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혼다, 포스코 일본 혼다와 한국 포스코그룹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실현하기 위해 뭉쳤다. 두 회사는 환경 및 전동화 기술 등 각 회사의 강점을 활용하고 탄소중립을 향한 행보를 더 강화하기 위해 향후 협력을 모색한다는 것에 동의했고, 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혼다와 포스코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게 된다.시장 전망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수요는 2023년 약 1,357만 대에서 2025년 약 2,236만대, 2030년에는 약 5,900만 대에 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SAIT)이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전고체전지(All-Solid-State Battery)’의 수명과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크기를 반으로 줄일 수 있는 원천기술을 ‘네이처 에너지(Nature Energy)’에 게재했다. 이번에 제작된 프로토타입 전지는 1회 충전에 800km 주행, 1000회 이상 배터리 재충전이 가능한 전고체전지로 삼성전자 일본연구소(SRJ)와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다.전고체전지는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하는 것으로 현재 사용 중인 리튬-이온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