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링컨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전체 트림(리저브, 리저브 제트패키지, 블랙 레이블)을 구매하는 신규 고객 대상으로 5월까지 진행된다. 링컨코리아는 봄철을 맞아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신차 구매 부담을 낮추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많은 고객들이 에비에이터의 편안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링컨 에비에이터는 지난 2020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래 링컨코리아의 성장을 견인해 온 대표 모델로, 항공기로부터 영감을 받은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링컨의 대표 SUV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세일즈 프로모션을 운영한다.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전 트림(리저브, 제트 패키지, 블랙 레이블)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링컨코리아는 최근 높아진 금리로 인한 고객들의 신차 구매 부담을 낮추고,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에비에이터의 오너가 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비에이터 신차를 구매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리모와 캐리어와 함께 나만의 메시지를 담은 고급 가
자신의 삶이 어떤 식으로 다이내믹하게 흘러갈 것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기도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외국에서 친척들이 단체로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말하고는 며칠 후 바로 공항에 들어오기도 한다. 프로젝트로 인해 피로가 쌓여 주말에는 조금 쉬고 싶은데, 아이들이 갑자기 주말에는 꼭 바다로 캠핑을 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도 꼭 실용적인 것만 고르고 싶지는 않다. 고급스러움은 있어야 할 것 같다.3열을 갖춘 럭셔리 크로스오버는 이럴 때 활약하는 것이다. 어디로 튀어 나갈지 모르는 하루하루의 일상을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링컨의 대표 대형 SUV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6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모델의 모든 트림(리저브, 리저브 제트패키지, 블랙 레이블)을 대상으로, 고금리 시대에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신차 구매 부담을 줄이고 에비에이터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비에이터 신차를 구매하는 선착순 300명의 고객에게는 링컨코리아가 준비한 스페셜 트래블러 키트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특급 호텔 숙박권도 증정할 예정이다.지난 2020
링컨코리아는 올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7월 2일부터 7월 10일까지 9일간 신세계 센트럴시티 내 오픈스테이지에서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the Lincoln Centennial Lounge)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는 링컨코리아가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다양한 기념 이벤트의 일환이다. 특히, 링컨의 네비게이터, 에비에이터, 노틸러스, 코세어까지 링컨 SUV의 전 라인업을 전시해 4종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링컨 100주년 기념 및 전동화 콘셉트카인
거대함을 품은 SUV, 링컨 네비게이터는 특유의 조용함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엔진이 있지만 소음이 없고, 든든한 느낌으로 사람들을 보호해 줄 것 같다. 어쩌면 전기차 시대를 대비하는 링컨 특유의 준비성일지도 모른다. 처음 만났을 때는 ‘이렇게까지 거대한 자동차가 우리나라 땅에 필요한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필요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던 것 같다. 병행 수입을 통해 한 대씩 들어오던 이 차는 어느새 그 인기에 힘입어 정식 수입이 결정됐고, 지금 이렇게 필자의 앞에 섰다. 일반적인 크기의 주차장에 세워두면 운전석에 타는 것도
제70회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가 성대한 막을 내렸다.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자동차 축제 중하나인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는 지난 8월 15일 미국 몬터레이 페블비치 골프장 18번 홀에서 진행됐다.오래됐지만 우아한 자동차들, 한껏 차려입은 사람들, 빈티지 레이스카, 각종 컨셉트카는 물론이고 극소수의 콜렉터들을 위한 희귀 모델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230대의 참가 차량 중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자동차를 살펴보자.1. 제네시스 X 컨셉트포브스는 이번 콩쿠르 델레강스 최고의 컨셉트카로 제네시스 X 컨셉트카를 뽑았다. 날렵한
링컨 코리아가 25일 그랜드 워커힐 애스턴하우스에서 신차 발표회를 갖고 풀사이즈 럭셔리 SUV 뉴 링컨 네비게이터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링컨코리아는 작년에 선보인 콤팩트 SUV 코세어, 중형 노틸러스, 대형 에비에이터에 이어 풀사이즈 SUV 네비게이터를 출시하며 링컨의 SUV 전 라인업을 완성했다.뉴 링컨 네비게이터는 탑승하기 전, 은은하게 점등되는 시그니처 라이팅과 웰컴 매트 조명, 거대한 차체에서 느껴지는 웅장함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링컨의 시그니처 전면부 그릴, 그리고 그 위에 빛나는 링컨 스타 엠블럼을 통해 링컨만
국내 소비자들은 큰 차를 선호한다. 유럽이나 일본 도로에서는 소형차들이 득실거리지만 국내 도로에서는 덩치들로 가득하다. 이러한 국내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SUV도 풀 사이즈가 인기가 높다. 시트 포지션이 높아 시야가 시원하고, 주변 사람들을 많이 태울 수도 있고, 광활한 트렁크 덕에 거창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도 있다. 단점도 있다. 일단 각종 카메라와 센서가 도와준다고 하지만 주차가 어렵다. 그리고 가장 구매하기 주저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연비다. 특히 수입산 대형 SUV는 기름 먹는 하마 이미지가 강하다. 기름을 알뜰살뜰하게 먹
