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슈퍼레이스는 바이러스로 인해 그 동안 강제로 미뤄졌던 레이스일정을 바쁘게 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토요일, 일요일 ‘더블 라운드’가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5 & 6 라운드는오랜만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무대로 열렸다. 11월이 되면서 날씨가 쌀쌀해져 타이어 관리에 신경을써야 하지만, 엔진 냉각을 비롯한 자동차 컨디션 면에서는 오히려 유리해질수도 있는 그런 환경이다.금호타이어를 사용하는 엑스타레이싱팀은 그 동안 인상적인 성적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인지이번 경기에서 만만의 준비를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