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게임이라고 생각했던 하나의 타이틀이 이렇게 자동차 마니아들을 열광시킬 수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 처음에 등장했을 때만 해도 이 정도의 명성을 누릴 줄은 몰랐으리라. 어느새 소니의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의 간판 레이싱 게임이 되어버린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는 ‘그란투리스모 7’로 진화하면서 여전히 많은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리고 이 게임을 통해 레이싱의 기본을 익힌 사람들이 실제로 레이서로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높은 성적을 기록하는 중이다.그런 그란투리스모 세계에 제네시스가 진심으로 발을 담글 것으로 생각한 적이 있는가?
만약 플레이스테이션이 없고 엑스박스로만 게임을 즐긴다면,당신이 즐기는 자동차 게임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바로 엑스박스 진영에서 굉장히 유명한 ‘포르자 시리즈’다.그 중에서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포르자 모터스포츠(Forza Motorsport)’. 아케이드 게임의 성격이 더 강한 ‘포르자호라이즌5’와는 다르게 포르자 모터스포츠는 정통 레이싱 시뮬레이션을 지향한다. 그러니까 ‘아세토코르사’ 또는 ‘아이레이싱(iRacing)’과 비슷하다는 것이다.포르자 모터스포츠는 세계 최초의 ‘풀 레이 트레이싱 레이싱 게임’이다. 일부 모드에서만
그 동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위주로 소개를 했기에, 이번에는 엑스박스용 레이싱 게임을 소개하고자 한다.글 | 유일한 만약 플레이스테이션이 없고 엑스박스로만 게임을 즐긴다면, 당신이 즐기는 자동차 게임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바로 엑스박스 진영에서 굉장히 유명한 ‘포르자 시리즈’다. 그 중에서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포르자 모터스포츠(Forza Motorsport)’. 아케이드 게임의 성격이 더 강한 ‘포르자 호라이즌 5’와는 다르게 포르자 모터스포츠는 정통 레이싱 시뮬레이션을 지향한다. 그러니까 ‘아세토 코르사’ 또는 ‘아이레이
이 세상에는 수많은 자동차 제조사가 있고, 그중에는 작은 규모의 ‘백야드 빌더’도 있다. 이번엔 그중에서 영국의 숨겨진 제조사, TVR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유려한 차체를 가진 투스칸은 덤이다.웬만큼 자동차를 안다는 사람들에게도 TVR이라는 이름은 꽤 낯설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 회사는 한동안 제대로 된 자동차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2017년에 공개된 신형 그리피스는 이미 예약금과 함께 주문을 받았지만, 실물을 받으려면 아직도 더 기다려야 한다. 영국 웨일스 지역에 공장을 짓는 데 적합성을 검증해야 되어서 시간이 지연
현대자동차 투싼이 오는 2월 16일 국내 개봉 예정인 에 등장한다.현대자동차는 미디어 그룹인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소니 픽처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따라서 지난해 12월 에서 아이오닉 5와 투싼을 선보였다. 올해는 영화 에 투싼을 오프로드 콘셉트로 개조한 ‘투싼 비스트(Tucson Beast)’가 주인공 일행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투싼 비스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다양한 주행 장
소니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플레이스테이션 4 및 플레이스테이션 5용 ‘그란투리스모 7’ 출시를 맞아,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팬을 대상으로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 관한 추억과 이야기를 나누는 소셜 캠페인 ‘나의 GT 스토리(MyGTStory)’를 개최한다. 우승자로 선정된 5명에게는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의 제작자인 ‘야마우치 카즈노리’가 사인한 그란 투리스모 7 25주년 기념 에디션이 포함된 '그란 투리스모7 디럭스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나의 GT 스토리 (MyGTStory)’ 캠페인은 2022년 1월 24일 부터 2022년
2022년 상반기의 주요 모터스포츠 및 유명한 자동차 행사 일정을 정리했다. 당신의 캘린더에 알록달록 색칠하여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할지도 모르겠다.JANUARYDakar Rally 01~14CES(Consumer Electronics Show) 05~08Tokyo Auto Salon 14~16Formula E Diriyah ePrix 28, 29WRC Monte Carlo Rally 20~23새해를 알리는 모터스포츠는 다카르 랠리로 시작한다. 지옥의 랠리라고 불리는 다카르 랠리가 올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아우디의 참전이다. 아우디