링컨의 SUV 노틸러스가 11월 20일 새로 태어난다는 예고장을 공개했다. 링컨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를 대대적으로 알렸는데, 제일 큰 의문점은 외형에서보이는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차체 측면 일부만이 나와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디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일까? 대답은 외형이 아닌실내를 보면 나온다.현재 판매되고 있는 노틸러스의 실내는 예전의 링컨 스타일을 답습하고 있다. 그래서센터페시아 중앙에 모니터가 있고 변속 버튼이 왼쪽에 나열되어 있다. 물론 지금 판매하는 노틸러스가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링컨이 의미가 불분명했던 알파벳 나열 방식의 이름을 버리고 다시 옛 방식의 이름을 찾아가기 시작한 데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에비에이터와 코세어는 그 이유를 제대로 보여준다. 더 넓은 대륙을 찾아 나아가는 파이오니어의 기상이 느껴지는 둘을 만났다. 둘이라도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 링컨이라는 브랜드가 탄생한 미국을 한 마디로 이야기해야 한다면, 필자는 ‘파이오니어의 나라’ 라고 말하겠다. 마차를 타고 빠르게 이동하면서 천혜의 자연만 있던 대륙을 개척했고, 짧은 세월에 세계에서 손꼽히는 강한 나라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름의 모태가 된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20년 5월의 차에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를 선정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지난 달에는 링컨 에비에이터, 포르쉐 카이엔 쿠페, 현대 신형 아반떼가 5월의 차 후보에 올
링컨코리아가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럭셔리 콤팩트 SUV 코세어(Corsair)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코세어는 노틸러스, 에비에이터에 이어 링컨의 럭셔리 SUV라인업을 완성하는 콤팩트 SUV다. 코세어는 여행을 뜻하는 라틴어 커서스(Cursus)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링컨 SUV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 아래, 탐험과 여행이라는 브랜드 컨셉과 방향성을 담아냈다.코세어는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이라는 브랜드 핵심 컨셉을 계승하여,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역동적 성능을 갖췄다. 전면과 실내 디자인은 인간적인 아름다움과 동
링컨코리아가 6-7인승 대형 럭셔리 SUV 올-뉴 에비에이터(The All-New Aviator)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브랜드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표방하는 링컨 에비에이터는 진보된 기술을 탑재한 링컨의 야심작으로 2002년 이후 오랜만에 부활한 모델이다. 국내 대형 SU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에비에이터도 사전계약 1,000대를 넘어서서 흥행 가능성이 높다.V6 엔진이 주는 강력함에비에이터에 탑재하는 트윈 터보 3.0L V6 엔진은 후륜 기반의 사륜 구동 시스템과 조화를 이루어
이미 자동차 키 대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기술은 등장했다.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에 적용했고, 링컨 역시 신형 에비에이터에 이 기술을 도입한다. 한 가지 문제는 지금까지의 스마트폰 키는 ‘애플 아이폰’에서는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이야기도 곧 과거가 될 것 같다. 애플이 ‘애플 카 키’를 개발하는 것이 포착되었기 때문이다.외국의 애플 전문 매체에서 iOS 베타 버전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이 기술은 iOS 13.4 배타 버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에 iOS 14의 코드를 분석해 본 결과 애플 전용
기아자동차는 1월 13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TCF 센터에서 열린 ‘2020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e Year)’ 시상식에서 텔루라이드가 유틸리티 부문(이하 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2020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는 기아 텔루라이드를 비롯해 현대 팰리세이드, 링컨 에비에이터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치열한 접전 끝에 텔루라이드가 최종 선정됐다.북미 올해의 차 주최측은 텔루라이드를 “럭셔리 S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가 지난 12월 7일 서울 청담동에 있는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Once In A Blue Moon)에서 ‘2019 링컨 재즈 나잇(Lincoln Jazz Night)’ 을 개최했다.올해 7회째를 맞이한 링컨 재즈 나잇은 음악을 비롯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정형화되지 않은 다양한 협업을 시도해 온 링컨이 미국의 대표적인 문화 코드인 재즈와 만들어 낸 또 하나의 예술적 연결점이자 고객들에게 링컨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링컨코리아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이다.1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포드의 프리미엄 디비전인 링컨의 SUV ‘노틸러스’가 한국 땅을 밟았다. MKX라는 기존의 이름을 버리고 노틸러스로 개명한 데에는 링컨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이 숨어 있다. 그래서 오랜만에 ‘에비에이터(Aviator)’라는 이름이 부활했고, MKC는 ‘코세어(Corsair)’가 되었다. 그리고 최상위 모델인 ‘네비게이터’가 버티고 있어 이름만으로 육∙해∙공을 모두 정복할 수 있게 되었다.노틸러스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잠수함의 이름이기도 하다. 쥘 베른의 소설에 맨 처음 등장한 이 독특한 잠수함은 자급자족이 가능하면서 오랜 시간 쾌적한
퓨전과 함께 포드 세단 라인업을 이루던 대형 세단 토러스가 일선에서 은퇴한다. 포드 토러스는 지난 34년 동안 전세계 시장에서 800만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 대형 세단으로, 시카고 조립 공장에서 마지막 생산을 마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과거, 세단이 막강한 지배력을 자랑했던 美 대륙에서 토러스는 과분할 정도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나 크로스오버를 비롯한 승용 기반 SUV들이 시장을 지배하기 이전까지도 제법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토러스는 미국 자동차 시장의 볼륨 증가와 함께 1996년 미국에서만 연간 40만대가 팔리는 기염을 토
여느 때와 다름없이 눈 깜짝할 새였다. 모종의 사태들로 자동차 업계는 발칵 뒤집혔고, 기라성 같은 신차들이 무술년을 수놓았다. 곧이어 다가온 기해년. 국내 수입차 업계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까. 신년 운세를 짚어 보는 토정비결로 점쳐 보기로 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토정비결이지만 들여다보니 은근 말이 되니 제법 솔깃할 지도 모른다.글 | 윤현수토정비결이라 함은 토정 이지함이 쓴 일종의 예언서로, 조선 후기에 백성들 사이에서 널리 퍼진 뒤 현재까지도 한 해의 운세를 점치는 용도로 쓰이고 있는 일종의 미신이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