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18일 2024년형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아우디 A5 카브리올레는 자사의 검증된 기술력을 통해 소프트 탑을 열고 주행해도 쿠페 모델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를 알린 2024년형 모델은 A5 카브리올레의 연식 변경 모델로,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무선 하이패스와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을 더해 한층 더 편안하고 즐거운 프리미엄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외관은 S라인 익스테리어에 19인치 5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2월 28일 디 올-뉴 CLE 쿠페를 공개했다.디 올-뉴 CLE 쿠페는 C-클래스와 E-클래스 2도어 쿠페 모델의 역사를 잇는 2 도어 중형 쿠페 모델이다.이 차량은 C-클래스의 차대를 기반으로 우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디자인과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를 통한 최첨단 디지털 경험 등을 제공함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장 진보한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쿠페 모델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강렬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쇼케이스 행사를 통해 공개된 디 올-뉴 CLE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 및 기술 혁신이 조화롭게 융합된 차세대 2-도어 모델이다.2-도어 쿠페 특유의 비율과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가 융합된 디 올-뉴 CLE 쿠페의 외관은 샤크 노즈(shark nose) 형상의 긴 후드와 2개의 파워돔이 강조된 전면부, 긴 전장과 휠베이스, 낮은 전고, 짧은 오버행으로 완성된 스포티한 비율과 강렬한 캐릭터 라인 및 휠아치가 한층 강조된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2월 7일 CLE의 소프트 탑 모델 CLE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CLE는 세단 모델인 C-클래스와 E-클래스의 2도어 모델을 대체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중형 쿠페로, 이번에 공개된 CLE 카브리올레는 기존에 출시됐던 C-클래스와 E-클래스의 2도어 오픈 에어링 모델의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신형 CLE 카브리올레에는 접이식 패널이 아닌 패브릭 루프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 탑이 적용됐다. 아 루프는 최대 60km/h 속도에서 20초 안에 탑을 여닫을 수 있으며, 소재는 바람 및 도로 소음을 차단할 수 있는
1월 19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9개의 차량 출시를 통해 프리미어 브랜드의 입지와 전기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한다.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임원진은 올해 신차 5종과 부분변경 차량 4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오늘 출시한 새로운 11세대 E-클래스를 시작으로, CLE 쿠페, CLE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 그리고 전기 구동 G-클래스 등 다양한 모델이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E-클래스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8년 연속 베스트셀링 모델로 꼽히며, 11세대 모델은 기존의 가치
CES 2024에서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더블(Audible) 및 아마존 뮤직(Amazon Music)과 협력하여 차량 내에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의 음악 및 오디오 스토리텔링을 제공하는 새로운 차원의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였다. 이 혁신적인 협업은 부메스터(Burmester) 4D 및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에 돌비 애트모스 오디오를 통합하며, 2024년 3분기부터 OTA(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서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메르세데스-벤츠의 CTO인 마르쿠스 셰퍼는 "오더블 및 아마존 뮤직과의
글 | 유일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E-클래스 11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E-Class)’를 2024년 1월 출시한다. E-클래스는 194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전 세계적으로 1,700만 대 이상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시리즈로 ‘브랜드의 심장’으로도 여겨진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4년 첫 번째로 선보이는 신차인 벤츠 E-클래스(W214)는 2016년 10세대 E-클래스의 출시 이후 국내에 8년 만에 출시되는 완전
포르쉐가 잘 팔리는 이유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지 않는 희귀한 스포츠카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데 그러기에는 생각보다 많이 팔린다. 필자가 생각하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으니까’이다. SUV 형태인 카이엔이나 마칸이야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911이 잘 팔리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그런 것이다. 슈퍼카를 손에 넣고도 별도로 포르쉐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은근히 많다.뭐 어쨌든, 그 시점에서 개성 있는 911 모델에 접근하고 싶다는 사람들은 꽤 있을 것이다. 911도 그
