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오는 1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생산 공장 설립을 추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5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라드 압둘자와드 사우디 디젤(Saudi Diesel Equipment, SDEC) 사장, 시얌 아스나니 퍼펙트 아라비아(Perfect Arabia Factory, PAF) 사장을 비롯한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타타대우상용차의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SDEC와 PAF가 협력하여 대우트럭을 현지에서 조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19일 전국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과 함께 자사 서비스 품질 경쟁력의 혁신적인 강화를 도모하는 ‘2024 서비스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북 군산시 새만금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서비스지원실 실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76명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타타대우상용차는 현장 일선에서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비공장 대표자들과 굳건한 파트너십을 강조하는 한편, 고객의 목소리와 의견을 공유하고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타타대우상용차가 오는 12일 알제리 자동차 시장에 대우트럭 수출 판매 재개를 기념해 ‘대우트럭 리론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타타대우상용차는 알제리 수출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수도 알제를 중심으로 3S(Service, Sales, Spare)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준중형트럭 ‘더쎈(DEXEN)’런칭과 함께 본격적으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1999년부터 알제리 수출 사업을 시작, 2009년에는 완성차
매년 신기술을 발표하며 가장 밝은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온 승용차 시장과 달리, 상용차 시장은 사실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도로를 달리는 트럭이나 버스 중 대다수가 수동 변속기 차량이었을 만큼 시장의 발전 속도가 느린 편이다.이는 상용차 시장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이익 실현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신기술을 개발하기보다 비용적인 측면에 더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0년대 중반까지 한국 시장에 판매된 상용차에서는 승용차에선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매립형 순정 내비게이션 옵션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오는 1일 준중형트럭 ‘더쎈(DEXEN)’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유지 보수 및 무상 케어 프로그램 ‘쎈 케어 플러스(Xen Car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쎈 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은 고객의 총 소유비용 절감 및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고자 만든 차량 케어 서비스이다. 지난 2023년 ‘더쎈(DEXEN)’ 출시 기념으로 제공했던 ‘더쎈 케어’ 프로그램에 혜택을 더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개선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준중형트럭 ‘더쎈’을 신차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023년 총 9502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더불어 판매량 중 약 40%에 달하는 3767대가 해외 수출 판매량으로 나타났다.해외 수출 비중은 유라시아 60%, 중동 24%, 아프리카 10% 순으로 다양한 글로벌 지역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해외 수출 규모는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1,695대였던 해외 수출 대수는 코로나 19 팬데믹을 거치며 2020년 1,116대, 2021년 1,887대로 수출 둔화세를 보였다. 하지만 2022년 2,843대를 거쳐 2023년에는 3,767대의 해외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2일, 우리금융캐피탈과 전략적 전속 금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속금융 계약 체결로 우리금융캐피탈은 향후 5년간 타타대우상용차의 금융 서비스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필요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금융 상품을 운영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타타대우상용차와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2021년 타타대우상용차 고객 전용 금융 상품인 ‘더 쎈 파이낸셜서비스’를 함께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전략적 전속 금융 계약 체결을 통해
타타대우상용차가 오는 1일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우수 정비소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KT AI 컨택센터(AICC)와의 협업을 통해 ‘AI 보이스 봇 서비스’를 도입해 정비공장 및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자에게 설문을 발송하는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신규 런칭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우수 정비소를 선정하고 설문 응답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타타대우 덤프 다이캐스트를 증정하는 한편, 해당 정비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타타대우상용차가 오는 10월 5일 AI 보이스 봇을 활용한 아웃바운드 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KT의 AI 컨택센터(AICC)와의 협업을 통해 도입되는 AI 보이스 봇은 예약, AS접수, FAQ 등의 단순 업무를 담당할 뿐 아니라 알림 서비스 및 만족도 조사 등에 활용되어 고객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10월부터 운영되는 이 서비스는 차량 운행거리 또는 기간 중에 도래가 임박한 것을 기준으로 알림을 발송해 고객이 직접 기간을 체크해야 하는 수고 없이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보증기간 및 소모품 교체주
타타대우상용차가 오는 1일 준중형트럭 더쎈의 5,000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의 준중형트럭 모델 더쎈(DEXEN)은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풀체인지 급 실내 디자인을 적용한 페이스리프트 모델 2023 더쎈을 올해 상반기 출시하며 국내 준중형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로 급부상 중이다.‘더쎈 5,000대 판매 돌파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는 신규 계약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먼저 더쎈 신규 고객 대
