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참가해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한다.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지난 2012년 11월 출범하여 2024년 3월까지 누적 9만6,280명의 학생이 수업에 참여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운영 중인 주니어 캠퍼스의 누적 이용객까지 더하면 총 19만8,563명의 아동이 주니어 캠퍼스를 체험했다.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요 사회공헌 목
현대자동차는 지난 21일부터 전기차 구매 고객의 가격 부담을 덜고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차량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차량은 현대자동차 구매 혜택 최대 700만원(차량 가격 할인 120만원, 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원, 월별 재고할인 최대 500만원), 정부 보조금 650만원, 가격 할인 비례 추가 보조금 40만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현대자동차 구매 혜택 최대 380만원(전기차 충전 크레딧 80만원, 월별 재고할인 최대 300만원), 정부 보
아우디 코리아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아우디 홀리데이 드라이브 이벤트’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는 12월 1일 부터 31일까지 전국 모든 아우디 전시장에서 한 달 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다양한 아우디 모델 라인업을 직접 경험하고 시승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에서 아우디 차량을 시승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2024 캘린더와 다이어리 스페셜 패키지가 선착순 제공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은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다.또 ‘아우디 홀리데이 드라이브 이벤트’ 행사 기간
BMW 코리아가 전기차 충전기 1,000기 신규 설치, BMW 허브 차징 스테이션 및 ESG 차징 스테이션 구축이 포함된 충전 인프라 확대 방안인 ‘차징 넥스트’를 발표했다.BMW 코리아가 추진하는 ‘차징 넥스트’는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질적, 양적 확대를 도모하는 프로젝트로, BMW 전기차 고객뿐 아니라, 모든 전기차 소유자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충전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BMW 코리아가 주도하는 궁극적인 충전 환경을 선보이고 국가적 충전 수요 해소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를 통해 BMW 코리아는 2024년
미쉐린코리아가 오는 12일부터 9일간 제주도에서 EV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Game Changing Tyres for Your EV’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타이어 브랜드로서 미쉐린과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를 알리고 잠재 고객들과의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미쉐린코리아는 8월 12일부터 20일 제주시에 위치한 ‘피커스 제주’에 팝업을 운영한다. 팝업 이벤트 현장에서는 미쉐린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전시, 퀴즈 및
BMW 코리아가 다양해진 차량 라인업과 프리미엄 혜택이 강화된 ‘BMW 엑설런스 클럽 렌터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BMW 엑설런스 클럽 렌터카 서비스는 7시리즈와 8시리즈, X7 등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 전용 멤버십 BMW 엑설런스 클럽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으로, 럭셔리 클래스 고객이 휴가철에도 BMW만의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새롭게 선보이는 렌터카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들로 구성된다. 먼저 기존에 뉴 X7 단일 차
여행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할 것이다. 그 지역에 가서 유명 관광지와 이름이 알려진 식당을 찾는 사람들도 있고, 모험을 즐기며 그 지역 사람들만 아는 식당을 굳이 찾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다면 제주도는 과연 어떨까? 오래전부터 이름난 관광지로 자리를 굳힌 제주도는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덮치면서 해외여행이 제한되자 ‘국내에서 갈 수 있는 이국적인 장소’로 큰 인기를 얻었다.지금은 그 기세가 한풀 꺾였다고는 하나, 여전히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많다. 그 제주도를 간다고 하면, 제주도 시내에 머물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렌터카를
모터스포츠에 뿌리를 두고 1951년 르망 레이스에 데뷔한 이래 카레이스의 극한 상황에서 수없이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린 브랜드가 포르쉐다. 포르쉐 브랜드는 혁신적인 창조력과 직관적인 기술, 그리고 놀라운 디자인으로 지난 75년 내내 스포츠카의 표상이 되어 왔다.지난 4월 말 포르쉐코리아는 특별한 섬 제주에서 우리에게 즐거운 흥분을 전해줄 포르쉐 스포츠카를 한자리에 모았다. ‘포르쉐 겟어웨이 미디어 드라이브 2023’ 시승 행사를 진행하기 위함이다. 911 카레라 S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4 S 쿠페와 911 에디션 50주년 포
제주도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 BMW 모터사이클과 함께하면 된다.글·사진 | 유일한 여행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할 것이다. 그 지역에 가서 유명 관광지와 이름이 알려진 식당을 찾는 사람들도 있고, 모험을 즐기며 그 지역 사람들만 아는 식당을 굳이 찾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다면 제주도는 과연 어떨까? 오래전부터 이름난 관광지로 자리를 굳힌 제주도는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덮치면서 해외여행이 제한되자 ‘국내에서 갈 수 있는 이국적인 장소’로 큰 인기를 얻었다. 지금은 그 기세가 한풀 꺾였다고는 하나, 여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 PE(Power Electric, 전력전자)부품 분야 국내 최고 대학들과 손잡고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선도할 기술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서울대학교 등 11개 대학 및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동화시스템 공동연구실’ 설립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전동화시스템 공동연구실에서는 주요 대학 연구진들이 각 PE부품 분야별로 연합체를 결성해 현대차·기아의 EV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기술을 연구한다. 