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코리아가 MINI 클럽맨 및 MINI 컨트리맨을 기반으로 한 ‘MINI 새빌 로 에디션(MINI Savile Row)’을 총 15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에디션은 영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세계적인 원단 브랜드 스카발(Scabal)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한정판 모델로, 맞춤 주문제작 방식의 비스포크 수트와 같은 신사의 품격이 더해졌다.MINI 새빌 로 에디션의 명칭은 영화 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영국 런던의 유서 깊은 맞춤형 양복점 거리 ‘새빌 로’에서 착안했다. 스카발의 영국 플래그십 스토어 역시 새빌 로
혼다 어코드1976년 출시된 혼다의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 어코드가 10세대로 재탄생했다. 강렬한 인상의 보닛과 패스트백 디자인을 적용한 어코드는 저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높이를 낮추고 너비와 휠베이스를 늘려 한층 존재감 있고 다이내믹한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레이저 용접 기술로 한층 매끈하고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고급 소재를 많이 사용한 인테리어는 넓고 슬림한 라인을 살려 개방감 있고 쾌적한 느낌을 주며, 차세대 인테리어 컨셉트 HMI(Human Machine Interface)를 적용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 버튼식
AUTOMOBILE PARTS SHAPED SPEAKERS자동차는 대략 2만5000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기계다. 개수가 많은 만큼 역할도 제각각이기에 생김새도 각양각색이다. 자동차는 현대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한 만큼 인기도 좋다. 때문에 차의 모양을 재현한 유아용품이나 장식품 등의 제품을 주위에서 흔히 만나 볼 수 있다.허나 자동차 부품을 닮은 제품을 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 경험이 전무할 것이다. 이에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인 엔진, 머플러, 매니폴드 등을 쏙 빼닮은 스피커 6대를 소개한다.글 | 손권율범퍼 - 람보르기니 이자복스범
Tony Stark드디어 테슬라의 모델S가 국내에 등장했다. 두 개의 전기모터로 네 바퀴를 굴리고 최고출력 417마력과 최대토크 67.1kg·m의 힘을 뿜어내는 괴물이다. 90kWh의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400km 이상도 갈 수 있다. 스피드와 효율성이 공존하는 자동차, 모델S 90D다.글 | 손권율 사진 | 임근재과거가 미래로 변한 기계. 그것은 바로 전기자동차다. 1860년경에 등장한 내연기관보다 30년이나 앞선 최초의 자동차였다. 비록 기술의 한계로 주행가능거리를 극복하지 못해 역사로 남았지만, 전기자동차만의 장점은 분명했
쌍용 티볼리 아머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티볼리 아머는 갑옷(Armour)이라는 차명에서 알 수 있듯 SUV 본연의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미식축구 보호구와 미캐닉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 디자인한 범퍼와 범퍼 상단의 크롬라인 몰딩, 새로운 LED 포그램프를 통해 외관을 일신하고, 에지 있는 스포크 디자인의 새로운 17인치 다이아몬드커팅 휠을 적용했다. 또, 일부 외장 컬러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투톤컬러 사양은 8가지 모든 컬러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시트와 도어트림 등 인테리어 전반에 퀼팅 패턴을 새롭게 적용하
쌍용자동차는 7월 17일 서울 강남의 SJ쿤스트할레에서 티볼리 아머를 새롭게 선보이고 2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스타일의 티볼리 아머는 갑옷(Armour)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전면부 디자인에 변화를 줘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아울러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최초 주문제작형 컨셉트의 스페셜 모델인 ‘My only TIVOLI’,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Gear Edition)도 함께 선보였다.새로운 디자인의 범퍼는
UNREALLY REAL, DIECAST CARS자동차를 축소해 놓은 듯 놀랍도록 정교한 장난감이 있다. 그리고 그 장난감 ‘다이캐스트’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다. 진짜 자동차를 갖지 못해서든 디테일에 반해 수집 욕구를 뿜어내는 것이든, 수집 의도나 목적에 상관없이 우리는 이들을 ‘다이캐스트 마니아’라고 부른다.글 | 박소현다이캐스트(Diecast)란 본래 기계공학적인 용어로 ‘정밀한 금형(金型)을 사용해 주탕(酒湯)하고 쇳물에 압력을 가하여 주조하는 방법’을 뜻한다. 쉽게 말해, 용해한 금속을 틀에 넣고서 굳혀 제작하는 주조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