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 전반기 1차 심사를 최근 진행한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 15개 브랜드 26대가 예선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을 포함한 18개 브랜드의 신차 38대를 대상으로 지난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전반기 1차 심사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심사 결과에 따라 15개 브랜드 26대를 2차 심사 대상 차량으로 확정했다.1차 심사 통과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가 4대로 가장 많았다. 그에 이어 기아와 BMW
랜드로버의 올 뉴 디펜더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2021 여성이 뽑은 세계 올해의 차(Women’s World Car of the Year 2021)’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여성이 뽑은 올해의차는 심사위원단이 여성으로만 구성된 유일한 자동차 어워드이며 5개 대륙 38개국 자동차 전문기자 50명이 선정한다. 올 뉴 디펜더는 세계 여성의 날에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이며 최고 중형 SUV 부문에서도 수상하여 이번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올 뉴 디펜더는 단순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한다. 차체 구조 및 고정물을
현대 그랜저 IG 수상‘2017 올해의 차’ 대상은 현대차 그랜저 IG에게 주어졌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한 해를 빛낸 수많은 모델 중에서 가장 뛰어난 차를 뽑는 ‘2017 올해의 차’ 선정 과정과 수상 차종을 소개한다.글 | 이승용 사진 | 한국자동차기자협회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놀라운 가속성과 민첩한 핸들링, 첨단 안전기술, 브랜드 가치, 합리적인 가격에 이르는 다양한 자동차의 특성을 가늠하고 가장 뛰어난 차를 공정하게 선정한다는 건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KAJA 2010년부터 시상식 개최국내 일간지 및 방송, 전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