 몇몇 자동차 브랜드는 자체 박물관을 운영해 자사의 역사를 기록하고,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기도 한다. 독일, 영국, 미국, 일본,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자동차 박물관의 위치와 특징을 소개한다.글 | 이재현대학생들은 방학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나곤 한다. 자녀가 있는 가정은 가족끼리 휴가를 떠나기도 한다. 미술관이나 건축물 등 유명 관광명소를 찾는 게 일반적이지만, ‘차쟁이’라면 피카소 그림보다 도로를 가르는 슈퍼카에, 콜로세움보다 그 옆을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2.0새롭게 출시한 그랜드 C4 피카소 2.0에는 블루HDi 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EAT6)가 탑재되어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7.8kg‧m의 강력한 힘을 낸다.특히, 최대토크가 일상적인 주행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회전 구간(1750rpm)에서 발생하도록 세팅되었으며 복합연비 기준 12.9km/ℓ(도심 12.1km/ℓ, 고속 14.1km/ℓ)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도 갖췄다.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속도 제한 시스템, 오토 하이빔 시스템, 차선
카니발 없는 축제넓은 공간과 5인이 넘는 사람이 한 차에 탈 수 있다는 매력을 지닌 미니밴. 기아차 카니발이 수년째 왕좌에서 내려오고 있지 않지만, 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을 위한 대안을 찾았다.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훌륭한 연비와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했고, 혼다 오딧세이는 똑똑한 공간 활용과 호쾌한 주행이 돋보였다.글 | 이재현 사진 | 임근재지인에게 연락이 왔다. 아이가 한 명 더 태어나 식구가 5명이 되었다고 한다. 현재 국산 준중형 세단을 타고 있지만 아이 셋을 태우기엔 벅찬 나머지 차를 바꾸려고 한다고 했다. 7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