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스미스뉴발란스가 윌 스미스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와 협업해 만든 신발이다. 이름은 ‘피츠 제로 포인트 제로 원’. 테니스나 농구를 할 때 주로 신는 뉴발란스의 클래식 스니커즈를 기본으로 다듬은 것으로 추정된다. 가장 큰 특징은 밑창이 분리된 형태라는 것인데, ‘스플릿 미드솔’이라고 한다. 그 외에는 가죽과 메시를 사용하고 있으며, 측면에는 NB 로고를 자수로 새겼다. 색상은 하얀색을 기반으로 하며, 크림 색상을 살짝 더했다. 전체적으로는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갖고 있다. 이전에 제이든 스미스와 협업한 신발을 기억한
올해 레드불 팀의 진격을 막을 수 있는 팀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 같다. 심지어 ‘맥스 베르스타펜’은 10연승을 기록하면서 F1 개인 연승 기록을 경신했다. 오래전 ‘세바스티엥 베텔’이 세웠던 개인 연승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네덜란드 그랑프리라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페라리가 대세를 보이는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도 우승해 버렸다. 심지어 예선에서 페라리의 두 선수에게 밀리고 있었는데도 말이다.2025년까지 벤츠를 운전하는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벤츠와 루이스 해밀턴이 2년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해밀턴은 2025년까지
지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과 여주점에서 ‘지프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을 맞이한다.지프는 이번 지프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오프로더 랭글러 (Wrangler)와 지난 12월 국내 출시된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각 1대씩 전시한다.각 차량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랭글러는 테니스와,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골프와 같은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접목해 한껏 따뜻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부스를 연출한다.팝업 스토어는 오는 5월 19일(금)부터 2
글 | 안진욱 사진 | 최재혁 & BMWQ. : 요즘 가장 재미있는 것은?A : 미리 약속을 잡지 않고 친구들을 잠깐이라도 볼 수 있는 게 가장 좋아요. 사실 만나서 특별하게 노는 것은 아니지만 함께 밥 먹고 카페에서 수다 떠는 게 참 재미있어요. 투어 생활을 할 때는 친구들과의 약속을 몇 달 전부터 잡아야 했거든요. 한국에 자주 올 수도 없고, 오더라도 기간이 짧다 보니 친구들과의 시간이 아쉬웠죠. 근데 요즘에는 즉흥적으로 만날 수 있으니 소소하지만 참 행복해요. Q. : 수학여행을 가 본 적이 있나요?A : 학교 다닐 때 친구들
자동차가 패션 브랜드와 어울린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여기 그사례들이 있다.자동차와 패션 브랜드와 짝을 이루고 있다. 최근의 사례들을 살펴봐도 BMW가 미국 뉴욕의 스트리트 브랜드 KITH와 협업을 했고, 현대 캐스퍼는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카시나’와 협업했다. 이것만 보고 있으면 자동차가 패션 브랜드와 어울리기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실 자동차는 오래전부터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었다. 그것도 필요성에 의해서 말이다. 자동차와 패션이 어떤 필요성을 느껴협업했던 것일까?루이 비통이 시초다?지금이야 멋
기아가 2028년까지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공식 후원을 연장하며 2002년부터 맺은 인연을 이어간다. 기아는 대회 개막에 앞서10일 호주 멜버른 페더레이션 스퀘어에서 기아 및 호주오픈 관계자, 브랜드앰버서더 라파엘 나달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호주오픈은 16일 멜버른 파크에서 개막한다.차량들은 대회 기간동안 선수, VIP 및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에활용될 예정이며 카니발 70대, 쏘렌토 30대, 스포티지 20대, EV6 10대 등 총 130대로 구성됐다. 또한 기아는 최상위 후원사(M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자동차와 젊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트리트 브랜드가 만났다. 한 때의 단순한 콜라보가 아니다.어느 날과 같이 행사 초대장을 확인하고 참가할 행사를 정하는 시간이었다. 현대차가캐스퍼와 카시나의 협업을 알린다고 연락이 왔다. 카시나? 들어본적이 없기에 중얼거리고 있는데, 옆에서 카메라를 점검하던 사진사가 “카시나는그거네요. 가구. 꽤 고급 가구에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가구에 대해 좀 알아보고 현장에 갔는데, 왠걸! 가구가 아니라 스트리트 브랜드였다! 시작부터 꼬여버리고 만 ‘캐스퍼와 카시나의 콜라보 스튜디오 성
기아는 22일(금),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라파 나달 아카데미에서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에게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EV6의 유럽 본격 출시에 맞춰 열린 행사로, 기아가 라파엘 나달에게 제공한 모델은 EV6 GT-line이다. 나달은 현재 거주중인 마요르카 지역뿐 아니라 2022 호주 오픈 등 테니스 투어 대회 등에서 EV6를 이동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V6는 이번 행사가 열린 스페인을 비롯해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에서 지난 4월 진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시즌 개막 일정이 연기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예방하고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팬들을 비롯해 드라이버, 미캐닉, 팀 관계자, 후원사, 진행요원 등 대회와 관련된 모든 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개막 일정을 연기를 결정했다. 새로운 일정은 5월 23~24일로 정해졌으며, 코로나-19 사태의 추이에 따라 일정이 재조정될 수도 있다.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월 23일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 점,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4월 중 개최 예정인 대회의 연
CAN I WATCH YOUR BACK?골프, 테니스, 축구 등 스포츠는 세계적으로 팬이 많다. 이들 스포츠를 이용해 마케팅을 펼치는 행위는 인지도를 급상승시키는 아주 효과적인 전략이다. 분명 자동차 브랜드도 특정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인기를 높이고 있을 터.갑자기 누가 어떤 스포츠를 지원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스포츠와 친한 자동차 브랜드 몇 곳을 소개한다.글 | 박지웅BMW – 봅슬레이BMW는 이색 동계 스포츠인 봅슬레이 스폰서다. 허나 재미있는 것은 독일팀이 아닌 미국 봅슬레이팀을 지원한다. 미국 봅슬레이팀은 2인 봅슬레이 올
장수 모델의 재발견르노삼성이 SM3를 주제로 특별한 토크쇼를 열었다. 지난 13년 동안 르노삼성의 터줏대감 역할을 한 SM3의 매력과 감성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나간 이날 행사는 업계 관계자는 물론 실제 오너까지 초대해 SM3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는 자리였다.글 | 이재현지난해 12월 1일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토크쇼 ‘SM3와 함께하는 카바레 라이브’가 열렸다. 카바레는 ‘Car Variety Recommendation’을 줄인 말로, SM3의 다양한 매력을 추천한다는 의미다.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이 무대인사로 행사로 막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