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포티투닷 포티투닷(42dot)이 자동차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링 국제 표준인 ISO 21434 기반의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cyber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UL Solutions으로부터 획득했다.ISO 21434는 전세계 160여개 국가 표준 기관이 모여 만든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차량 설계와 개발, 테스트, 양산, 이후 단계까지 사이버보안 프로세스 및 요구 사항을 정의
포티투닷(42dot)이 서울 청계천에서 수요 응답에 최적화된(aDRT) 자율주행 셔틀을 본격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상암에서 유상 운송을 시작한 지 약 1년 만에 서울 도심으로진출한 것이다. 포티투닷은 보행,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등이 공존하는 복잡한 청계천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도시 체험, 이동을 융합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포티투닷은 24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aDRT 공식 오픈 행사를 가진 뒤 25일(금)부터 시민 대상으로 운행에 들어간다. 운행 구간은 청계광장에서 세운상가까지로 한번 순환에 약 2
지난 7일, 현대차그룹은 KT와 6G 자율주행 기술, 위성통신 기반 AAM(미래 항공 모빌리티) 통신망 선행 공동연구 등을 포함, 차세대 통신 인프라와 ICT 분야에서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양측은 미래 기술 공동 선행연구 외에 기존 핵심역량 교류를 바탕으로 5G 통신망 기반 커넥티드카 맞춤 서비스, 보안 통신 모듈 기술 협업 등에서 사업 제휴 영역을 다각화한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벤처기업 포티투닷 인수를 포함해 글로벌 SW센터 설치, AI 연구소 설립 등 1조원가량을 투자하며 SW 역량 강화를 위해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이 국내 자율주행 연구 개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자체 구축한 데이터셋을 공개한다. 포티투닷은 ‘42dot Open Dataset’ 프로그램을 통해자율주행용 인공지능 모델 학습을 위한 데이터셋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포티투닷의 데이터셋은 국내의 다양한 도심 도로 환경에서 취득한 영상과 라벨링 정보가 담겼다. 지금까지 국내 자율주행 연구는 대부분 해외 기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셋을 활용해 왔다. 이 때문에 기존 데이터셋은 교차로나 이면도로, 곡선로가 많은 국내도로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포티투닷의 드론 자회사 포티투에어(42air)와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활용한 해상 배송 서비스를 위해 손잡았다. 포티투에어는 CES2022에서DMI와 수소연료전지 무인항공기(UAV)를 이용한 특수 해상 배송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해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드론 배송이 미래 배송시장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만큼, 협력을 통해 업계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목표다.포티투에어와 DMI는 이번 MOU를통해 포티투에어만의 수하물 하강 기술과 DMI의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드론 기술이 시
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만난 42dot는 LiDAR가 필요 없는 경량 자율주행차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이다. 그 면모를 조금이나마 보고 왔다.글, 사진 | 유일한‘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 엑스포’에는제네시스 G80 전기차가 등장했고,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차 EQA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그런 화려한 무대 뒤에서 필자의 눈길을 끄는 회사가 있었다. 자율주행을연구하는 스타트업, 42dot(포티투닷)이다. 부스에는 기아 니로를 기반으로 한 로보택시가 있었는데, 주행 기술을공개하는 것보다는 ‘미래의 택시가 이렇게 변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