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오는 23일부터 3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이하 2024 EJS)’에서 공개 예정인 콘셉트카 티저를 공개했다.올해 58회째를 맞은 ‘이스터 지프 사파리(EJS)’는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탐험하며 오프로드 주행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지프 브랜드와 오프로드 마니아들을 위한 연례 행사다. 이 자리에서 지프는 브랜드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콘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순정 부품 OEM 업체 모파(MOPAR®)의 지프 전담 부품 사업부 JPP(Je
포르쉐가 첫 번째 전동화 모델 타이칸에 이어 자사의 두 번째 순수 전동화 모델 마칸 EV를 오는 25일에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마칸은 포르쉐가 파나메라의 성공에 힘입어 개발한 컴팩트 SUV 모델로, 2013년부터 생산을 시작해 현재까지 2018년과 2021년 두 번의 부분 변경을 거쳤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칸 EV는 차세대 PPE 플랫폼을 탑재한 완전 변경을 거친 2세대 모델이다.출시 예고를 알린 티저에서 공개된 신형 마칸의 디자인은 새로워진 램프 디자인과 기존 모델보다 더욱 슬림해진 전폭, 더욱 스타일리쉬해진 외형 등이 눈에 띈다
지프(Jeep®)가 순수 전기 SUV 왜고니어 S 모델의 디자인 일부를 소셜 미디어에 전격 공개했다.왜고니어 S는 지프의 본격적인 전동화를 알리기 위한 핵심 모델로, 올 가을 미국 시장 판매를 시작해 전 세계 주요 시장으로 거점을 확대할 계획이다.왜고니어 S의 출시는 지프 브랜드의 글로벌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4xe가 새로운 4x4의 역할을 대체함으로써 지프 브랜드의 비전인 ‘제로 에미션 프리덤’을 실현한다. 제로 에미션 프리덤은 스텔란티스 그룹이 전개하는 ‘데어 포워드 2030’ 장기 전략의 탄소 중립 목표를 의미한다.왜고니어
랜드로버가 레인지로버의 순수 전기 SUV 버전의 티저를 공개했다.아직 레인지로버 EV의 전체 디자인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영국의 정통 오프로드 명가의 플래그십 모델이 전기차로 출시될 예정이란 소식에 업계 및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살펴보면, 외관 디자인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레인지로버를 기반으로 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슬라이딩 방식의 충전구와 타이어 휠 중앙의 EV 레터링이 전동화 모델 차별화 포인트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랜드로버 측 발표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되는 레인지로버 EV는 전기차임에도
현대차그룹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 법인 슈퍼널이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최초 참가한다고 밝혔다.슈퍼널은 오는 20일 CES 2024에서 처음 공개할 신형 UAM 기체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슈퍼널이 그리는 미래 AAM(Advanced Air Mobility, 미래항공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전략을 CES 2024에서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슈퍼널의 AAM 전략 발표에는 기체 운영을 비롯해 UAM의 공항 역할을 하는 버티포트 등 AAM 생태계 전반에서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이 담당하고자 하는 역할
KG 모빌리티가 오는 20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토레스의 순수 전기차 버전 ‘토레스 EVX’의 공식 출시를 알린다.토레스 EVX는 지난해 8월 출시된 중형 SUV 토레스를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 SUV로, 지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이후 상반기에 사전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KG 모빌리티는 출시에 앞서 토레스 EVX의 특장점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선 넘는 클래스'라는 콘셉트의 티저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Tlk1sRwUlks)을 공개했다. 영상은 장점 분야에 따라 SAF
쉐보레가 소형 SUV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지털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2020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트레일블레이저는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62만여 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의 콤팩트 SUV 모델이다.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 뛰어난 주행성능과 효율성,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이같은 상품성을 인정받아 트레일블레이저는 2020년 북미 자동차 평가 기관 ‘아이씨카(iSeeCars)’가 주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한국 대표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와 협업한 ‘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의 티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 프로젝트는 높은 예술적 안목을 지닌 한국 고객에게 뮬리너 비스포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선사하고 컨티넨탈 GT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협업은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와 함께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하태임 작가가 벤틀리 브랜드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가치관과 철학을 갖고 있다고 판단해 이번 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그녀는 색채라는 언어와 몸의 움직임으로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뉴 푸조 408의 앰배서더로 크럼프 댄스 크루 프라임킹즈(PRIMEKINGZ)를 선정하고 뉴 408의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프라임킹즈는 세계 대회를 휩쓸며 수많은 우승을 거머쥔 크럼프(KRUMP, 스트릿댄스의 한 종류) 크루로, 국내 최정상 스트릿 댄스팀이 경합을 겨루는 엠넷의 서바이벌 예능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푸조는 프라임킹즈만이 전달할 수 있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더불어 크럼프 장르가 가진 자유로움과 역동적인 움직임이 도로 어디서든 시선을 끄는 뉴 408의 강렬함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낼
