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오는 15일 포드의 대표 SUV 포드 익스플로러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오는 20일부터 4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3년식 포드 익스플로러 전체 트림의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차량에 대한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체 서비스를 지원한다.더불어 차량 출고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GO(1명) 및 주유상품권(3명)을 제공하는 한편, 프로모션 기간동안 익스플로러 시승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익스플로러는 지난 1996년 국내 첫 출시 이후 많은
포드가 6세대 익스플로러를 새로 출시한 이후로 시간이 꽤 흘렀다. 그리고 기대대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외형의 변화는 크지 않지만, 실내가 완전히 달라졌기에풀 체인지를 단행한 자동차를 타는 기분이 들 것이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이제 익스플로러에서 하이브리드파워트레인이 빠진다는 것이다. 포드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유지될 만큼의 인기가 없어서 중단한다’고 밝혔지만, 가장 연비가 좋은 익스플로러를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은 아쉬움이 남는다.좀 더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외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앞모습이다. 헤드램프는
2023년, 토요다 아키오는 많은 자리를 내려놓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그동안 유지하고 있었던 사장의 자리를 후임 ‘사토 코지’에게 물려주고 회장으로 남았다. 토요타 내에서 많은 것을 결정하는 것은 사장이므로 회장은 한발 물러나서 지켜보는 자리에 가깝다. 그리고 2017년부터 유지하고 있던 ‘일본 자동차 공업회’ 회장의 자리도 내려놓았다. 크게 두 자리를 내려놓은 토요다 아키오는 현재 자유인에 가깝다. 물론 존재 때문에 토요타 내에서의 위상은 있지만 말이다.전기차의 시대에 새 엔진을 만드는 이유토요타 그리고 토요다 아키오가 도쿄 오
JLR 코리아가 오는 16일 새해 첫 모델로 올 뉴 디펜더 90 P400 X와 올 뉴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라인업을 추가한 2024년형 디펜더 90과 110을 출시했다.올 뉴 디펜더는 지난 76년간 오프로드 아이콘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디펜더를 21세기형으로 재탄생시킨 모델로, 2024년형 모델에는 올 뉴 디펜더 90에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신규 적용해 총 2개의 트림을,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10에는 새로운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추가한 에디션 모델을 추가해 4개의 트림으로 라인업을 강화했다.올 뉴 디펜더 90은 I6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포드 포드가 스포츠카의 아이콘인 머스탱을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포드는 영국에서 열린 자동차 이벤트 굿우드 페스티벌(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신형 머스탱과 함께 다양한 모델들을 공개했다. 머스탱 마하(mach)-E와 더불어 머스탱 GT3, 머스탱 다크호스, 그리고 이전에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머스탱 모델의 외형을 공개하고 직접 달리는 모습까지 사람들에게 보여줬다. 그리고 이 자리에 ‘포드 익스플로러 일렉트릭 크로스오버’도 등장했다.포드는 차량 공개 외에도 여성 업계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포드 전기차 보급의 시대에 있어서 대형 전기 SUV는 과연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 배터리를 바닥에 배치하는 전기차의 특성 상 일반 세단보다는 SUV가 더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SUV에 투자하고 있는데, 이제는 그 영역을 넓혀 3열 좌석을 갖춘 대형 전기 SUV까지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금은 기아 EV9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다른 곳에서도 잇달아 대형 SUV를 발표하고 있기에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그 중에서도 포드가 만든다는 대형 전기 SUV에 눈길
엔카닷컴이 2023년 3월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2020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3월 국산차, 수입차 대표모델 중고차 시세는 전월 대비 4.19%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어 가고 있다. 작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급등했던 중고차 가격은 올해 초부터 점차 안정화에 접어 들기 시작했다.
