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MEET 조직위원회가 올해로 4회 차를 맞이한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에 전 세계 17개국, 280여 개 기업 및 기관(잠정)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수소산업 전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참가를 결정했으며, 분야별 대표 기업으로는 수소 생산분야의 라이트브릿지(모듈형 수소발생장치 및 수전해 스택), 신넥앤테크(수소추출기), 케이워터크래프트(워터스테이션), 하이젠테크솔루션(수전해설비), 저장·운송 분야의 디엘(액화수소 운송용 트레일러), 삼정이앤씨(수소 압축기 등), 앤케이텍(수소충전소
토요타가 JH2A(일본 수소 협회)가입을 선언했다. 이 단체는 토요타 이외에도 일본의 이와타니 산업, ENEOS, 가와사키 중공업, 고베 제강, 도시바, 미쓰이 그룹 등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와타니 산업과 미쓰이 그룹의 회장 그리고 토요타의 우치야마다 타케시 회장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특히 우치야마다 회장은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았었던 ‘수소위원회’의 후임 회장도 맡고 있어 일본 내 수소 생태계 구축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JH2A는 지구 온난화 퇴치에서 일본이 핵심적인 역할을 맡겠다는 생각아래 조직되었다.
현대자동차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에너지 업계 등과 손잡고 상용차수소 인프라 구축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15일(목) 수소 상용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특수목적법인(SPC, Special Purposed Company)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협약식은 정세균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환경부조명래 장관, 국토교통부 박선호 차관을 비롯해 각 지방자치 단체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