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면서도 편안한, 다루기 쉬우면서 재미도 있고 가족에게 사랑을받을 수 있는 차를 원하는가? 만약 그 대상이 SUV라면, 여기에 해답들 중 하나가 있다.등장한 지 꽤 오래 됐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가야만 하는 모델들이 꽤 있다. 수입 시장이 아직까지는 규모가 작고 그나마도 몇몇 브랜드에 판매가 편중되어 있기에 그럴지도 모른다. 그런 비운의 브랜드들 중 하나가 바로 프랑스 출신의 브랜드, 시트로엥이다. 연비도 우수하고 진동도 적고 승차감도 좋고 그래서 소비자들이 참 좋아할 거 같은데, 막상 선택하라고 하면 주저하고 마는 그런
시트로엥이 12월 2일(수) 온라인 쇼핑 플랫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한불모터스는 지난 11월 푸조를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시킨데이어 시트로엥의 판매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변화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편의와 접점 확대를 도모해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트로엥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입점을 기념해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 이래 최대 혜택 구성인 18.5% 할인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벤트 기
프랑스에서 태어난 소형 SUV 한 대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 때, 같은 동네 출신의 또 다른 SUV를 만났다. 탄탄하면서도 실용적인 그러면서도 다루기 쉬운 자동차,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의 이야기다.글 | 유일한 사진 | 최재혁 그 동안 살면서 ‘파리지앵’의 멋과 느낌을 제대로 느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아니, 파리는커녕 프랑스라고는 근처에도 못 가봤으니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리를 알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굉장히 단순할지도 모른다. 여성들이 하나쯤은 몸에 두르고자 하는 프랑스의 명품
WRC 무대를 누비며 활약했던 시트로엥의 소형 해치백 C3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리프트지만 그 변화의 폭은 꽤 크다.글 | 유일한 시트로엥 C3는 유럽에서는 잘 팔리는 모델들 중 하나다. 2016년에 지금의 3세대 모델이 등장한 이후 전 세계에서 75만 대가 팔려 B 세그먼트 모델들 중 판매량 5위 안에 들 정도이며, WRC 출전을 통해 잠재 성능도 검증된 상태.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것이 아까울 정도로 상품성은 충분히 갖고 있다. 그 C3가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그리고 새로운 기술들을 적용하고 다시 나타났다. 대담
2020년 2월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다. 어느 새 봄이 다가오는 3월을 앞두고 있는 현재,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 또는 수입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인상적인 프로모션을 모아보았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 만약 이들 중 마음 속에 꿈꾸던 자동차가 있다면 진지하게 고민해 보길 바란다.푸조 508, 주유비 5년 지원 프로모션한불모터스가 2월 21일부터 2월 말까지 약 일주일 간 푸조 508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초로 5년 주유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08 세단은 2.0 모델 기준 복합연비 13.3 km/ℓ의 우수
푸조와 시트로엥, DS 오토모빌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자사의 주력 모델 4종을 협찬한다.지난 13일 첫 방영된 ‘스토브리그’는 꼴찌 야구 구단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의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드라마다. 남궁민(백승수 역), 박은빈(이세영 역), 오정세(권경민 역)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고, 실제 프로 구단의 자문 및 지원을 통해 극의 사실성을 높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한불모터스는 DS 7 크로스백과 패스트백 세단 푸조 508, 콤팩트 SUV 시트로엥
몸은 이미 성인이 되었어도 정신연령은 모빌리티에 맞춰져 있는 이들에게 차고는 꿈의 공간이자 철들지 않아도 되는 곳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벌어지는 꿈의 공간 이야기.글 | 유일한누군가 필자에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고 묻는다면, ‘꿈을 먹고 산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꿈은 철이 들기 전 어린 시절에나 꿀 수 있고 어른이 되면 현실로 돌아와야 한다고?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필자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그렇기에 조금은 힘이 들어도 자동차 저널리스트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도 필자에게는 못 이룬 꿈들이
미국에서 시작해 여기 대한민국에서도 꽃피운 자동차 문화 , 2010년대 들어서 소규모 자동차 커뮤니티 회원들이 카즈 앤 커피 모임을 만든 후 2014년 공식적인 모임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어느덧 48회째를 맞이했다. 커피 향기만큼이나 짙은 마니아들의 성지를 들여다본다.글, 사진 | 김상혁지난 9월 21일 오전 6시 한강의 어느 주차장에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늘어지게 잠을 취해도 모자랄 주말 아침에 이들이 모인 이유? 자동차를 탐미하기 위해서다. 모임명 그대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자동차를 들여다보고 자동차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시트로엥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 이정근 팀장에게 물어본 C5 에어크로스의 모든 것.글 | 안효진 사진 | 최재혁Q.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의 스트롱 포인트 3가지만 꼽는다면?첫째는 시트로엥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Progressive Hydraulic Cushions, PHC) 서스펜션이다. 동급 유일의 유압식 서스펜션으로 요철이나 과속방지턱은 물론,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도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다.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에 대해 덧붙이자면,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쌓은 브랜드
