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가 오늘 오후 3시부터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4세대 완전변경 모델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는 2014년 3세대 MINI 쿠퍼가 출시된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자, 완전 전기화 브랜드로 전환하는 MINI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디자인과 비약적인 혁신을 이룬 디지털 경험, 더욱 길어진 주행거리, 브랜드 고유의 고-카트 필링 등을 갖춘 가장 진보적인 순수전기차로 진화했다.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는
앞으로의 미니는 완벽한 전기차의 길을 간다. 그 미래의 모델을 잠시 만나보고 왔다.글, 사진 | 유일한 미니는 과연 얼마나 인기가 있을까? 일단 국내 시장만으로 한정을 해 보면, 미니의 국내 판매 순위는 전체 수입차 브랜드들 중에서 8위다. 그리고 미니가 진출해 있는 전 세계 시장 중에서도 8위,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을 통합해서 2위다. 그래서 결국 얼마나 팔았느냐고 묻는다면, 2023년에만 9,535대를 판매했다. 물론 이 수치도 2020년의 11,245대에 비하면 줄어든 것이지만, 미니 브랜드만으로 1만대에 가까
MINI 코리아가 오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K현대미술관에서 MINI 브랜드의 역사와 미래의 청사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행사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를 개최한다.‘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MINI 브랜드의 영예로운 과거와 열정적인 현재, 기대되는 미래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특별 전시회로, MINI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헤리티지, 유쾌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이번 전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헤리티지 존’과 ‘비욘드 존’ 등으로
MINI 코리아가 오는 3월 25일 오후 3시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클럽맨의 55년 역사를 마감하는 한정판 모델 ‘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의 판매를 시작한다.MINI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은 1969년에 처음 등장한 MINI 클럽맨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으며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이다. 최초 출시 연도인 1969년을 기념해 전 세계에 총 1969대만 판매하며, 국내에는 단 150대만 선보인다.외장색은 카리스마 넘치는 에니그매틱 블랙과 청량한 느낌의 나누크 화이트, 세련된 감성의 멜팅 실버가 적용돼 검은색 루프와 사이
MINI 코리아가 오는 6일 오후 3시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글로벌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의 판매를 시작한다.전 세계에 총 550대만 한정 판매되는 MINI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은 MINI 컨트리맨을 기반으로 내외장 곳곳에 MINI 특유의 개성을 담은 한정판 모델이다.이 차량은 차체에 분리형 투톤 색상을 MINI 에디션 최초로 적용했으며, 쿠퍼 모델에는 세련된 루프탑 그레이 색상을, 쿠퍼 S 모델에는 MINI 컨트리맨의 대표 색상인 세이지 그린 컬러를 입혔으며 이는 화이트 톤의 루프 및 보디
해외에서는 준수한 수요를 보여주고 있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는 차종이 있다. 바로 해치백, 그리고 왜건이다.해치백은 세단에서 파생되는 자동차 형태 중 하나로, 이름 그대로 차량 후면부에 문이 있는 차량을 뜻한다. 왜건은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공간 활용성을 더 강조한 형태로 보통 차량 천장을 받치고 있는 기둥 역할을 하는 필러의 숫자가 3개이면 해치백, D필러를 확장해 4개까지 늘린 차량을 왜건이라 부른다.세단보다 공간활용성이 높고, SUV보다 승차감이 좋아 유럽에서 사랑받는 해치백과 왜건 모델. 판매되는
MINI 코리아가 오는 1일 오후 3시,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뉴 MINI 컨트리맨을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은 전설과 신화로 잘 알려진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에서 영감을 얻은 한정 에디션이다.MINI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은 쿠퍼 및 쿠퍼 S 총 2가지 사양으로 출시된다. 먼저 쿠퍼 모델에는 MINI 컨트리맨 최초로 에니그매틱 블랙 외장 색상을 적용해 희소가치를 더했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MINI
정말 오래 기다렸다사실 이 두 대는 정말 대결이 필요했다. 전기차라는 점도 같지만, 기존 엔진 차를 기반으로 전기차로 다듬었다는 점도 동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소형 해치백이라는 점도 일치하니, 이만큼 어울리는 라이벌도 없을 것 같다. 미니가 좀 더 개성이 강한 모양새를 갖고 있다는 느낌도 들지만, 푸조 208 역시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고 특유의 디자인으로 나름대로 개성을 살리고 있어 결코 뒤처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물론 도어 개수의 차이는 있다.그래서 오랫동안 대결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쉽게 성사되지는 못했다. 그런
뮌헨 IAA 모빌리티 2023에서 BMW 그룹은 차세대 제품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콘셉트 모델 ‘(BMW Vision Neue Klasse)’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는 전기화, 디지털화, 순환성에서 일구어 낸 혁신 기술을 BMW 특유의 방식으로 결합한 결과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디자인과 조작성, 효율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자랑한다.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는 순환경제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던 BMW i 비전 서큘러(BMW i Vision Circular), 디지털화 분야에서 BMW 그룹의 뛰어난
미쉐린의 45%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조된 승용 타이어가 프랑크푸르트에서 ‘섀시, 차체 및 외장' 부문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3을 수상했다.다국적 회계 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독일 자동차관리센터가 주관하는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3’은 산업 분야, 과학 및 컨설팅 분야, 전문 미디어 등의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되며, 10년 이상 자동차 산업의 주요 혁신을 선도해온 제조사 및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수여한다.미쉐린이 지난해 공개한 45%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조된 타이어는 오는 2025년 표준 타이어에
