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오는 14일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에서 ‘제2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일상 및 비즈니스에서 차량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실제 PBV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11월부터 약 한 달간 라이프스타일 및 비즈니스 두 가지 공모 부문에서 600건 이상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기아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들을 구성하고 아이디어의 창의성, 구현 가능성, 시장성, 구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2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등 총 8팀의
현대차그룹이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제3회 현대차그룹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그룹 내 수평적인 안전 소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그룹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오고 있다.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장 김걸 사장을 비롯한 그룹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진 이날 행사는, 공모 분야에 따라 부문별 최우수작에 각 1천만원 등 모든 수상작에 소정의 포상금을 수여했다.이
기아가 오는 21일 ‘제2회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목적 기반 모빌리티 아이디어 공모전은 일상 및 비즈니스에서 차량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실제 PBV 개발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레이 EV를 활용한 PBV 아이디어’를 주제로 공모전을 열어 총 16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 우수 아이디어 활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다.올해는 2025년 출시 예정인 중형급 PBV를 주제로, 참여 목적과 대상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등 2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 12일, 경기도 평택의 포드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3 포드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포드 기술경진대회’는 포드코리아가 고객에게 경쟁력 높은 서비스 제공하고자,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 개최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 소속 테크니션들이 참여해 기술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교류 증진을 도모했다.포드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약 104명의 테크니션을 대상으로 포드 차량의 첨단 기능 및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10월 15일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을 운동회 이벤트 ‘볼보 빌리지-어울림픽’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볼보 오너 및 가망고객 총 500가족을 대상으로 열리는 가을 운동회 이벤트로, 공식 스포츠 경기가 진행되는 대형 스타디움에서 가족 운동회, 어린이 그림대회, 특별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가족 운동회는 스웨덴의 전통 나무 토막 던지기 놀이인 ‘쿠브’를 비롯해 이어달리기, 멀리뛰기, 공굴리기, 단체 줄다리기 등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현대자동차·기아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들이 대거 공개됐다.현대차·기아는 지난 22일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을 직접 제작해 발표하는 ‘2023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올해로 14회를 맞는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창의적인 연구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연구개발 열정과 창의력을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올해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세상을 바꾸는 마음 따뜻한 기술’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현대
H2 MEET 조직위원회가 지난 23일 ‘H2 이노베이션 어워드’의 본선 진출 기업 11개사를 발표했다.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미래 대표 산업인 수소 관련 기술을 보유한 대·중·소기업, 스타트업이 모두 참여하는 종합 기술발표회 및 시상식으로,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3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기술 기업을 선정, 시상한다. 동 어워드는 2021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3회차를 맞았으며 2021년에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연료전지 분리판용 정밀압연 및 성형 제조 기술’, 2022년에는 에너진의 ‘고압수소 압
현대모비스가 자사의 기술 혁신 성과를 국내·외에서 인정받으며, 자동차 부품사에서 미래 모빌리티전문 기업으로 체질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1조 원이 넘는 연구개발 투자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문화를 기반으로 한 혁신 경영이 빛을 보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IVI, 섀시, 전장분야를 비롯해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까지 연구개발 활동을 강화한 결과, 최근 국내외 주요 어워드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올해 1월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CES 2023에서 4건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국내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지난 4월 9일, 모빌리티를 주제로 본격적인 융·복합 전시회로의 가시적인 변화를 보여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된 이번 모빌리티쇼는 하드웨어(Hardware), 소프트웨어(Software), 서비스(Service) 총 3가지 부문에서 2021년 대비 약 60% 이상 증가한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기관이 참가했으며, 전시규모도 2배 이상 늘었다. 총 열흘간 누적 관람객 수도 51만여 명(잠정치)으로 2
글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우수 혁신 기업 발굴 및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서울모빌리티어워드(Seoul Mobility Award)’의 본선 진출 기업 12개를 23일 발표했다. 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발표와 전시, 네트워킹이 통합적으로 이뤄지는 종합 모빌리티 어워드로,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가 주최하고 KAIS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공동 주관한다.2023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서울모빌리티쇼 참가기업 및 국내외 모빌리티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하드웨어(승·상용
