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GLB첫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전면 범퍼와 근육질 숄더 라인을 통해 강인함과 균형감을 강조한다. 넉넉한 공간감의 실내에는 독립형 더블 스크린, 최신형 다기능 스티어링 휠, 2세대 MBUX 및 NTG7 텔레매틱스가 적용된다. 더 뉴 GLB는 가솔린, 디젤, 고성능 AMG 엔진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하는데, 모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AMG GLB35 4매틱은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GLB [RIVAL] ▼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
글, 사진 | 유일한 기자 링컨의 중형 SUV, 노틸러스가 이번에 풀 체인지를 단행하고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노틸러스라는 이름은 ‘탐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가져왔으며, 유명한 소설 ‘해저 2만리’에 등장하는 잠수함의 이름이기도 하다. 또한 ‘오래 전부터 이어져 온 링컨의 판매를 책임지는 모델’이기도 하다. 2010년, 링컨 MKX라는 이름으로 등장할 때부터 그랬으며, 노틸러스로 이름을 바꾼 지금도 마찬가지다.링컨은 신형 노틸러스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링컨의 핵심 콘셉트인 ‘고요한 비행(Quiet
링컨코리아는 올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7월 2일부터 7월 10일까지 9일간 신세계 센트럴시티 내 오픈스테이지에서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the Lincoln Centennial Lounge)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는 링컨코리아가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다양한 기념 이벤트의 일환이다. 특히, 링컨의 네비게이터, 에비에이터, 노틸러스, 코세어까지 링컨 SUV의 전 라인업을 전시해 4종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링컨 100주년 기념 및 전동화 콘셉트카인
링컨 코리아가 25일 그랜드 워커힐 애스턴하우스에서 신차 발표회를 갖고 풀사이즈 럭셔리 SUV 뉴 링컨 네비게이터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링컨코리아는 작년에 선보인 콤팩트 SUV 코세어, 중형 노틸러스, 대형 에비에이터에 이어 풀사이즈 SUV 네비게이터를 출시하며 링컨의 SUV 전 라인업을 완성했다.뉴 링컨 네비게이터는 탑승하기 전, 은은하게 점등되는 시그니처 라이팅과 웰컴 매트 조명, 거대한 차체에서 느껴지는 웅장함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링컨의 시그니처 전면부 그릴, 그리고 그 위에 빛나는 링컨 스타 엠블럼을 통해 링컨만
국내 소비자들은 큰 차를 선호한다. 유럽이나 일본 도로에서는 소형차들이 득실거리지만 국내 도로에서는 덩치들로 가득하다. 이러한 국내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SUV도 풀 사이즈가 인기가 높다. 시트 포지션이 높아 시야가 시원하고, 주변 사람들을 많이 태울 수도 있고, 광활한 트렁크 덕에 거창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도 있다. 단점도 있다. 일단 각종 카메라와 센서가 도와준다고 하지만 주차가 어렵다. 그리고 가장 구매하기 주저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연비다. 특히 수입산 대형 SUV는 기름 먹는 하마 이미지가 강하다. 기름을 알뜰살뜰하게 먹
링컨의 SUV 노틸러스가 11월 20일 새로 태어난다는 예고장을 공개했다. 링컨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를 대대적으로 알렸는데, 제일 큰 의문점은 외형에서보이는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차체 측면 일부만이 나와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디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일까? 대답은 외형이 아닌실내를 보면 나온다.현재 판매되고 있는 노틸러스의 실내는 예전의 링컨 스타일을 답습하고 있다. 그래서센터페시아 중앙에 모니터가 있고 변속 버튼이 왼쪽에 나열되어 있다. 물론 지금 판매하는 노틸러스가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가 콤팩트 SUV 올-뉴 코세어(All-New Corsair) 시승 혜택을 제공하는 ‘링컨 코세어와 함께하는 스펙트럼 캠페인’을 오는 8월 말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링컨 코세어와 함께하는 스펙트럼 캠페인’은 감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이 링컨 코세어를 타고 자신만의 인생 스펙트럼을 넓히러 떠날 수 있도록 기획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감각적인 디자인에 편안한 실내공간을 구현한 링컨 코세어와 ‘집’을 콘셉트로 한 신개념의 미술관이자 다양한 교양 아카데미
링컨이 의미가 불분명했던 알파벳 나열 방식의 이름을 버리고 다시 옛 방식의 이름을 찾아가기 시작한 데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에비에이터와 코세어는 그 이유를 제대로 보여준다. 더 넓은 대륙을 찾아 나아가는 파이오니어의 기상이 느껴지는 둘을 만났다. 둘이라도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 링컨이라는 브랜드가 탄생한 미국을 한 마디로 이야기해야 한다면, 필자는 ‘파이오니어의 나라’ 라고 말하겠다. 마차를 타고 빠르게 이동하면서 천혜의 자연만 있던 대륙을 개척했고, 짧은 세월에 세계에서 손꼽히는 강한 나라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름의 모태가 된
링컨코리아가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럭셔리 콤팩트 SUV 코세어(Corsair)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코세어는 노틸러스, 에비에이터에 이어 링컨의 럭셔리 SUV라인업을 완성하는 콤팩트 SUV다. 코세어는 여행을 뜻하는 라틴어 커서스(Cursus)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링컨 SUV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 아래, 탐험과 여행이라는 브랜드 컨셉과 방향성을 담아냈다.코세어는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이라는 브랜드 핵심 컨셉을 계승하여,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역동적 성능을 갖췄다. 전면과 실내 디자인은 인간적인 아름다움과 동
포드의 프리미엄 디비전인 링컨의 SUV ‘노틸러스’가 한국 땅을 밟았다. MKX라는 기존의 이름을 버리고 노틸러스로 개명한 데에는 링컨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이 숨어 있다. 그래서 오랜만에 ‘에비에이터(Aviator)’라는 이름이 부활했고, MKC는 ‘코세어(Corsair)’가 되었다. 그리고 최상위 모델인 ‘네비게이터’가 버티고 있어 이름만으로 육∙해∙공을 모두 정복할 수 있게 되었다.노틸러스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잠수함의 이름이기도 하다. 쥘 베른의 소설에 맨 처음 등장한 이 독특한 잠수함은 자급자족이 가능하면서 오랜 시간 쾌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