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C클래스와 E클래스를 융합한 새로운 2도어 모델로, 국내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CLE200 쿠페와 CLE450 4매틱 쿠페의 2개 라인업으로 제공된다. 벤츠 2도어 쿠페 특유의 디자인 언어가 융합된 아이코닉한 외관 디자인과 스포티한 감성과 주행 재미를 배가할 수 있는 전용 실내 디자인 사양 및 음향, 디지털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그 밖에도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하반기부터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 [ RIVA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18일 2024년형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아우디 A5 카브리올레는 자사의 검증된 기술력을 통해 소프트 탑을 열고 주행해도 쿠페 모델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를 알린 2024년형 모델은 A5 카브리올레의 연식 변경 모델로,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무선 하이패스와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을 더해 한층 더 편안하고 즐거운 프리미엄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외관은 S라인 익스테리어에 19인치 5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11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외관은 클래식한 세단의 비율과 스포티한 캐릭터 라인이 돋보이며,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했다. 20mm 더 길어진 휠베이스로 보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공기역학적 디자인 요소 및 방음재 등을 통해 동급 최고의 정숙성을 구현했다.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최첨단 디지털 및 개인화를 적용하고 프라이버시 기능이 탑재된 MBUX 슈퍼스크린, 프로젝션 기능을 더한 디지털 라이트 등 혁신적인 안전·편의 기술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라이벌 ▼ BMW
아우디 AG가 오는 7일 RS 6 아반트 라인업 최상급 모델의 한정판 모델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를 공개했다.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RS 6 아반트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관통형 루프 엣지 스포일러와 새로운 디자인의 디퓨저, 독보적인 디자인의 22인치 휠을 장착해 시리즈 최상위 모델로서의 지위를 보여준다.외관은 RS 6 GTO 콘셉트를 기반으로, 고광택 블랙으로 마감된 싱글 프레임과 공기 흡입구를 적용해 한층 더 낮고 넓어 보이는 차체 디자인을 연출한다. 프론트 에이프런의 수직 블레이드, 새로운 인테
메르세데스-벤츠 GLA 250 4매틱역시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실내·외에 AMG 라인을 적용하고 19인치 AMG 휠을 탑재했다. 파워 돔 라인의 보닛과 새로운 프런트 범퍼, 고성능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실내에는 독립형 더블 스크린, 최신 다기능 스티어링 휠에 더해 ‘스타 패턴 백 발광 트림’, ‘카본 스트럭쳐 트림’ 등 새로운 트림이 적용됐다. CLA와 마찬가지로 최고출력 224마력의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졌다. 메르세데스-벤츠 GLA 250 4매틱 [RIVAL] ▼ BMW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14일 프리미엄 4-도어 쿠페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24년식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하고 2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24년식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이전 ‘아우디 A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20인치 5-세그먼트 스포크 스타일 휠과 새로운 인레이를 적용해 디자인에 역동성과 품격을 더하고, 어떤 주행환경에서도 맞춤형 드라이빙이 가능한 편의사양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출시를 알린 2024년형 모델은 프런트 범퍼,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5일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의 24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아우디 프리미엄 4-도어 쿠페 A7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은 우수한 연비와 다이내믹한 엔진 성능이 지능형 드라이브 시스템과 조화를 이뤄 더욱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파워트레인은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대 합산 출력 367마력(엔진 252 마력 / 전기모터 142.76 마력), 최대 합산
아우디가 오는 1월 23일, 아우디 RS Q e-트론으로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사막 랠리인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스페인 출신의 카를로스 사인츠/루카스 크루스 팀은 7,900킬로미터를 1시간 20분 앞서 완주하며 아우디에 첫 다카르 우승을 안겼다.아우디 RS Q e-트론은 전기 전륜구동 차량으로, 고전압 배터리와 잔여 연료 기반의 리퓨얼(reFuel)로 작동하는 에너지 컨버터를 사용해 에너지를 공급하여 기존 연료보다 이산화탄소를 60% 가량 적게 배출한다.이번 다카르 랠리에서 아우디는 다카르랠리의 경험 많은 경쟁자들과 맞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가 오는 1월 31일까지 아우디의 대표 세단 라인업 A4, A5, A6에 대한 ‘무이자 할부 및 299 Buy back 할부금융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금융 캠페인은 아우디의 대표 모델인 A4, A5, A6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이용 혹은 월 29만 9,000원을 납입하는 ‘299 Buy back 할부금융 캠페인’을 통해 부담 없이 아우디의 프리미엄 세단 라인업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번 특별 할부금융 프로모션은 2023 A4, 2023 A5 스포트백, 2023 A6 등 3개 모델을 대상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3일 자사의 고성능 대형 SUV ‘더 뉴 아우디 SQ7 TFS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한국에 처음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SQ7 TFSI’는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SUV인 Q7의 고성능 모델로, 넉넉한 실내 공간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함께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업 S모델의 ‘S’는 ‘최고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을 의미하며, 모터스포츠 DNA를 계승한 독보적인 기술로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때론 파워풀하며 모험적인 주행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동시에