포드코리아가 익스플로러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월까지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2년식 포드 익스플로러 모델의 모든 트림을 대상으로 하며, 신차 구입 고객에게는 해당 차량에 대한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해 소모품 교체 비용 부담을 줄였다. 또한 해당 모델을 구입하는 선착순 500명의 고객에게는 포드코리아가특별히 마련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가 제공하는 한 편, 추첨을 통해 무료 숙박권을 증정할 예정이다.한국을 비롯해 많은 시장에서 오랜 기간 동안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익스플로러는 편안한 온로드
엔카닷컴이 2023년 2월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쌍용차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2020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작년 인플레이션으로 급격히 상승했던 중고차 가격이 지난 해 말부터 조금씩 하락세를 보이면서 예년 수준으로 점차안정화되고 있는 추세다. 올해 2월 국산차 및 수입차 대표모델의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6.66% 하
엔카닷컴이 2023년 1월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2020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1월은 해가바뀌면서 전년도 말 중고차 구매를 미루던 구매 대기 수요가 조금씩 늘어나며 시세가 반등하는 경향을 보인다.계묘년 새해 1월의 경우, 국산차및 수입차 주요 모델의 시세는 전월 대비 1.5
혼다코리아가 소형 펀 라이딩 모터사이클 ‘CT125 헌터커브’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오늘부터 사전계약을 진행한다. CT125는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을 즐긴다는 의미의 ‘트레킹익스플로러 커브(Trekking Explorer Cub)’ 콘셉트로 개발되어 혼다코리아의 베스트 셀링라인업인 슈퍼 커브 시리즈 만의 특징에 트레킹 성능을 더해 탄생한 모델이다.헌터커브는 1961년 북미 시장에‘CA100T Trail5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후,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취미용모터사이클로 발전하여 ‘트레킹 바이크’의 입문 모델로 꾸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7월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6월 22,695대보다 5.6% 감소한 21,423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5,490대, 벤츠 5,456대, 아우디 1,865대, 폭스바겐1,041대, 볼보1,018대, 쉐보레 1,004대, 미니 945대, 포드 935대, 토요타 612대, 포르쉐 574대, 렉서스 507대, 지프 426대, 폴스타 411대, 혼다 348대, 랜드로버 206대, 링컨 140대, 푸조 120대, 캐딜락 111대, 벤틀리 95대, 마세라티 40대, 람보르기니 3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NX 450h+와하이브리드(HEV) NX 350h 그리고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BEV)UX 300e까지 매력적인 전동화 풀 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지난 2006년 국내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00h를 출시한 렉서스코리아는현재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이 약 98%로 하이브리드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제너레이션 NX와 UX 300e를 시작으로 한국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의 선택지를 선보이며 전동화 전
포드코리아가 2022년에 5종의 신차 출시 계획을 알렸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롱코를 정식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포드 브롱코는 ‘야생마’ 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약 25년만에 부활한 포드의 정통 오프로더 SUV 모델이다. 1세대 모델은 지난 1966년 첫 출시 후 북미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는데, 1세대 브롱코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이 특징이다. 그러한 덕분에 미국에서도 이미 높은 판매량을 달성한 바 있다. 국내 시장에는 4도어 하드 탑 모델인 ‘아우터뱅크스(OUTE
눈길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오프로더가 등장했다.글 | 안진욱오프로드 세계의 최강자인 지프 랭글러의 독주를 막을 자가 마침내 등장했다. 주인공은 바로 포드 브롱코다. 1996년 단종 이후 24년 만에 돌아왔다. 랭글러가 긴장할 수밖에 없는 게 디자인부터 환상적이다. 콘셉트카 수준의 디자인이다. 간결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확실하다. 역대 브롱코 중 가장 인기 있었던 1세대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는데 성공적이다. 전형적인 박스 타입이지만 모서리는 완만하게 처리해 귀엽기까지 하다. 원형 헤드램프는 라디에이터 그릴 패널 안에 잘 담
토요타 시에나가 풀 체인지를 단행하고 토요타의 특기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받아들이며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다른 모델은 판매량이 줄어들고 SUV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실제로도 판매량이 그것을 증명하지만, 아직 미니밴이 사라질 시기는 아닌 것 같다. 공개 현장에서 시에나그리고 앞으로의 토요타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었기에 이 자리에서 간단하게 정리하고자 한다.신칸센에서 영감을 받은 외형신형 시에나는 ‘대담함과 공간감(BOLD & SPACIOUS)’을개발 키워드로 저중심 TNGA 플랫폼을 적용했다. 전통적
13일, 포드코리아가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21년을 맞아 한 해의 운영계획과 목표 및 비전, 그리고 새로 출시될 신차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미디어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포드코리아에서 올해 국내 시장에 지난 6일 출시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포함해 픽업 트럭인 레인저 와일드트랙, 레인저 랩터와 풀 사이즈 SUV 익스페디션, 24년만에 돌아오는 브롱코, 그리고 링컨의 플래그십 SUV 네비게이터까지 총 6종의 신차 출시를 예고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20년
2021년 국내 출시 예정인 수입차를 정리했다. 수입차 시장이 계속 성장하는 만큼 다양한 모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MINI미니는 2021년 LCI 모델을 출시한다. 3분기에 3도어 해치백 모델과 5도어 해치백 모델, 그리고 컨버터블을 출시할 예정이다.LAND ROVER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 레인지로버50(피프티)를 한정 출시한다. 최상위 트림인 오토바이오그래피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한정 모델만의 시그니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JEEP지프 브랜드 최초의 PHEV인 랭글
포드코리아가 11월 16일(월)부터 12월 13일 (일)까지 포드익스플로러 겨울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다재다능한 가치를제공하는 익스플로러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드코리아는 이벤트 기간 내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500명에게 2등 경품인 툴레(Thule)파우치를 증정하고, 총 다섯 가구를 대상으로 1등 경품 소노벨 비발디파크 1박 숙박권 및 1일 리프트권 (4인기준)을 제공한다. 이들 경품 추첨은12월 15일(화)에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이벤트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를 발표했다. 10월 한 달간 24,257대가등록되었으며, 이는 2020년 9월보다 그리고 2019년 10월보다증가한 것이다. 올해 10월까지 누적대수는 216,004대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등록 대수가 14.2% 증가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국내 자동차 판매량이 큰 영향을 받았지만, 수입차 부문에서는 예외인 상황이다.메르세데스 벤츠는 10월에도 등록대수 1위를 차지하며, 자리를 견고하게 다졌다. 그 뒤를 이어 BMW가 2위, 아우디가 3위, 폭스바겐이 4위를 차지해 국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