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가 오는 8일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4 KG 모빌리티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 KG 모빌리티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평택지역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장학생 및 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장학회 운영위원회는 학생 1인당 160만원~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지난 2011년 KG 모빌리티 노경(노동조합과 경영자)이 1억 5천 만원을 출자해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는 2012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학생들에게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 서정관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전기차 교육용 차량으로 푸조 ‘e-2008 SUV’를 기증했다.협약식은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를 비롯해 서영대학교 김순곤 부총장 및 서영대 관계자, 미래자동차학과 교수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스텔란티스코리아와 서영대 미래자동차학과는 전동화에 전문성을 갖춘 전기차 분야 기술인력 양성에 함께 나서기로 약속했다.이를 위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서영대 재학생의 교육과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푸조 e-2008
글 | 유일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브라질을 방문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Luiz Inácio 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제랄도 알크민(Geraldo Alckmin) 브라질 부통령 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COO) 등이 동석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대차 브라질 법인과 현지 파트너사들이 수소 등 친환경 분야, 미래기술 등에 2032년까지 11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 세계적으로도 거대한 시장인 브라질자동차 부문에서 브라질은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지난 22일 브라질을 방문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면담을 통해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시장 공략 의지를 밝혔다.정의선 회장은 면담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단순히 자동차 판매뿐만 아니라 브라질과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며 “무료 치과치료, 재식림 프로그램 등 브라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근로자들의 행복을 최우선하는 현대차 브라질 공장은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했고, 노사합동 세미나 및 간담회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며 11년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오는 19일부터 국내 공예분야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4’의 출품작 응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렉서스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의 신진작가와 함께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기획된 행사로,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총 27명의 공예작가들과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을 제작 및 특별 전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왔다.올해는 『공예의 내일: 진정성(Authen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오는 5일 상용차 정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의 제3기 교육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는 전문 테크니션을 육성하고자 마련한 기술교육생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2년 출범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상용차 정비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과 업계의 근무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현장 경험의 기회를 얻는다. 1기부터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해당 프로그램은 2기까지 교육생이 선발되어 교육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정규직으로 채용돼 스카니아코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시교육청 및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도전과제와 해결방안을 연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로써 학생들의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민첩성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산업에 대응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윤명옥 사무총장은 “GM은 교통사고 제로, 교통체증 제로, 탄소배출 제로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대동기어㈜가 오는 25일 현대자동차의 신규 전기차 플랫폼 전용 부품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부품은 전기차 구동축의 핵심 부품으로 구동모터의 동력을 양쪽 휠에 전달해주는 기능을 담당한다.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대동기어는 1973년에 창립해 현대∙기아차그룹, 한국GM,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동 등에 자동차, 중장비, 농기계 장비류의 내연기관 동력 전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기차 모듈 및 전동 파워트레인(전동모터, 감속기, 인버터 등)의 전동 모빌리티 미래기술
글 | 유일한 일본에서 경차로 유명한 브랜드인 다이하쓰가 거대한 사고를 일으켰다. 2023년 4월과 5월 즈음에 소형 SUV 충돌 시험 문제로 인해 다이하쓰 록키와 토요타 라이즈가 출고 정지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다이하쓰에서 생산하는 전 차종이 문제가 되었다. 이전 소형 SUV 문제를 검사하고 있던 일본의 국토교통성(한국의 국토교통부에 해당)과 제 3자위원회가 조사를 한 결과, 25개 시험 항목에서 174건의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이 됐다. 그 결과 다이하쓰는 이미 생산이 종료된 자동차를 포함해서 자동차 64종, 엔진 3개에 대
글 | 유일한 기자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지원을 통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개선에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기아 비전스퀘어(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현대차그룹 한용빈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석왕 회장,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정진완 회장,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 박경순 회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은 현대차그룹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사회
