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유일한 글로벌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 ‘EVS 37(The 37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그곳에 전시된 기술들을 모아보았다.현대모비스가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e-코너 시스템은 직접 보면 상당히 인상적이다. 자동차가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제자리 회전은 물론 옆으로 그대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전에 비해 외형이 상당히 깔끔하게 다듬어진 것도 주목할 포인트다.전기차 전용 부품들도 내세우고 있다. 모터와 인버터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된다. 이 행사를 통해 현대차그룹과 KG모빌리티를 비롯한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들이 최첨단 PBV(목적기반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주요 PBV 혁신 기술과 차세대 기술을 장착한 업그레이드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며, KG모빌리티는 SUV 전기차인 토레스 EVX 드레스업 모델을 비롯한 화물용 밴 등 3종의 모델을 공개한다.EVS37 대회장인 선우명호는 기자간담회에서 "EVS는 ‘세계 전기차의 올림픽'으로 불
볼보트럭코리아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인터배터리’ 전시회의 삼성 SDI부스에서 대형 전기트럭 볼보 FH일렉트릭을 전시한다.승용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대형 트럭 특성상 상용차의 전동화는 피할 수 없는 당면과제다. 한국에서도 환경부가 추진하는 무공해차 전환 사업인 K-EV100을 비롯해 상용차 친환경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이다. 이에 볼보트럭은 대형 트럭의 전동화를 추진하며 고객들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볼보 대형 전기트럭의 국내 출시를 위한 노력을 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늘(19일) 코엑스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를 개회하고 11세대 완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공식 출시했다.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 모델인 'E-클래스'는 75년 이상의 역사를 통해 비즈니스 세단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해 왔다. 2016년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W213)는 국내 최초로 수입차 단일 모델 2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기록했다.이번 11세대 신형 E-클래스(W214)는 8년 만
현대차∙기아가 ‘EV 트렌드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에 참가한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 등을 위해 정부 주도 하에 열리는 전기차 엑스포로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서울 강남구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와 기아는 앞선 전동화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공간을 구성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충전 존, EV 라이프스타일 스튜디오, 아이오닉 라이프 존 등 3가지 전시 공간을 마련해 전기차 충전 기술의우수성과 새로운 EV
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은 올해 제 2회 ‘EV AWARDS 2023(EV 어워즈 2023)’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EV 어워즈 2023’은자동차 분야 전문가와 대학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소비자가 공동으로 심사 평가하는 국내 유일 전기차 특화 어워즈로, 환경부 주최,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Turu CAR (투루카) 후원,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이 운영을 맡아 진행했다. 심사는 자동차 분야 교수진과 변호사, 한국전기자동차협회장,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장
현대자동차가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기원하고 드라이버 양성을 위해 진행 중인'한국인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의 최종 선발 선수를 공개했다. 젊은 드라이버들의 꿈을 지지하고 국제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최대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현대 N 페스티벌'에 참가한 8명의 주니어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진행되었다. 현대차는 작년 현대 N 페스티벌 레이스를 진행하며 수집된 다양한 데이터를기반으로 한 심층 평가와 전문가 인터뷰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제 무대에 데뷔할 최종 인원을 작년 하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3'가 역대 최대 규모로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주관하는 인터배터리는 전세계 배터리 전문 전시회중 유일하게 글로벌 빅3 배터리 제조사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이 모두 참가하며, 이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3.2%에 달한다.이외에도, 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양극재), 포스코케미칼(음극재), SK넥실리스(동박), 고려아연(제련), LS그
‘EV 트렌드 코리아 2023’ 사무국은제 2회 ‘EV 어워즈2023(EV AWARDS 2023)’ 개최 소식과 함께 ‘올해의 전기차’ 후보 모델 8종을 공개했다. 2022년신설된 ‘EV 어워즈’는‘올해의 전기차’를 선정하는 전기차 특화 어워즈로 시작을 했으며, 올해는 충전기와 EV 관련 혁신기술까지 확대하여 평가하는 EV 산업 특화 어워즈로 발전했다. 특히 전기차와 관련된 제품들을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 평가하여 더 좋은 품질과 혁신 기술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
전기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2023’이 3월 개최를 앞두고 주요 행사 프로그램 예고와 함께 온라인 무료 사전등록을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EV 트렌드 코리아 2023은 올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는 EV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확장된 150개사, 총 450 부스규모로 완성차 및 상용차를 비롯한 소형 모빌리티, 초소형 전기차∙이륜차등 E-모빌리티와 충전기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전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올해에는 E-모빌리티와 충전 등 EV 산업에 관심을 갖고 방문한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TREND KOREA 2023)’이 올해 3월 15일개최를 앞두고 전시회에 함께할 참가 기업을 오는 1월 31일(화)까지 모집한다. 국내유일의 EV 산업 전시회인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은 오는 3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개최되며, 올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는 EV 전시회가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개최되는 EV 관련 행사 중 유일하게환경부가 직접 주최하며,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함께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완성차 및 상용차 (볼보트럭 등),
