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자동차의 주력 모델 8종이 미국 소비자 단체의 큰 호평을 받았다. 2일(현지시각) 미국의 소비자단체인 ‘컨슈머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코나 ▲베뉴 ▲엑센트와 기아자동차의 ▲텔루라이드 ▲쏘울 ▲셀토스 ▲리오 등 총 8개 차종에 ‘베스트 바이 어워드(Best Buy Award)’ 상을 수상했다.특히 기아자동차의 쏘울은 7년 연속, 텔루라이드는 2년 연속, 현대자동차의 엑센트는 4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컨슈머가이드의 베스트 바이 상은 연간 약 1,500대의 신차 및 중고차를 평가하며 소비자에게
볼보의 SUV 라인업인 XC레인지 모델 2종이 미국 ‘컨슈머 가이드 오토모티브’가 선정한 ‘2020 베스트 바이(2020 Best Buys)’에 선정됐다.1967년 설립된 컨슈머 가이드 오토모티브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자동차 리뷰 기관이다. 이 곳은 최신 자동차 트렌드와 함께 소비자가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매년 150대 이상의 신차를 검증한 뒤 각 세그먼트 별 추천 모델을 발표하고 있다. ‘2020 베스트 바이’ 결과는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SUV 부문에 XC90이 프리미엄 서브컴팩트 SUV 부문에 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