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이 오는 29일 BYD 1톤 전기트럭 ‘T4K’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T4K를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T4K를 이미 구매한 고객 및 구매 예정 고객으로 8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1차, 9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2차, 10월 23일부터 11월 17일까지 3차,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4차 총 4차례로 진행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T4K를 구매한 고객은 T4K의 주행거리, V2L 활용, 출고 세가지
그란투리스모 7의 발매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발표회 ‘State of Play’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그란투리스모 시리즈의 프로듀서, ‘야마우치 카즈노리’가 참석했고, 역대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들 중에서 정점이 될 것이라고말했다.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한편, 자동차가 가진 문화를자동차를 좋아하는 젊은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하고 싶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란투리스모 7을 시작할 때 과연 무엇을 즐길 수 있을까?뮤직 랠리(Music Rally)맨 처음에는 구형 포르쉐 카레라 스피드스터를 운전하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시
르노삼성자동차의 ‘이지 커넥트(Easy connect)’시스템이 9월 6일부터 OTA 방식을 사용하여 무선 업데이트 된다.이번 업데이트는 무선 통신으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OTA(Over The Air)방식으로 이루어 지며 대상 차량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에 한해 진행된다. 이번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대상 차량은 이지커넥트 9.3인치 내비게이션 장착 차량으로 XM3(2022년형 모델 제외), SM6, 르노 조에, 르노 캡쳐가 해당되며 이 중 조에와 캡처는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어 장착 차량도 업데이트 대상에 올
어느 새 소형 SUV가 많아진 국내 시장에서 르노 캡쳐는 조금 힘겨운날을 보내고 있다. 매력은 충분하다. 그래서 그 힘겨움이더 안타깝다.꽤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2020년 5월에 잠깐 탑승해 본 게 전부다. 그 때는 QM3의 흥행을 잇겠다면서 자신감이 넘쳐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고 있으니 그 당당함이 많이 사라져 있었다. 경쟁과편중이 심한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살아남기에는 힘겨웠던 것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대로 잊혀진 채로살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르노의 다이아몬드 엠블럼을 달고 판매되는 몇
한국자동차기자협회(회장 이승용)는 2020년 11월의 차에 BMW 뉴 5시리즈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를 선발하고,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지난 달에 출시된 신차 중 더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뉴 5시리즈, 제네시스 더 뉴 G7
르노의 콤팩트 SUV ‘캡처’가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캡처는 르노의 엠블럼을 달고 국내 출시되는 두번째 승용 모델로, 프랑스에서 연구개발하고 스페인에서 생산해 수입 판매되는 콤팩트 SUV다. 2013년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아후 70여개 국가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를 이루고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유럽 콤팩트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르노의 대표 모델 중 하나다.이번에 출시된 ‘캡처(CAPTUR)’는 르노의 최신 CMF-B 플랫폼에 감각적인 새로운 디자인과 안전하고 편안
르노의 A세그먼트 해치백 트윙고가 페이스리프트 이후 전기차 버전을 추가했다. 트윙고는 국내에서는 크기 문제로 인해 경차의 혜택을 받지 못하지만, 유럽에서는 꽤 인기가 있는 모델로 1992년에 등장한 이후 25개 국에서 약 4백만 대 가량을 판매했다. 3세대 모델은 벤츠와 공동 개발한 미드십 차체와 엔진을 사용하는데, 이번에 전기차 버전이 추가되면서 ‘미드십 전기 경차’가 되었다.언뜻 보기에는 일반 모델과의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디테일이 드러난다. 그릴에는 파란색의 가로 패턴을 적용했으며, 측면에 파란 라인을 넣어 은
2019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인 12월, 국내 브랜드 모델들의 승부는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한 그랜저의 압승으로 끝났다. 한 달 사이 13,170대를 판매해 중형 모델인 쏘나타를 가볍게 앞질렀으며, 그 동안 활약하고 있던 기아 K7의 판매량까지 끌어내렸다. 또한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을 포함해 2019년 한 해 103,349 대를 판매하며 쏘나타와 함께 한 해 10만대 이상을 판매한 모델에 이름을 올렸으며, 판매 1위도 차지했다.중형 SUV 부문에서는 7,558 대를 판매한 르노삼성 QM6가 우위를 보였다. 가솔린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내에서 르노삼성의 위상은 생각보다 높다. 뉴모델을 주도하여 제작하거나 신기술을 적용하고 제안하기도 한다고. 그 힘을 만들어내는 곳이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이다.글 | 유일한 사진 | 르노삼성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이하 RTK)는 상당히 작은 곳이다. 부지 자체도 그리 크지 않지만, 전체 근무 인원도 1,017명으로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는 적다. 그럼에도 이곳에서 발휘하는 성과만큼은 상당한 수준에 올라와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하는 SM6와 QM6의 개발을 주도했다는 점과 르노의 스포츠카 알피
2019년형 아테온에는 기존 엘레강스 프레스티지(5,718 만 8천원) 모델에만 탑재됐던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이 엘레강스 프리미엄(5,225 만 4천원/모두 부가세 포함/개소세 인하분 반영)에도 추가된다.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은 양손으로 짐을 들고 있을 때에도 범퍼 아래에 발을 뻗는 동작만으로도 손쉽게 트렁크를 열 수 있는 기능이다. “키리스 엑세스(Keyless Access)” 스마트키 시스템과 연동되어 손을 사용하지 않고 트렁크를 열 수 있으며, 짐을 싣고 난 이후에는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 간단하게 닫을 수 있다. 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