포르쉐코리아가 25일, 일본, 대만, 싱가폴, 태국 등 총 11개 국가 및 지역과 함께 새로운 E스포츠 대회 ‘포르쉐 그란 투리스모 컵 아시아 태평양 (Por-sche Gran Turismo Cup Asia Pacific)’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포르쉐 그란 투리스모 컵 아시아 태평양’ 대회는 플레이스테이션4에서 즐길 수 있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를 통해 진행된다. 한국, 일본, 대만을 비롯해 싱가폴,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4개 시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5개의 예선 라운드를 통해 2개의 진출 자리를 놓고 경쟁
페이스북이 오큘러스를 인수할 때만 해도 이런 세상이 올 줄은 몰랐다. 어느 새 우리들의 주변까지 손을 뻗친 가상현실은 자동차의 영역에도 광범위하게 들어와 활약하고 있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카 엔터테인먼트로, 미래로 넓어져가고 있는 가상현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의 세계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글 | 편집부자동차 가상현실의 현재 [엔터테인먼트]미래의 일이라고 여겨졌던 가상현실은 이제 자동차의 영역까지 파고들었다. 그리고 어느 새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들어와 있다. 가상현실 엔터테인먼트의 현재와 근미래, 그리고 콘텐츠와 관련
플레이모빌 애니메이션 신작 ‘플레이모빌: 더 무비’에 포르쉐의 전기차 ‘미션 E’가 등장한다. 영화 속에서는 시크릿 에이전트 캐릭터인 렉스 대셔(Rex Dasher)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포르쉐는 2014년부터 플레이모빌과 협력해 첫 번째 라이선스 제품을 출시한 이후 해마다 정교하게 디자인된 신제품들이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영화 프로젝트를 통해 포르쉐 모델을 알릴 방침이다. 타이칸 등장 전 포르쉐의 전기차에 대한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의미도 있다.미션 E는 올해 9월 출시 예정인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의 원형이 되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이들 놀 거리로 가득 찬 호텔도 하나의 좋은 선택지가 될거다.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의 호텔 BEST3. 파라다이스시티서울에서 40여 분, 한적한 영종도에 위치한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최고급 호텔과 예술작품이 즐비한 이곳에 올봄 아이들을 위한 실내형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윈더박스가 문을 열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다이내믹 어트랙션부터 관객과 호흡하는 참여형 퍼포먼스, 페달을 밟을수록 하늘과 가까워지는 매직 바이크 등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또한 준비되어 있다.하루에 두
현대차, 제21회 시드니 비엔날레 후원현대차는 지난 3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아트 갤러리 NSW, 코카투 아일랜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호주 시드니 일대 7개 미술관 및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시드니 비엔날레’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세계 5대 비엔날레 중 하나인 ‘시드니 비엔날레’는 1973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시작된 전통 있는 현대미술 축제다. 올해는 일본 모리 미술관의 수석 큐레이터인 마미 카타오카의 감독하에 총 30여 개국에서 모인 70명의 아티스트들이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아이 웨이웨이
HEAD TO GREEN모터쇼에서 도망친 두 녀석이 도로 위의 모든 시선을 끌어 모은다. 빠르고 오랫동안 달릴 수 있어 도통 잡을 수가 없다.글 | 편집부 사진 | 최재혁# INTRO점차 내연기관이 설 자리는 없어질 것이다. 전기모터에게 바로 그 자리를 내어주기는 자존심 상했는지 조금씩 비켜주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나타난다. 초창기에는 무작정 기름만을 아끼는 게 능사였다.허나 지금 소비자들은 기호가 강하고 욕심이 많다. 때문에 두 브랜드는 문짝 두 개짜리에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WHERE WERE YOU?모터쇼에서 도망친 녀석이 도로 위의 모든 시선을 끌어 모은다. 빠르고 오랫동안 달릴 수 있어 도통 잡을 수가 없다.글 | 안진욱 사진 | 주보균(시공간작업실)프리미엄 브랜드에서 럭셔리 대형 쿠페가 갖는 의미가 뭘까? 볼륨 모델처럼 회사 주머니를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젊은 운전자들이 가슴에 품을 정도로 화끈한 성격을 지닌 것도 아니다. 허나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각인 시켜주기는 안성맞춤인 장르다.세단보다 디자인의 구속은 적고 스포츠카보다 다양한 첨단장비를 실어 뽐낼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