지프가 오직 지프를 위한 날인 4x4데이를 맞이해 소셜 캠페인과 함께 4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지프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4월 4일을 ‘지프 4x4데이’로 지정하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지프만의 독보적인 4x4 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올해 지프는 국내에서 ‘#DUCKDUCKJEEP’ 인스타그램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소셜 캠페인은 글로벌 지프 고객 커뮤니티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잡은 ‘덕킹(Ducking)’을 테마로 기획됐다. 덕킹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2020년, 캐나
기아의 첫 번째 대형 전기 SUV 등장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기아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이 공개에 앞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선보였다. EV9은 기아가 ’21년 출시한 EV6에 이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전동화와 지속가능한브랜드로의 변화를 이끌 플래그십 SUV다. 차명은 기아의전용 전기차 명명 체계에 따라 전기차를 의미하는 ‘EV’와 전용 전기차 라인업에서 플래그십의 위치와역할을 상징하는 숫자 ‘9’을 더해 정해졌다.이날 기아가 공개한 이미지와 영상은 차량의 실
현대차가 새해맞이 행사 ‘영동대로 카운트다운’과 연계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운트다운에 앞서고객들이 새해 소망을 서로 공유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오는 31일(토)까지 코엑스 광장에서 오프라인 이벤트존인 ‘위시 가든(Wish Garden)’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 오전 11:00 ~오후 7:00)‘위시 가든’은 고객들의 새해 소망(Wish)을 ‘별’ 모양으로 형상화한 전시 공간으로, 별 형태의 ‘위시 게이트(WishGate)’, 넓게 펼쳐진 별의 꽃길을 표현한 ‘위시 플라워 웨이(Wish
현대자동차와 방탄소년단(BTS)이‘세기의 골(GOTC, Goal of The Century)’ 캠페인 송을 공개한다. 현대차는 멜론, 스포티파이 등 국내외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세기의골 캠페인 송 공식 음원을 발매함과 동시에 현대자동차 글로벌 유튜브 채널 ‘현대월드와이드’에서 뮤직 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뮤직 비디오 공개에 앞서 22일(목) 오전 8시에 1분가량의 뮤직 비디오 선공개 영상을 같은 유튜브 채널에서선보였다.세기의 골은 현대차가 ‘2022 FIFA 월드컵’을 맞아 지난 4월부터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현대차는 이
쌍용자동차가 토레스를 공개하며 그 뒤에 있는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앞으로쌍용차가 가야 되는 디자인의 방향은 이미 다듬어져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뒤에 있는 디테일이다.얼마만에 듣는 반가운 소식일까. 아마도 많은 이들이 쌍용차가 그동안처한 상황을 긍정적으로 볼 수 없었을 것이다.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를 통해 부활을 논하나 했더니, 전 세계를 휩쓴 바이러스로 인한 경영 악화로 전 모기업 마힌드라가 쌍용차를 포기한다고 말했다. 쌍용차를 인수하겠다는 기업들도 그 동안은 건실함을 보이지 못했던 기업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쌍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6’의 티저 이미지를 21일(화) 공개했다.아이오닉 6는 2020년 3월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모델이다. 이날 공개된 아이오닉 6의 디자인 콘셉트 스케치를 통해 현대차가 선보일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유선형 타이폴로지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의 조형적 뿌리와 그 진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의 디자인을 의미하는 단어로 감성적이면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
쌍용자동차가 프로젝트명 ‘J100’으로 개발해온 신차의 이름을 ‘토레스(TORRES)’로 확정하며, 출시에 앞서 차명과 외관 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토레스는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다. 이곳은 유네스코의 생물다양성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10대 낙원으로 꼽힌다. 광활한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물다양성 보존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토레스를 통해 모험과 도전정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구현한
벤틀리가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차는 5월 10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벤틀리내에서 5번째를 차지하는 새로운 모델이라고 한다. 벤틀리의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이 벤틀리만이 제공할 수 있는 럭셔리, 기술 및 성능을 결합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호화로운 편안함과 함께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한다.그렇다면 이 차는 대체 무엇일까? 티저 이미지만 봐서는 제대로 알수 없지만, 티저 동영상을 같이 보면 어느 정도 궁금증이 풀린다. 특이한형태로 보라색으로 빛나는 이 부분은 자동차의 도어 내부 모습이다. 여기서 미루어 보아, 이
현대자동차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티저 이미지를 7일(목) 처음으로 공개하며 한층 다부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더 뉴 팰리세이드는 '18년 11월 팰리세이드가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3년 5개월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이다. 운전석부터 3열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며 플래그십의 위상에 걸맞게 프리미엄과 하이테크 감성을 대폭 강화한 대형 SUV다. 전면부에 자리한 캐스케이드 그릴은 단순하면서도 깨끗한 볼륨을 가진 파라메트릭 실드(Parametric Shield) 디자인 적용과 함께 넓어지고 커져 웅장한 느
메르세데스 벤츠가 오는 4월 19일 새로운 전기차 SUV 모델인 ‘EQS SUV’를 선보일 것이라 밝히며 제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QS SUV는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최초의 전기 SUV 모델이다.EQS SUV는 프리미엄 및 고급 전기차 라인업을 위해 만들어진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된 세 번째 모델이다. 이번 신형 모델은 EQS 세단의 디자인과 편안함을 결합하고 SUV 특유의 편의성을 더한 모델이 될 것이라 밝혔다. 내부에는 직관적인 디지털 컨트롤과 혁신적인 트림 요소를 합쳐 아방가르드한 분위
영화 시리즈에서 타임머신으로 등장한 자동차를 기억하는가? DMC라는 로고를 붙인 ‘들로리안’, DMC-12가 그 주인공이다. 비록 차량의 여러 문제와 부실한 재정 상태 때문에 단 하나의 모델만 만들고 사라졌지만,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와 걸윙 도어의 파격적인 구성은 당시 많은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DMC는 1981년부터 1983년까지 생산했던 들로리안과 함께 사라졌다. 대신 대중들의 기억에는 영화 의 주인공 차량으로 남았다. 다양한 모형으로도 발매되었으며, 각종 게임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