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독일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싸이벡스(CYBEX)’와 함께한 컴팩트 세단 ‘제타’의 스페셜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폭스바겐의 대표 컴팩트 세단 제타와 독일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싸이벡스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안전한 만남: 공간은 넓게, 안전은 든든하게’라는 주제로 자녀를 둔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이상적인 드라이빙 라이프를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제타는 탁월한 상품성과 합리적인 경제성, 독일 엔지니어링으로 빚어낸 탄탄한 기본기를 고루 갖춘 폭스바겐의 대표 컴팩트 세단이다. 폭스바겐의 최첨단
안드레아 보라뇨 회장은 2004년 알칸타라에 회장으로 취임해 생산 및 품질 문제로 하락세에 있던 알칸타라를 고급 섬유 소재로 탈바꿈해 회사를 다시 일으켜 세웠음은 물론, 알칸타라 브랜드의 전성기를 이끌어가고 있는 인물이다.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08년 다른 기업들보다 앞서 탄소 중립 정책을 도입해 알칸타라를 친환경 소재의 선두주자로 만들었으며, 동시에 예술가들과 다양한 협업도 진행해 알칸타라를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한 글로벌 브랜드 및 패션・예술계에서 선호하는 차세대 소재이자 기업으로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Q. 인사말에서도
Q. 한국에서 최초로 알칸타라와 콜라보레이션한 작가가 되었다. 소감이 어떤가.A.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 한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데, 해외의 유명한 소재이자 기업인 알칸타라와 협업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Q. 알칸타라와 콜라보 작업을 진행할 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했는가.A. 지난해 알칸타라와 작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것은 소재의 조달이었다. 이는 이태리와 한국 간 물리적인 시간 및 거리 차이가 컸기 때문이다. 알칸타라에서 소재의 컬러 차트를 받아 작업에 필요한 색상을 요청하면 곧 이태리에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가 지난 21일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와 손잡고 독점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알칸타라는 고급스러운 촉감과 높은 내구성, 오염에 강한 특성을 인정받아 현재 출시된 럭셔리카, 슈퍼카 등 고가 차량 중 80%에 사용되고 있는 차세대 섬유 소재이자 패션계 및 예술계와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알칸타라는 지난 2011년부터 로마21세기국립현대미술관(MAXXI, National Museum of 2
푸마 X 뉴에라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푸마(PUMA)의 역사도 꽤 오래됐지만, 뉴에라(New Era)의 역사는 그것보다 더 길다. 1920년에 미국에서 창업해 이미 100년을 넘기고 있는 세계적인 어패럴 브랜드이니 말이다. 그 둘이서 손을 잡은 콜라보레이션 모델, 푸마 X 뉴에라 컬렉션이 드디어 등장했다. 푸마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MIJ(MADE IN JAPAN) 시리즈를 기반으로 ‘푸마 스웨이드’와 ‘슬립스트림’의 두 가지 모델을 출시했다.두 모델 모두 뉴에라가 자랑하는 야구용 모자 ‘59 FIFTY’를 기반으로 디자인했
맥라렌이 투미(TUMI)와 협업한 ‘맥라렌X투미 럭셔리 여행 컬렉션’ 2종을 출시했다.양사 협업으로 선보인 맥라렌X투미 럭셔리 여행 컬렉션은 ‘에어로 롤링 트렁크와 ‘에어로 장거리 여행 패킹 케이스 캐리어’ 2가지다.2019년부터 맥라렌과 투미는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맥라렌X투미 여행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혁신과 럭셔리가 어우러진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에어로 롤링 트렁크, 에어로 장거리 여행 패킹 케이스 캐리어도 양사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콜라보레이션이다.맥라렌X투미 럭셔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 최초로 팝업 라운지를 운영한다.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G Square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 라운지에는 람보르기니의 헤리티지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클래식 모델 쿤타치(Countach), 디아블로 SV(Diablo SV)가 전시되며, 이와 함께 우라칸 STO(Huracan STO)와 우루스 퍼포만테(Urus Performante)가 자리를 함께 해 람보르기니의 과거와 현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차량 전시 외에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외관 색
지프가 오는 19일부터 20일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지프 전 차종 시승과 함께 캠핑의 계절 가을에 앞서 필수 캠핑 장비를 최대 45%까지 할인하는 ‘지프 캠퍼 카페 데이’를 개최한다.‘지프 카페 데이’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내방객은 브랜드 전 차종을 경험해보고 전문적인 차량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카페데이에는 캠핑의 계절인 가을을 두고 지프의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인 HKD코리아와의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지프와 HKD코리아는 ‘지프 캠퍼 카페 데이’ 기
기아가 오는 26일 The Kia EV9 출시를 맞아 글로벌 커피 전문 브랜드 스타벅스와 협업을 통해 EV9 방향성이 담긴 다양한 브랜드 콜라보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아의 의지가 담긴 EV9의 방향성에 맞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여정을 위한 제품으로 제작됐다. 콜라보 굿즈는 보스턴백, 파우치, 리유저블 컵, 컵 슬리브, EV9 모형 빨대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기아와 스타벅스는 보스턴백과 파우치에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rPET) 원단을 사용하고 컵 슬리브에 실제 EV9의 내