오는 12월 1일 열린 2023 한국 약궁 60주년 기념 행사에서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한국 양궁의 100년을 향한 미래 청사진을 밝혔다.2023 한국 양궁 60주년 기념 행사에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대한양궁협회장)을 비롯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IOC 김재열 위원 등 유관단체 인사,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 등 양궁실업팀 인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 양궁을 대표하는 전현직 선수들, 양궁 원로, 국내외 지도자, 후원사 관계자 등 400여 명도 동석했다. 세계양궁연맹 우거 에르드너(Ugur Erdener) 회장은 영상 축사로 한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21일 싱가포르에서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yundai Motor Group Innovation Center Singapore : 이하 HMGICS)’ 준공식을 개최했다.HMGICS는 현대차그룹이 지능형, 자동화 제조 플랫폼 기반 ‘기술 혁신’, 다품종 유연 생산 시스템 중심 ‘제조 혁신’, 고객 경험 기반 판매 모델 구축 등 ‘비즈니스 혁신’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를 연구하고 실증하는 테스트베드다.이날 준공식에는 로렌스 웡(Lawrence Wong) 싱가포르 부총리, 안덕근 산업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10일 2023 자율주행 챌린지 리얼 트랙 본선 대회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대학생들의 기술 연구 참여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경진대회다.올해 자율주행 챌린지는 이날 열린 리얼 트랙 부문과 이번 연도에 처음 신설된 버추얼 트랙(Virtual Track, 가상환경 개발 부문) 등 총 2개 부문으로 대회 규모를 확장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현대차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천안 글로벌러닝센터에서 해외 우수 정비기술 인력 육성을 위한 제14회 월드스킬올림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월드스킬올림픽은 현대차가 1995년 시작해 격년으로 개최되어 28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시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현대차 서비스 센터에서 최고의 기술을 인정받은 정비사들이 참가했다. 유럽 19명, 아중동 14명, 중남미 14명, 아세안 12명 등 총 56개국 75명의 본선 진출자와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참관인 등 총 138
KG 모빌리티는 미래 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2024년까지 창원 엔진공장에 700억 원 투자하고 연간 5만 대 분의 배터리 팩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한다고 26일 밝혔다.전기차 배터리 팩 공장 설립을 위해 경상남도 및 창원시 그리고 KG 스틸과 상호 간에 투자와 고용 및 행정 지원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투자협약 체결은 26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KG 모빌리티 정용원 대표이사 및 경상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 창원시 장금용 제1부시장, KG 스틸 박성희 대표이사 등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대구교통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19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도시권 MaaS, 공공이 답하다’를 주제로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권오훈 계명대학교 도시학부 교수의 ‘MaaS 사업 추진 사례 및 동향’, 김근욱 대구교통공사 교통정책연구원 박사의 ‘대도시권 MaaS, 공공의 역할’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활발한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패널 토론에는 김익기 한양대학교 교통물류공학과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두 명의 발제자와 김재구 한국도로공사 디지털고속도로추진단 차장,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7일 아주자동차대학교 렉서스ž토요타 전동화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토요타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했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산학협력교육인 T-TEP 업무협약을 맺고 인재육성을 위한 강연 활동과 더불어 차량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렉서스ž토요타 전동화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개관하여 학생들에게 토요타 전동화 차량의 기본 구성 요소의 작동 원리부터 점검 및 수리까지 실습과 이론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2학기부터는 아주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지난 6일, 인재양성 프로그램 ‘아우스빌둥(Ausbildung)’의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아우스빌둥 5기 발대식은 경기도 평택의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 마련된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아우스빌둥 트레이너 6명과 일반정비, 서비스 어드바이저 직군에 새롭게 선발된 트레이니 9명을 비롯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임직원, 프로그램 시행 폭스바겐 및 아우디 딜러사, 한독상공회의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온라인으로 연결한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입학증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기증식을 갖고 플래그십 SUV ‘XC90’ 및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 ‘XC60’을 교육 실습용으로 전달했다.이번 차량 기증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들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해 한국 자동차 산업 및 문화 발전에 일조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이를 위해 전달된 XC90은 안전의 노하우 및 인간 중심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SUV다. 또한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티맵모빌리티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국내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기술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현대자동차그룹이 직접 투자하고 함께 협업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는 점이다.현대차그룹은 오는 15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현대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테크데이(HMG Open Innovation Tech Day) 행사를 개최하고,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상생 전략을 비롯 개방형 혁신 성과, 스타트업 협업 체계 등을 발표했다.모빈(MOBINN), 모빌테크(MobilTech),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Metaverse Entertainment), 뷰메진(ViewM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