아우디 코리아가 ‘2024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 알프스 투어’를 진행한다.‘2024 아우디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 알프스 투어’는 독일 아우디 AG가 기획하고 제공하는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1982년부터 시작된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아우디 차량과 함께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모터스포츠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가진 전문레이서들이 직접 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고객과 미디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는 운전
메르세데스-벤츠 GLC300 4매틱 쿠페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스포티함을 배가시키는 AMG 라인 외장 패키지가 적용됐으며, 전 세대보다 15mm 길어진 휠베이스로 더욱 다이내믹한 비율을 갖췄다. 공기저항계수(Cd)도 0.03 개선된 0.27을 기록했다. 넉넉한 실내 공간은 최신 디지털 요소와 AMG 라인 인테리어를 적용해 모던함과 스포티함을 결합했다. 4기통 가솔린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최첨단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GLC300 4매틱 쿠페 RIVALS
아우디 공식딜러 한서모터스가 지난 11월 29일, 메이저리거 최지만 선수의 의전차량 지원 협약을 맺었다. 최지만 선수는 국내 체류기간 동안 ‘아우디 Q8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이용하게 된다.‘아우디 Q8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넉넉한 공간과 기능성에 럭셔리 쿠페의 우아하고 감성적인 스타일을 접목시킨 모델로,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340마력의 최고출력, 51.0kg.m의 최대토크를 통해 일상과 펀 드라이빙 두 마리 토끼를 함꼐 잡은 모델이이다.한서모터스 관
아우디 코리아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아우디 홀리데이 드라이브 이벤트’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는 12월 1일 부터 31일까지 전국 모든 아우디 전시장에서 한 달 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다양한 아우디 모델 라인업을 직접 경험하고 시승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에서 아우디 차량을 시승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2024 캘린더와 다이어리 스페셜 패키지가 선착순 제공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은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다.또 ‘아우디 홀리데이 드라이브 이벤트’ 행사 기간
제네시스 GV80 쿠페실용성과 스포티함을 결합한 쿠페형 SUV. 전면부에는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는 ‘더블 레이어드 지-매트릭스’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고, 날렵한 프로파일의 측면부는 차체를 가로지르는 ‘파라볼릭 라인’과 낮고 완만하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이 조화를 이룬다. 레이아웃을 최적화하고 뒷좌석 리클라이닝 기능 적용 등으로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파워트레인에 415마력의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을 추가했다. 제네시스 GV80 쿠페 [라이벌]▼ BMW X6 xDrive40i3.5 터보 모델과
글 | 유일한 기자 아우디의 스포츠카 TT도 꽤 오랜 시간을 버텼다. 지금은 3세대 모델까지 등장했지만, 이제 그 모델도 끝을 고하고 있다. 그리고 아우디는 각 나라별로 ‘TT 파이널 에디션’을 만들면서 TT를 완전히 보낼 준비를 하는 중이다. 50대만 제작한 TT RS 콰트로 헤리티지 에디션부터 유럽 시장을 위한 TT 파이널 에디션, 일본 시장을 위한 TTS 메모리얼 에디션도 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북미 시장을 위한 ‘TT 로드스터 파이널 에디션’이 등장했다. 그 이름대로 컨버터블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20인치 휠과 S
글 | 유일한 기자 만약 자동차 한 대를 구입해 10년 정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이 기사는 전혀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동차 구매 뒤 3~5년 뒤에 중고차로 팔아버릴 생각이 가득하다면, 한 번 정도는 읽어봐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5년 정도 된 중고차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의향이 있는 분들도 마찬가지다. 비록 국내 데이터가 아니라 북미 쪽 데이터이긴 하지만, 사람들의 취향이 그렇게 극명하게 갈리지는 않을 것이니 말이다.미국의 중고차 사이트인 아이시카즈(iSeeCars)에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판매된
아우디는 세련된 자동차를 잘 만든다. 세련미라고 하면 다른 브랜드의 자동차가 먼저 생각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필자의 기준에서 ‘단정하면서도 확실하게 접은 라인으로 멋을 살린 자동차’라고 하면 아우디인 것이다. 그 아우디 중에서 소형차인 A3는 나름대로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가격이었던 것 같고, 한때 국내에서도 인기를 꽤 누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운전 좀 즐긴다는 사람들이 소형차를 선호하던 그런 시대다.그 와중에 아쉬운 게 있었다면, 국내에서는 고성능 모델이 S3까지만 허용되었다는 것이다. S3라고 해도 충분히 운전이 즐겁고
잘 만들어진 자동차라면 무릇 아름다워야 한다. 그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한데, 경외감을 느끼기 위해 그 뒤에 있는 메커니즘을 알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자동차 마니아라면 조금 못생긴 자동차라고 해도 그 차의 잠재 능력을 알아본 뒤 ‘이때의 메커니즘은 지금도 쉽게 따라잡을 수 없지’라면서 우쭐거릴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은 그런 면까지는 모른다. 그렇다면 어떤 자동차를 보여주면 될까? 해답은 다수이지만, 필자는 아우디를 추천하고 싶다.아우디 박물관은 2000년 12월에 문을 열었다. 특이하게 원형으로 다듬어진 박물관 건물은 독
1963년 10월 30일, 당시 세계 최대 자동차 이벤트 중 하나였던 제 45회 토리노 모터쇼가 개막했다. 마세라티 부스에서는 콰트로포르테가 첫 선을 보였다. 지난 30일(현지시각), 6세대에 걸쳐 운전자들의 길을 안내해 온 운명의 럭셔리 세단 콰트로포르테가 출시 60주년을 맞이했다.이에 마세라티의 역사적인 모델 콰트로포르테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스타일, 혁신, 기술 발전 등 두 세기에 걸쳐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자동차의 모든 필수 기능을 갖춘 콰트로포르테는 가장 특별한 자동차의 세계를 한 대의 차량에 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