포르쉐 911의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3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911 드림 파크'를 오픈하고 대형 글로벌 아트워크 '드림 빅(Dream Big)'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대중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11'과 '꿈'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아티스트 크리스 라브루이(Chris Labrooy)의 작품 '드림 빅'을 선보인다. '드림 빅'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마이애미, 싱가포르, 영국, 중국 등 전 세계 글로벌 투어를 거쳐 9월 3일까지 국내
포르쉐 911 카레라 GTS
#포르쉐 #911 #카레라GTS컨버터블 #런치컨트롤
페라리가 오는 6월 30일 SF90 스트라달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한정판 스페셜 시리즈 SF90 XX 스트라달레, SF90 XX 스파이더를 공개했다.두 차량은 V8 엔진을 탑재한 PHEV 모델로 각각 799대, 599대만 한정 생산된다. SF90 XX 스트라달레, SF90 XX 스파이더는 스페셜 버전의 콘셉트를 담은 페라리 차량 중 가장 극단적 형태로, 페라리 공도용 차량의 성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페라리는 지난 20년간 XX 프로그램을 통해 한정판 모델을 개발해 왔다. XX 프로그램은 공도를 달리는 것이 아닌, 트랙에
모터스포츠에 뿌리를 두고 1951년 르망 레이스에 데뷔한 이래 카레이스의 극한 상황에서 수없이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린 브랜드가 포르쉐다. 포르쉐 브랜드는 혁신적인 창조력과 직관적인 기술, 그리고 놀라운 디자인으로 지난 75년 내내 스포츠카의 표상이 되어 왔다.지난 4월 말 포르쉐코리아는 특별한 섬 제주에서 우리에게 즐거운 흥분을 전해줄 포르쉐 스포츠카를 한자리에 모았다. ‘포르쉐 겟어웨이 미디어 드라이브 2023’ 시승 행사를 진행하기 위함이다. 911 카레라 S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4 S 쿠페와 911 에디션 50주년 포
대다수의 오픈카는 고성능 모델이나 스포츠 쿠페에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새롭게 공개된 폭스바겐 티록 카브리올레 에디션 그레이는 억 대의 돈을 쓰지 않아도, 필요 이상의 많은 출력을 가질 필요 없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T-ROC 카브리올레 에디션 그레이는 해당 세그먼트에서는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카브리올레로, 기존 소형 SUV 모델인 T-ROC과 달리 2도어 스타일의 구조를 채택해 차별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이 차량은 한정판 모델로 999대만 생산되며, 외관 디자인은 이름값에 걸맞게 무광 회색 컬러로 마감됐다. 마감된
포르쉐코리아가 넥슨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IP(지식재산권) 파트너십을맺고 특별한 포르쉐 카트바디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협업은 지난 2021년 '카트라이더' IP기반 PC 및 모바일 게임 '타이칸 4S' 카트 출시한 이후 두 번째이며, 캐주얼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포르쉐 카트를 통해 미래 잠재 고객들에게 특별한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718 박스터', '마칸 GTS', '911 터보 S 카브리올레' 카트바디 3종은 새로운 시즌 시작과
이것이 본지 34주년 창간호 특집이다. 3대를 모았다. 4기통 모델로만···. 34라는 숫자에 억지로 끼워 넣은 티 내지 않기 위해 기왕이면 나름의 공식을 세웠다. 4기통 모델 중에서 구동방식을 전륜, 후륜, 그리고 사륜으로 나눠 그 구동방식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모델을 호출했다. 모으다 보니 변속기가 전부 다르다. 이 기획을 통해 가장 대중적인 토크 컨버터 타입, 성능이 보장되는 듀얼 클러치, 마지막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수동변속기까지 다양하게 대리 경험할 수 있다. 게다가 국적도 다르다. 영국, 독일, 일본에서 건너온 작은 심장이
MERCEDES-AMG CLA 45 S 4MATIC+ & MINI COOPER CONVERTIBLE JCW & TOYOTA GR 86이것이 본지 34주년 창간호 특집이다. 3대를 모았다. 4기통 모델로만···. 34라는 숫자에 억지로 끼워 넣은 티 내지 않기 위해 기왕이면 나름의 공식을 세웠다. 4기통 모델 중에서 구동방식을 전륜, 후륜, 그리고 사륜으로 나눠 그 구동방식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모델을 호출했다. 모으다 보니 변속기가 전부 다르다. 이 기획을 통해 가장 대중적인 토크 컨버터 타입, 성능이 보장되는 듀얼 클러치, 마지막
여전히, 그리고 역시 최고의 모습만을 보여주는 스포츠카.드디어 포르쉐 911에 GTS 라인업이 추가되었다. 쿠페(후륜구동 / 사륜구동), 카브리올레(후륜구동 / 사륜구동), 그리고 타르가(사륜구동) 이렇게 총 5종의 GTS가 들어왔다. GTS가 등장했다는 것은 조만간 마이너체인지가 이뤄진다고 예상할 수 있다. GTS 마니아층도 있다. 노멀 모델보다 강하고 GT 계열의 모델보다는 연해 이 농도를 선호하는 이들이다. 나 역시 GTS가 공도에서 타고 즐기기에 딱 좋다고 생각하는 이들 중 하나다. 991 시절 GTS를 타 봤고 오랜만에 9
페라리가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박물관에서 피오라노 서킷(Fiorano Circuit) 5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회는1972년 서킷이 설립된 날로부터 오늘날의 조직화된 다양한 활동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아카이브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지난 50년간 서킷의 역사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엔초 페라리는 생전에 “서킷의 모든 섹션은 각 차량의 문제를 쉽게 식별해 테스트할 수 있도록 차량의 동역학적인 움직임을 고스란히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 어떤 페라리도 피오라노 테스트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던 포르쉐의 자동차를 서울에서 만난다면? 자동차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눈이 번쩍 뜨일 만한 소식이다. 포르쉐코리아가 아시아 최초의 포르쉐 브랜드 전시 ‘포르쉐 이코넨, 서울 – 스포츠카 레전드’를 통해 18대의 전설적인 스포츠카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4월 9일부터 4월 22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전시의 특징은 포르쉐의 역사 속에서 중요한 페이지를 차지하는 모델들이 전시된다는 것이다. 특히 ‘포르쉐 언씬 디자인 북’을 통해 처음 소개된 콘셉트카 ‘919 스트리트’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