연구 분야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가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및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참가해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요 사회공헌 목적사업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 내부를 실험실로 개조해 수도권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초등학교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초등학교 3~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무상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BMW 모토라드가 지난 4일부산 영도군 일대에서 개최한 시즌 오프닝 행사 ‘2023 모토라드 데이즈’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된 이번 시즌 오프닝에는 전국에서 약 1,000명의 고객이 참석해 한해 동안의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했다. 특히올해 행사는 BMW 모토라드 100주년을 기념해 한층 더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모토라드 데이즈’로 확장,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가 제공됐다.먼저 BMW 모토라드 존에는 BMW모토라드 100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인 ‘BMW RnineT 100주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경쟁을 펼치는 곳은 5,000~6,000만원대 전기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SUV 선호 현상과 맞물려 해당 가격대의 전기 SUV는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시장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자동차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바로 아우디 Q4 e-트론이다.Q4 e-트론은 출시와 동시에 한 가지 약점을 안고 등장했다. 환경부 저온측정 기준치 미달로 정부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것이다. 연식변경을 통해 재심사를 받을 계획이라고는 하나 지금 당장의 가격 경쟁력에 아쉬움이 있는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에 나선다. 현대차는 서울시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지에서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Moving Station)’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신개념 충전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편의를 개선하고자 정부 기관, 지자체, 민간 기업이 힘을 모은 것이 특징이다.구체적으로 국토교통부는 수소충전 차량 자기인증 특례지원, 환경부는수소 인프라 구축 인허가 지원, 산업부는 수소 산업 정책 지원, 서울시와광진구는 지자체 행정 지원, 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플로깅 캠페인 ‘클린 올레’를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길 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길을 걷는 올레꾼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도록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0월 17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주올레 길(437km, 27개코스)에 있는 15개의 공식 안내소를 방문 시 플로깅 활동을 위한 봉투 수령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일반/재활용으로 구분된 봉투를 사용하여 플로깅 활동 후 제주올레 길 인근
UX300eUX 300e는 렉서스가 처음 출시한 전기차다. 불만투성이의 예민한 시선으로 바라보면 여기저기 허점이 많지만, 무엇보다도 렉서스 고유의 편안한 승차감만은 칭찬을 아낄 수 없다. 토요타는 이미 1925년부터 배터리 기술을 단련해온 자동차업체다. 토요타는 1968년부터 하이브리드카의 개념을 준비해왔고 1997년에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를 양산했다.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카와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에 더 많은 공을 들여서 그렇지, 배터리, 전기모터, 파워컨트롤 유닛 등 전동화 핵심 관련 기술의 내재화는 남다른 수준에 올라 있다.이들의
많은 이들이 이야기한다. 탄소를 줄이는 방법은 전기차 뿐이라고. 그러나 넓게 보면 그렇지 않다. 수소가 탄소를 줄이는 데 더 공헌할지도모른다.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에서제일 크게 효과가 나오는 게 바로 전기차다. 그 부문은 인정을 해야 한다. 적어도 승용 모델에 한해서 전기차는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이는 게 맞다. 그렇다면상용차는 어떻게 해야 할까? 승용차 크기라고 해도 종일 운행해야 해서 느긋하게 충전할 시간이 없는 모델이라면? 거대한 건물에 태양광 발전기 등 친환경 전기를 놓는 것은 불가능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자동차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이 참여한 전국 ‘헤이, 플로깅’ 특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친환경 트렌드로, 국내에서는 2019년부터 볼보자동차가 ‘헤이, 플로깅’의 캠페인을 전개하며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에 일반인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지금까지 누적 참가자수 1만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번 8월에 진행된 특별 캠페인은 수도권부터 부산, 대전,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볼보 관계자 1,000명 이상이 그 뜻을 함께 했다. 본 캠페인에는 볼보자동차의 공
현대차는 수도권에서 최초로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오닉 6 서울’ 전시를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전시장에서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연다고 28일(목) 밝혔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총 4개의 체험형 테마로 구성했다. 아이오닉 6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스트림라이너 디자인/사운드 체험공간은 디자인 스토리 관람 및 가상현실(VR) 스튜디오 체험,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청음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크리스탈 LED 미디어 아트를 활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 E-pit Charging Service Platform)’을 적용한 ‘이피트(E-pit)’로 전기차 충전 생태계 성장에 앞장선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품질 제고 및 고객 편의 확대와 충전 사업자 육성을 위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을 개발해 전국 ‘이피트(E-pit)’에 적용했다. 또한 충전 사업자에게 개방하며 국내 충전 생태계의 질적·양적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은 ▲충전소 운영을 위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