2023년 올해는 레이서이자 레이싱 팀이면서 스포츠카 브랜드이기도 한 맥라렌이 창립 60주년을 맞는 해이다. 멕라렌의 자동차들은 TV나 영화, SNS를 통해 많이 등장했으니 익숙하지만, 그 맥라렌에 대한 이야기를 아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자동차 좀 잘 안다고 자부하는 동네 형에게 물어봐도 “페라리나 포르쉐의 역사라면 잘 알지!”라고 하겠지만, 맥라렌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면 “음…… 글쎄……”라고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그래서 이번에는 잘 알 것 같으면서도 사실은 잘 모르는, 그러면서도 알고 보면 눈물이 나면서도 재미있는
장애인도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다. 물론 신체장애 정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양팔이 없어도 다리만으로 운전이 가능할 정도로 발전해 있다. 제일 많이 보급되어 있는 형태는 다리를 쓰지 못해 양팔만으로 운전하는 자동차일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기존 자동차 제조사에서 판매하는 자동차를 구매한 뒤, 특장 업체에서 양팔만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개조한다. 그리고 드물지만 자동차 제조사에서 직접 제작해 판매하는 자동차도 있다.미니 일렉트릭의 완성도, 그리고 아쉬움미니는 전기차 모델인 ‘쿠퍼 SE’에 장애인이 운전을 쉽게 할 수 있는 보조 기구
어느 날 문득 생각난 것이 있었다. 현재 저렴하게 중고차로 구매할 수 있는 차들 중에서 개성을 살리면서 주목을 받게 될 후보가 있을까? 가치를 인정받아 구매할 때보다 가격이 더 오르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개성을 살리는 자동차들은 꽤 존재한다. 그런 자동차들 중 하나를 골라보았다.글 | 유일한 사진제공 | 볼보 볼보라고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를까? 아마 많은 이들이 ‘안전’을 생각할 것이다. 실제로 볼보는 안전한 자동차를 만드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한데,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형태와 디자인이다. 국산 자동차와는 다른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미니코리아 미니라는 브랜드 안에서 JCW가 갖는 의미는 특별하다. 그야말로 ‘레이스만을 위해서 태어난 브랜드’이니 말이다. 아는 이들은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그래도 약간 설명을 하자면 전설의 자동차 제작자인 ‘존 쿠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됐다. 이전까지 엔진이 자동차 앞부분에 있는 것이 당연했던 시대였는데, 존 쿠퍼는 그 엔진을 차체 중앙에 탑재했던 것이다. 그렇게 포뮬러카(레이스 전용 자동차)에서는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한편으로는 투어링카 부문에서 고전하고 있었다.그 시점에서 존 쿠퍼는 친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미니코리아 미니 코리아가 미니 샵 온라인을 통해 ‘미니 레솔루트 에디션’ 5종을 한정 판매한다. 미니 레솔루트 에디션(MINI Resolute Edition)은 감성적인 외관 색상과 디테일을 더한 한정 에디션으로, 특히 이달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 한정 모델인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과 함께 미니 3-도어 쿠퍼, 미니 5-도어 쿠퍼 S의 레솔루트 에디션이 출시된다.먼저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은 나누크 화이트 또는 에니그매틱 블랙 컬러가 차체에 적용되며,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엔카닷컴 엔카닷컴이 2023년 4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20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본격적인 봄 성수기 시즌 진입 및 중고차 가격 안정화로 구매 수요가 지속되자, 연초 대비 시세 하락폭이 둔화되고 있다. 4월 국산차, 수입차 대표 모델
MINI 코리아가 4월 5일,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을 출시한다.MINI 컨버터블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은 MINI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단독 에디션이자, 지난 30년간 MINI 컨버터블이 추구해온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담아낸 한정 모델이다.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의 외장 색상은 바다와 백사장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오픈탑 주행의 스포티한 특성을 드러내는 캐리비안 아쿠아 또는 최
거의 동일한 가격에 전기차 한 대를 고를 수 있다면, 어떤 차를 고를 것인가? 이번에도 어려운 결론을 내려야 할 것이다. 무려 한국 대 독일이니 말이다.글 | 유일한, 안진욱 사진 | 최재혁사실 이 대결은 우연에 가깝게 성사됐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두 모델이 비교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22년에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이 바뀌면서 제네시스 GV60는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고, 제네시스는 과감하게 가격을 올렸다.그리고 2022년 말, 전기차 보조금이 고갈된 그 시점에서 뜻밖에도 BMW가 과감하게 승부수를 띄웠다.
엔카닷컴이 2023년 3월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2020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3월 국산차, 수입차 대표모델 중고차 시세는 전월 대비 4.19%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어 가고 있다. 작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급등했던 중고차 가격은 올해 초부터 점차 안정화에 접어 들기 시작했다.
엔카닷컴이 2023년 2월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쌍용차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2020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작년 인플레이션으로 급격히 상승했던 중고차 가격이 지난 해 말부터 조금씩 하락세를 보이면서 예년 수준으로 점차안정화되고 있는 추세다. 올해 2월 국산차 및 수입차 대표모델의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6.66%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