애스턴마틴이 자사 F1팀인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 팀의 성공적인 행보를 기념하기 위해 DBX707의 AMR23 에디션을 출시한다.이번 F1 시즌 애스턴마틴 팀 공식 경주차인 ‘AMR23’의 디자인을 F1 공식 메디컬 카인 DBX707에 적용해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기로 한 것이다.현재 애스턴마틴 F1팀은 이번 시즌인 2023년 FIA F1 월드 챔피언십에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페르난도 알론소(Fernando Alonso)는 시즌 개막전인 바레인 GP, 사우디아라비아 GP, 호주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한국 출범 이후 최초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 캐딜락, GMC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을 오는 5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되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GM이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멀티 브랜드 전략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고객에 대한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경험을
현대자동차가 오는 27일 2023 캐스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2023 캐스퍼는 경제성을 갖춘 신규 트림을 운영하고 새로운 외장 색상을 더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신규 트림은 실용성을 강조한 디 에센셜 라이트(The Essential Lite) 트림으로, 현대차는 캐스퍼를 총 4가지의 트림으로 운영하게 된다.디 에센셜 라이트는 운전석 통풍 시트, 1열 열선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버튼시동 & 스마트키, 인조가죽 시트 등의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그럼에도 1,490만 원이라는 가격
국내 최고 높이의 랜드마크 서울스카이에 레이스카가 깜짝 등장한다.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슈퍼레이스가 콜라보를 통해 서울스카이에서 20일부터 미디어 전시를 진행한다. ‘SUPER EXCITING, SUPERRACE'라는 시즌 슬로건 콘셉트로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모터스포츠 팬들은 물론, 자동차 스포츠, 문화에 대해 더 많은 사람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오는 8월 27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열릴 예정인 이번 전시회에는 실제 전시된 레이스카를 중심으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레이싱 장면들을 미디어 아트로
글 이승용 기자 / 사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는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한국 최초 공개 모델 5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The Star is Reborn’를 주제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EQ 등 모든 헤일로 브랜드(Halo Brand)를 어우르며 럭셔리를 새롭게 재해석하고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다양한 차량
쉐보레가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북미 지역에서 폭발적인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한국 시장 출시 성공을 자신한 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의 메시지를 전했다.메리 바라 회장은 “직접 경험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차량이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뛰어난 안전사양과 탁월한 연비까지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미국 시장에서 이미 엄청난 수요와 함께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한국에
글 이승용 기자 사진 제공 한국자동차산업협회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가 3월 30일(목)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조직위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서울모빌리티쇼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조직위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의 주요 특징으로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 부각, 미래첨단기술로 모빌리티 산업 청사진 제시, 모빌리티 산업 견인 및 B2B 지원
현대차는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강한 존재감, ‘더 뉴 아반떼(이하 아반떼)’를 출시했다.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부분변경 모델로, 중형차급에 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국내 준중형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완성된 디자인, 고객의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해 줄 다채로운 편의사양, 생애 첫 차로 안전한 운행을 돕는 안전사양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1,960~2,671만 원이며, LPI 1.6 모델 2
글 | 안진욱 사진 | 최재혁 & 애스턴마틴 서울자동차와 오디오는 뗄 수 없는 관계다. 드라이빙에 음악은 시각적인 장면에 청각적인 감성까지 더해진다. 그 때문에 자동차 브랜드들은 카 오디오에 신경을 많이 쓴다.프리미엄급 브랜드는 오디오도 자사의 클래스에 맞는 오디오 브랜드의 것을 장착한다. 한때 배지만 붙였다고 비판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제 소비자들은 세련되고 현명해졌다.단순하게 브랜드 이름만으로 속일 수는 없다. 대부분의 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할 때 오디오 팀과 소통을 하는 것만 보더라도 얼마만큼 오디오에 진심
현대차가 새해맞이 행사 ‘영동대로 카운트다운’과 연계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운트다운에 앞서고객들이 새해 소망을 서로 공유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오는 31일(토)까지 코엑스 광장에서 오프라인 이벤트존인 ‘위시 가든(Wish Garden)’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 오전 11:00 ~오후 7:00)‘위시 가든’은 고객들의 새해 소망(Wish)을 ‘별’ 모양으로 형상화한 전시 공간으로, 별 형태의 ‘위시 게이트(WishGate)’, 넓게 펼쳐진 별의 꽃길을 표현한 ‘위시 플라워 웨이(Wish
현대자동차는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Hyundai Kids Motor Show)’의 온라인 접수를 7일(월)부터 12월 16일(금)까지 진행한다.‘현대 키즈 모터쇼’는 2016년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란 타이틀로 시작해 매해 작품 공모수, 전시 방문객 수 등 관심도가 증가하는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 세대 대상 캠페인이다. 올해 주제는 ‘상상 속 미래 모빌리티를 그려주세요!’로 진행되며, 공모전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이동수단, 즉 ‘미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