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24년 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26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월 판매량인 352대보다 74대 증가한 수치다. 2024년 3월에는 상용차 브랜드별로 볼보트럭(Volvo Trucks)이 가장 많은 155대를 기록했으며, 이어 스카니아(Scania) 93대,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 49대, 이베코(IVECO) 44대, 만(MAN) 39대, 메르세데스-벤츠 밴(Mercedes-Benz Van) 28대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베코그룹이 지난 14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캐피털 마켓 데이를 열고 2023년 성과와 함께 2028년까지의 그룹 전략을 공유했다.이베코그룹은 이 자리에서 2021년 설정한 그룹 전략 계획에서 2026년까지 산업 활동의 총 순매출액을 165~175억 유로로 목표했다. 그리고 지난해 말까지 159억 유로를 달성하며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사업 활동의 조정 세전영업이익률은 2019년 3.6%에서 2026년 5~6% 달성을 계획했는데, 이미 지난해 목표 수준에 도달한 성과를 이뤘다. 2026년 5억 유로를 목표한 순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24년 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52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월 판매량인 507대보다 약 155대 감소한 수치다. 2024년 2월에는 상용차 브랜드별로 볼보트럭(Volvo Trucks)이 가장 많은 131대를 기록했으며, 스카니아(Scania) 94대, 만(MAN) 39대, 이베코(IVECO) 37대,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 35대, 메르세데스-벤츠 밴(Mercedes-Benz Van) 16대로 그 뒤를 이었다. 2024년 2월 수입 상용차 판매량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8일 2024년 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507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2월 판매량인 322대보다 약 180여 대 많은 수치다. 이는 상용차의 판매량 자체가 늘어나기도 했지만, 지난해까지 집계되지 않았던 이베코 코리아의 등록대수가 올해 1월부터 공식 집계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한편, 2024년 1월에는 상용차 브랜드별로 볼보트럭(Volvo Trucks)이 가장 많은 206대를 기록했으며, 스카니아(Scania) 119대, 만(MAN) 98대, 이베코(IVECO) 36대,
글 | 유일한 기자 이탈리아 이베코(IVECO)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부산과 경인, 경북, 전북 지역에서 대형 덤프트럭 ‘이베코 T-웨이(IVECO T-WAY)’의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강원, 경북, 충북, 경기 지역 내 덤프트럭 고객에게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을 2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베코 T-WAY 순회 전시 및 서비스 캠페인은 주기장과 건설현장 등 오프로드 화물 운송 고객이 밀집해 있는 전국의 거점 지역에서 개최된다. 이를 통해 국내 수입 덤프트럭 차종 중 유일하게
절치부심(切齒腐心)아우디는 이번에 세 번째로 다카르 랠리에 출사표를 던졌다. 첫 번째 도전은 전기차의 레이스 우승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실패로 끝났고, 두 번째 도전은 사고로 인해 차체가 손상되고 레이서가 상처를 입으면서 중간에 허무하게 정리됐다. 아우디의 엔지니어들은 그 사고에서 큰 교훈을 얻어 차를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었다. 섀시의 스프링, 댐퍼, 범프 스톱 등을 수정해 시간의 흐름에 따른 하중 분산을 개선해 점프 후 착지할 때도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구동 부문은 이미 완성되어 있었으므로, 림, 브레이크 디스크, 업라이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가 현지시각 27일 대형 전기트럭 IVECO HD BEV와 수소전기트럭 IVECO HD FCEV의 생산 판매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이베코그룹이 지난 6월, 독일 소재의 이베코∙니콜라 합작법인 ‘니콜라 이베코 유럽’의 독점적인 소유권을 인수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베코 HD BEV 및 HD FCEV는 이베코그룹 산하 파워트레인 전문 브랜드 ‘FPT 인더스트리얼’과 공동 제작한 전기 액슬을 장착했으며, ‘프로테라(Proterra)’의 배터리, ‘보쉬(Bosch)’의 연료전지 기술 및 핵심 부품을 탑재했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이베코코리아 이베코코리아가 오늘부터 4월 10일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대형 카고 트럭 ‘이베코 엑스-웨이(X-WAY)’의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이베코코리아는 물류센터와 휴게소, 항만 등 화물 운송 고객이 밀접한 주요 거점에서 순회전시를 개최,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대형 카고 모델 ‘X-WAY’를 앞세워 국내 대형 상용차 시장에서 50% 이상의 큰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카고 세그먼트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X-WAY 전국 순회 전시는 4월 3일 광주/전남권을 시작
작년에 개최된 다카르 랠리를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아우디의 특이한 도전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이다. 엔진이 주 무대가 되는 랠리에서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로 도전한 것이다. 충전 문제가 있으니 발전용 엔진은 탑재했지만 말이다.비록 그때의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다른 팀들이 아우디의 참가를 저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물론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아우디는 올해에도 특이한 도전을 지속했다.2022년 12월 31일, 곧 개최될 다카르 랠리를 앞두고 프롤로그 레이스가 개최됐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무대로 모인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이달 12월 31일부터 2023년 1월 1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다카르 랠리 2023(Dakar Rally Race 2023)’에출전한다. 2022 시즌에서 세 명의 드라이버 모두 상위 10위권에오르는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이베코는 새로운 팀 구성과 강력한 랠리 트럭으로 새로운 시즌에 도전, 이베코만의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또 한 번 입증한다는 방침이다.새로운 시즌은 ‘보스 머시너리 팀 드 루이 이베코(Boss Machinery Team de Rooy IVECO)’