타타대우상용차가 오는 25일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경기도 안성시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경기도 안성시와 협업을 통해 트럭 고객의 안전운행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안성 맞춤랜드의 대형 주차장에서 안성시 및 인근 수도권 지역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무상 서비스 품목은 파워트레인 계통, 누유,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AVN점검 및 업데이트, 에어컨 필터 및 가스충전,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차량
타타대우상용차가 이달 초 출시한 ‘2023 더쎈(DEXEN)’의 출시를 기념해 전국 순회전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전국 28개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실시한다. ‘2023 더쎈’ 순회전시는 고객의 보다 편리한 시승을 위해 고객들이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시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까운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시승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를 미리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된 시간에 고객에게 차량을 직접 전달한다.‘2023 더쎈’은 실내인테리어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차량 실내 공간에서 많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쎈’의부분변경 모델인 ‘2023 더쎈(DEXEN)’을 출시했다. ‘더쎈’은 지난 2020년출시 후 편의성과 효율성으로 시장에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적재중량 3톤에서 5톤의 준중형트럭으로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인공간’을 메인 컨셉으로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신형 ‘2023 더쎈’은실내 인테리어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차량 실내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으로 새롭게구성했다. 먼저, 대시보드에 하이그
국내에서 타타대우상용차의 입지가 바뀌기 시작한 것은 거의 최근의 일이다. 그전까지는 프리마 라인업을 갖추고 있었는데, 국내에서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런 타타대우의 체질을 개선한 것이 바로 한 때 현대상용차를 담당했던 김방신 사장이다.부임 후 라인업 이름을 정리하고 상품성을 개선한 뒤 진입한 것이 바로 준중형 트럭 시장인데, 그때는 이름이 ‘더 쎈(The Cen)’이었다. 이를 통해 현대 마이티가 독점하다시피 한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겠다는 의지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 더 쎈이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다. 이름도 더쎈(DE
타타대우상용차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준중형트럭 ‘더쎈’의 부분변경 모델 ‘2023 더쎈’의실내 이미지와 함께 새로운 네이밍을 최초 공개했다. 신형 ‘2023 더쎈’은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인 공간’을메인 컨셉으로 차량 실내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 고려해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새롭게 구성했다.고급스러운 대쉬보드와 한층 세련된 실내 공간, 그리고 운전석의 편리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시보드와 시트 사이의 공간을 확보해 운전 편의성 및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풀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 트럭 ‘더쎈(theCEN)’의 전문 판매 대리점 3곳을 추가 오픈한다고13일 밝혔다. 타타대우는 ‘더쎈’의 시장 안착과 함께 전문 판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더쎈’ 전문대리점은 더쎈남부 대리점(경기도 안성시), 더쎈호남중부 대리점(전라북도 남원시), 더쎈영남중부 대리점(경상북도 포항시) 3곳으로, 타타대우상용차는기존 대리점 31곳을 포함해 전국에 총 34곳의 ‘더쎈’ 판매 대리점을 확보하게 됐다.준중형 트럭 ‘더쎈’은 2020년 12월 출시 이후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9월에 실시한‘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공모전대상은 절망을 딛고 ‘인생트럭’으로 재기에 성공한 정지봉고객이 수상했다.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인생트럭, 고객의 마음을 움직입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지난 2020년 ‘인생트럭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통해 타타대우 트럭과 함께한 연애, 결혼사진 등 고객의 감동적인사진과 함께 사연을 공모했다.지난 9월 26일
타타대우상용차가 중형트럭 ‘구쎈(KUXEN)’ 44대를 쿠팡에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쿠팡 배송현장에 투입될 ‘구쎈’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올해 출시한 중형트럭으로 적재용량 8.5톤의 극초장축 플러스 모델이다. ‘구쎈’은 6월 23대를 시작으로 7월 21대를 공급 완료했으며 올 가을부터 전국 각지 쿠팡의 배송 인프라에서 역할을 맡아 운영될 예정이다.‘구쎈’은 타타대우상용차에서 13년만에 출시한 중형트럭 라인업으로 시장에서 제시된 140여가지의 품질 개선 과정을 거쳐 출시됐다. 배출가스 규제기준에 따라 유로6 Step-D 대비 더욱
타타대우상용차가 20일, 새로운 대형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을 공식 출시했다.타타대우상용차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The NEXT XENERATION)’을 열고 지난 2009년 ‘프리마’ 출시 이후 13년 만에 새로운 트럭 라인업을 발표했다. 대형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은 지난 2020년 12월에 출시한 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에 이어 출시하는 신차로 준중형에 이어 중형, 대형트럭 라인업을 1년만에 모두 교체했다. 기존의 중대형
타타대우상용차의 준중형트럭 ‘더 쎈’과 중형트럭 ‘프리마’가 CJ대한통운의 납품 입찰에 참여, 공급 계약을 따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더 쎈’은 내년 상반기 부터 CJ대한통운의 택배 차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10월 CJ대한통운에 ‘더 쎈’과 ‘프리마’를 공급하기 위한 입찰에 참여했다. CJ대한통운은 증가하는 물류 운송량을 대비, 택배 운송 차량을 늘리기 위해 입찰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타타대우상용차로부터 준중형트럭 ‘더 쎈’과 중형트럭 ‘프리마’ 총 94대를 공급받기로 결정했다. ‘더 쎈’은 3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