현대차가 새해맞이 행사 ‘영동대로 카운트다운’과 연계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운트다운에 앞서고객들이 새해 소망을 서로 공유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오는 31일(토)까지 코엑스 광장에서 오프라인 이벤트존인 ‘위시 가든(Wish Garden)’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 오전 11:00 ~오후 7:00)‘위시 가든’은 고객들의 새해 소망(Wish)을 ‘별’ 모양으로 형상화한 전시 공간으로, 별 형태의 ‘위시 게이트(WishGate)’, 넓게 펼쳐진 별의 꽃길을 표현한 ‘위시 플라워 웨이(Wish
쌍용자동차가 중장기 선행연구 차원에서 산업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전기자동차무선 충전 플랫폼’을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미래 선도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의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최로 열리는 ‘2022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행사로 21일~22일까지 양일간 무선전력 우수제품들과 함께 쌍용차 첫 전기SUV 코란도 이모션을 활용한 무선 충전 플랫폼을 선보인다.쌍용차가 선보이는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플랫폼’은 61.5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한 코란도 이모션에 22kW 무선 충전
렉서스가 마블의 신작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스폰서로 참여했다.지난 9일 한국에서 개봉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의 죽음 이후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 국가를 지키기 위한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이야기로, 지난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후속작이다. 이번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포에버’에는 공식 글로벌 스폰서인 렉서스의 LC 500 컨버터블이등장한다. LC 컨버터블은 렉서스의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 500의독창적인 외형을 유
BMW가 9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알렸다.이번 프리즈 서울에는 아시아 기반의 갤러리를 포함해 전 세계 20여개국 110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가한다. 2004년부터 프리즈의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온 BMW는 프리즈 서울에서 라운지 내에 ‘디지털 아트 모드’ 및 국제적으로 저명한 아티스트 제프 쿤스(Jeff Koons)가 디자인한 ‘THE 8 X 제프 쿤스 에디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BMW 엑설런스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7월 21일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아우디 A3와 아우디 Q3의 차량 전시 및 시승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우디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이번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는 고객들이 아우디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7월 21일부터 7월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스퀘어와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피아크(P.ARK)에서 진행되며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이벤트 장소에 전시된 ‘뉴 아우디 A3’와 ‘아우디
국내에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에서 2022년 5월에 조금이라도 자동차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캐딜락은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이 시작되는 5월을 맞아 고객들이 선호하는차종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어반 럭셔리SUV XT5와 함께 퍼포먼스 세단 CT4, 중형 럭셔리 세단 CT5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XT5 혹은 CT4를 구매하는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5년/10만km 보증기간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에 더해 36개월 1.9% 저리 리스(보증금 30%) 또는 36개월 1.9% 저리할부(선
xEV 트렌드 코리아2022(xEV TREND KOREA 2022)는 환경부 주최, 서울시 후원, 코엑스(Coex)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친환경 자동차 전시회이다. 다가올 미래의 주요 모빌리티 산업으로 꼽히는 친환경 전기차를 주제로, 매년 다양한 EV 신차와 E-모빌리티, 신기술, 구매 정보, 체험프로그램 등 국내외 전기차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이번엔 조금 더규모가 커지고 내실이 다져졌다.국내 자동차 제조사와 수입사의 적극적인참가이전에도 자동차 제조사들이 참가한 적은 있었지
현대차의 경형 SUV ‘캐스퍼(CASPER)’가 사전계약 첫 날 18,940대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현대차의 내연기관차 중 사전계약 최다 기록이다.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17,294대 보다 1,646대 높은 수치다.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차급 캐스퍼가 얼리버드 예약 첫날부터 고객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경제성에 더해 디자인, 안전성, 공간성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상품성 때문”이라며 “한국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진행한 D2C(고객 직접 판매) 방식으로 구매 편의성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기차 전시회 ‘xEV TREND KOREA 2021’ 사무국이국내 성인남녀 1,467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18년부터 4회째진행한 전기차 선호도 조사로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전기차에 대한 정보 전달 및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기자동차 발전방향을위한 참고자료로 사용되고, 환경부에서 친환경 자동차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라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2021년 전기차 선호도 결과에 따르면, 전기차 구매 희망시기를 묻는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