탄소 중립 시대라도 사랑하는 자동차를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자동차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라면, 토요타가 전기차 시대에 가속을 거는 것이 조금 늦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런 길을 걷고 있을까. 토요타는 항상 ‘탄소 중립의 길은 하나가 아니다’라고 이야기한다.만약 그래도 토요타가 다른 브랜드들을 따라서 재빠르게 전기차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이번에 수장인 ‘도요다 아키오’가 무대에 올라서 한 이야기를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같이 등장한 두 대의 하치로쿠(AE86)도 말이다. 아키오가 이야기한 것은 ‘
기아 EV6가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코스(M1Concourse)에서 열린 ‘2023 북미 올해의 차(NACTOY,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시상식에서 EV6가 유틸리티 부문(이하 SUV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기아는 2020년 텔루라이드가‘2020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 선정된 이래3년만에 EV6가 다시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EV6는 2022 유럽올해의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9월에 실시한‘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공모전대상은 절망을 딛고 ‘인생트럭’으로 재기에 성공한 정지봉고객이 수상했다.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인생트럭, 고객의 마음을 움직입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지난 2020년 ‘인생트럭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통해 타타대우 트럭과 함께한 연애, 결혼사진 등 고객의 감동적인사진과 함께 사연을 공모했다.지난 9월 26일
현대자동차가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 ‘Freedom Of Movement’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아티스트들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 및 행보를 응원하고, 향후 브랜드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갈 아티스트 크루를 모집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했다. 콘테스트의 주제는 ‘언제, 어디든지 떠날 수 있는 이동의 자유(Freedom Of Movement)’로, 소주제는 ‘#RELAX(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쉼의 순간)’ ‘#LIFESTYLE(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나의 일상)’, ‘#CONNECT(현대자동차를 타고 만나는 나의 소중한 존재)’
현대자동차그룹의 차세대 수소 모빌리티 콘셉트 ‘트레일러 드론(Trailer Drone)’이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 : 디자인 콘셉트(Red Dot Award : Design Concept 2022)’에서 ‘대상(Luminary)’을 포함해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30일(금)밝혔다.현대차그룹의 수소연료전지 기반 무인 운송 시스템 콘셉트인 「트레일러 드론」이 ‘대상(Luminary)’을,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
H2 MEET 조직위원회가 8월 31일(수) H2 MEET ‘H2 Innovation Award’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기업 10개사를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3월부터 43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5명의 심사위원이 8월 5일 예비심사에서 18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후8월 10일 본심사에서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했다.먼저 대상은 ㈜에너진의 ‘고압수소 압력용기’에 수여됐다. 조원철 심사위원장에 따르면 이 용기는 세계 최초로 탄소섬유가 아닌 금속 실린더 외부에 강선을 적층하는 와이어 와인딩 방식으로 제작, 대용량 압력용기 제작에
현대자동차 로보틱스 비전을 구체화한 CES 전시관과 브랜드를 건축으로재해석한 제네시스 브랜드관이 세계적인 디자인 상 ‘레드 닷 어워드’에서 ‘최우수상(Best of Best)’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2 레드닷 어워드 :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Red Dot Award : Brands & Communication Design 2022)’에서 2개 부문 ‘최우수상(Best ofBest)’과 6개 부문 ‘본상(Winner)’을 받았다.현대차가 CES 2022에서 발표했던
기아가 ‘레이 EV를 활용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 Purpose Built Vehicle)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16일(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한다.이번 공모전은 차량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새로운 맞춤형 PBV를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목적과 대상에 따라 공모 부문을 크게 ▲비즈니스(차량을 사용해 사업을 펼치는 소상공인 및 스타트업 사업자) ▲라이프스타일(일상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차량을 사용하는 일반인) ▲커스터마이징(특장 비즈니스 운영 업
현대자동차·기아가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미래자동차 기술을 선도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연구개발을 장려하기 위함이다.현대차·기아는 19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R&D 인재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 특허 개발자들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발명의 날’은 국내 자동차 업계의 대표적인 R&D 지식 경연 행사 중 하나다. 현대차∙기아는 연구개발 부문의 신기술 및 양산 차량 개발 과정에서 도출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별해 특허 출원 및
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가 주관하는 ‘2022 오토카 어워즈(2022 Autocar Awards)’에서 제품 3개 부문, 인물 2개 부문 등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은 현지시각 10일 진행된 오토카 어워즈에서 제품 부문에 ▲‘최고의 대형차(Best Large Car)’ 부문에 현대 싼타페 ▲‘최고의 합리적인 자동차(Best Affordable Driver’s Car)’부문에 현대 i20 N ▲‘최고의 전기차(Best Electric Car)’부문에 기아 EV6를 수상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