시트로엥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 이정근 팀장에게 물어본 C5 에어크로스의 모든 것. Q.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의 스트롱 포인트 3가지만 꼽는다면?첫째는 시트로엥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Progressive Hydraulic Cushions, PHC) 서스펜션이다. 동급 유일의 유압식 서스펜션으로 요철이나 과속방지턱은 물론,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도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다.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에 대해 덧붙이자면,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쌓은 브랜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1994
시트로엥이 11일부터 소형 SUV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Citroën C3 Aircross)’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C3 에어크로스는 2017년 10월 유럽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올해 5월까지 20만대가 판매되며 유럽 내 시트로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모델이다. 또한 2018 유럽 오토베스트 ‘베스트바이’, 2018 아거스 어워드 ‘올해의 차’ 및 ‘베스트 어반 SUV’ 등에 선정되며 유럽 내에서 인기 있는 소형 SUV로 자리잡았다.대부분의 소형 SUV들이 해치백에서 최저지상고만 높인 스타일을 취하지만 C3 에어크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총 21개 완성차 업체가 참가한 2019 서울 모터쇼. 열흘 동안 누적 관람객 62만8000명을 기록하며 지난 4월 7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모터쇼에서 특히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던 브랜드별 주요 신차들을 소개한다.글 | 박지웅사진 | 최재혁쉐보레쉐보레 부스의 메인 자리는 카마로도 아닌 트래버스와 타호, 콜로라도가 차지했다. 우리나라에 불어 닥친 SUV 열풍과 늘어나는 픽업트럭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쉐보레는 올 하반기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푸조는 서울 모터쇼에서 3008을 비롯해 7인승 SUV 5008, 최근 출시된 푸조의 기함 508까지 주력 모델 전시에 집중했다. 푸조 부스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브랜드 엠버서더 ‘푸조 라이온’이다. 푸조 디자인 랩이 제작한 푸조 라이온은 높이 1.1m, 길이 2.9m로 관람객 발길을 붙잡기 충분하다. 시트로엥은 뉴 C5 에어크로스 SUV, 뉴 C3 에어크로스 SUV를공개했다. 뉴 C5 에어크로스 SUV,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처음 공개되는 모델로 안정감과 실용성을 강조한다. 뉴 C5 에어크로스
시트로엥이 오는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브랜드 탄생 100주년 기념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을 연출한다.‘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ën)’ 콘셉트로 꾸며질 부스에 브랜드 100년의 역사를 즐길 수 있는 존1과 시트로엥의 경쾌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존 2로 나뉘어 매일 네 차례 음악 밴드 ‘The Place to C’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https://youtu.be/AUboGR-6VVY뭐니뭐니해도 눈길을 끄는 건 역시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콘셉트카와 100년의
다분히 실용성을 중시한 시트로엥의 MPV, '그랜드 C4 피카소'가 개명 신청을 했다. 예술계 대부의 이름을 빌린 게 조금은 민망했나보다. 모기업에게 새로 받은 이름은 '스페이스투어러'. 개성은 다소 희미해졌지만 차량 특성을 설명하는 데에는 이만한 명칭이 없다. 디젤 7인승 MPV로 연비 좋은 패밀리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은 그랜드 C4 피카소가 본격적으로 바꾼 이름으로 활동하는 시기는 내년 1월. 시트로엥은 MPV를 스페이스투어러라 명명하고 SUV는 에어크로스로 명명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이러한 작명 전략은 최근 SUV
120년 전통의 모터쇼1898년 처음 개최되어 120년째를 맞이한 파리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10월에 열리며, 많은 양산차와 콘셉트카가 데뷔하는 중요 무대 중 하나다. 지난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린 2018 파리 모터쇼는 폭스바겐과 미국 업체들의 불참으로 다소 힘이 빠진 모습이었지만 프랑스 업체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파리 모터쇼를 빛낸 월드 프리미어 모델들을 살펴보자.글 | 김태후아우디SQ2Q2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인 SQ2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운전의 재미를 결합한 콤팩트 SUV이다.
제67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가 2017년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열렸다. IAA(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는 독일어로 국제 모터쇼라는 뜻이지만 너무 광범위한 이름이기에 흔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로 불러 구별한다.이 국제 모터쇼는 홀수 해에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승용차를, 짝수 해에는 하노버에서 상용차를 전시한다. 올해 프랑크푸르트를 통해 전 세계에 첫선을 보인 월드 프리미어 모델들을 만나보자.글 | 김태후아우디(AUDI)일레인(Elaine)상하이 모터쇼에 등장한 e-트론 스포트백 컨셉
Son of Mother's Friend 푸조 3008의 형제격인 C5 에어크로스는 우아한 파리지엥의 모습으로 중국 유학을 떠나 성공담을 안고 유럽으로 돌아와 자랑하려 한다.글 | 손권율대륙의 아성은 여전히 만리장성처럼 길고 단단하다. 중국이 미국을 밀어내고 세계 자동차시장 1위 자리를 수성한지 올해로 8년째다. 세계 자동차시장 동향을 나타내는 지표이자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꿈의 무대가 되어버린 것이다.이에 시트로엥도 2015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에어크로스 컨셉트의 양산형 모델 C5 에어크로스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THE LEGAL ALIEN어디서나 눈에 띄는 개성있는 디자인, 그러면서도 사람을 생각한 편의시설을 곳곳에 심어놓은 시트로엥의 컨셉트카 C-에어크로스가 제네바 모터쇼에 등장한다. 시트로엥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그대로지만 사이드 미러를 없애고,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타일의 계기판 등 미래지향적인 시도도 아끼지 않았다.글 | 이재현시트로엥은 1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족보 있는 집안이다. 하지만 역사가 깊다고 보수적이거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전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을 내놓는 젊은 브랜드가 바로 시트로엥이다. 그 선봉에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