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영화 속에 등장하는 영웅 ‘아이언맨’이 부럽다면, 자동차 제조사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어쩌면 미래의 아이언맨은 자동차 제조사가 만들지도 모른다. ‘토니 스타크(Tony Stark)’는 부자이면서 어릴 때부터 직접 기계를 고안해낼 정도로 천재이지만, 그 자신은 큰 힘을 갖지 못한 평범한 인간이다. 이후 격투 기술을 배우고 제법 잘 싸울 정도로 성장했지만 거기까지다. 그러한 그가 막강한 힘을 가진 히어로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의 몸에 맞는 로봇 수트를 개발해 그것을 입고 보통 인간의 수십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