친환경 상용차 부문에서 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가 이베코와 손을 잡고 새로운 상용차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가 이탈리아 이베코와 함께 수소전기 대형 밴을 공개하고 탄소중립 가속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AA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 2022 in Hannover)‘ 에서 이베코와 함께 ‘e데일리 연료전지차(eDAILY FCEV)’를 공개했다. 현대차와 이베코는 지난 3월 탄소중립을 앞당기겠다는 목표 아래 ‘공동 기술 및 상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이달 28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15톤 대형 덤프트럭 모델 ‘이베코 T-WAY’의 순회전시를 개최한다.이베코그룹코리아는 T-WAY의 ‘2022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을 기념해 주기장과 건설현장 등 오프로드 화물 운송 고객이 밀접한 주요 거점에서 순회전시를 개최, 운전자의 지속가능한 수익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성능과 경제성, 내구성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를 높인 대형 덤프트럭의 가치를 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T-WAY 전국 순회 전시는 13리터 커서 디젤엔진을 탑재한 4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의 대형 덤프트럭 모델 ‘T-WAY’가 ‘2022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는 디자인 산업을 선도하는 전 세계 전문가 50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혁신성과 기능성,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이베코 T-WAY는 지난해 11월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특장 차량 부문 최우수 제품 디자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완성도 높은 디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이베코그룹코리아가 오늘부터 이달 30일까지 한 달간, 유로 6 이베코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순정 필터류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부품 캠페인은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위한 사전 점검 및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대형 트랙터 ‘스트랄리스’와 덤프 트럭 ‘트래커’, 중형 카고 트럭 ‘유로카고’, 소형상용차 ‘데일리’ 등 이베코의 유로
이탈리아 이베코(IVECO)가 군집주행 상용화를 위한 ‘앙상블 프로젝트(Ensemble Projec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밝혔다. 대형 화물차 군집주행(플래투닝 : Platooning)은 여러 대의 트럭이 줄지어 함께 이동하는 자율주행 운송기술 중 하나로, 뒤따르는 차량의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며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줄이고, 이에따라 배출가스도 저감할 수 있어 지속가능한 운송을 위한 미래기술로 주목받고 있다.제조사가 서로 다른 대형 화물차 간의 군집주행을 위한 유럽의 기술표준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이베코는 완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사명을 변경했다. 이베코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베코코리아)가 본사인 이베코 그룹의 기업 분하일 완료됨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로 사명을 ‘이베코그룹코리아(IVECO Group Korea)’로 변경했다.자본재 기업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은 그룹 산하의 이베코 상용차 부문이 2022년 1분기 중 독립 법인으로 출범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베코그룹은 이베코를 포함한 6개 브랜드를 보유한 상용차 부문, FPT(피아트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스)를 내세운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와 프랑스 에너지솔루션 기업 ‘에어리퀴드(Air Liquide)’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유럽 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베코와 에어리퀴드는 수소 연료전지 트럭 개발부터 수소 생산 및 보급, 수소 충전시설 확충을 아우르는 통합 사업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운송 실현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베코와 에어리퀴드는 수소 연료전지 트럭 개발과 함께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수소 충전소를 유럽 내 주요 운송 거점에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수소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덤프 트럭 모델 ‘T-WAY’가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s 2022)’ 특장 차량(Utility Vehicles)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Excellent Product Design)’을 수상했다.건설용 덤프 트럭 T-WAY는 견고한 차체 설계와 인체공학적인 실내공간 등 운전자의 편의와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T-WAY는 거대한 U형태의 프론트 그릴을 강조한 이베코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적용했다. 캡과 섀
이베코가 새로운 모델을 한국에 출시했다. 15t 덤프트럭 T-WAY와 대형 카고 트럭 X-WAY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이로써 이베코는 국내 시장에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어떤 매력으로 입맛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를 유혹할지 살펴보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가 수입 덤프트럭 모델 중 유일하게 15t의 적재중량을 갖춘 ‘T-WAY’와 대형 카고 모델인 ‘X-WAY’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지난 5월 국내 시장에 내놓은 플래그십 트랙터 ‘S-WAY’와 함께 이베코의 대형 상용차 라인업 ‘WAY’ 시리즈를 이끄는 핵심 모델이다. 이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가 새로운 대형 카고 모델 ‘X-WAY’와 덤프 트럭 ‘T-WAY’를 내달 6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베코의 대형 상용차 라인업 ‘WAY(웨이)’는 운전자의 편의와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통기성과 공기역학성 개선에 초점을 맞춰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캡과 유로6 스텝D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고효율 시스템을 탑재해 연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거주성을 강화한 실내공간과 운전자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