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3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32개 시설 총 1,432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 올해는 현대차는 올해 32개 시설 1,306여 명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했으며, 특히 사전 파악을 통해 개개인이 원하는 선물을 미리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현대차는 소원 선물 전달과 더불어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기회 제공 등을 추가했다.
기아가 오는 22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2023 크리스마스 EV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속가능성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아 브랜드 체험관 ‘KIA 360’(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됐다.행사 내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ESG마켓’, ‘ESG 토크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크리스마스 ESG 마켓’에서는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6개 브랜드 폐기물 자원순환 스타트업 ‘수퍼빈’, 장난감 전문 자원 순환 기업 ‘코끼리공장’, 폐플라스틱
현대차가 오는 13일 울산공장 내 전기차(EV) 신공장 부지에서 울산 EV 전용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1968년 조립 공장으로 출발한 울산공장은 세계 시장에 대한민국의 자동차를 선보이겠다는 원대한 꿈을 앞세워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세계 자동차 역사상 유례없이 짧은 기간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1975년 현대차의 첫 고유 모델인 '포니'의 양산은 열악한 국내 환경과 회의적인 시각에도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 자동차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현대차 임직원들의 집념과 추진력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포니 양산은 해외에 의존했던 자동차 설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10월 15일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을 운동회 이벤트 ‘볼보 빌리지-어울림픽’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볼보 오너 및 가망고객 총 500가족을 대상으로 열리는 가을 운동회 이벤트로, 공식 스포츠 경기가 진행되는 대형 스타디움에서 가족 운동회, 어린이 그림대회, 특별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가족 운동회는 스웨덴의 전통 나무 토막 던지기 놀이인 ‘쿠브’를 비롯해 이어달리기, 멀리뛰기, 공굴리기, 단체 줄다리기 등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는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한국 출범 이후 최초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 캐딜락, GMC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을 오는 5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되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GM이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멀티 브랜드 전략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고객에 대한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경험을
BMW 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새로운 BMW i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BMW의 친환경 프리미엄 전기화 브랜드인 BMW i의 순수전기 모델이 선사하는 배출가스 없는 주행의 즐거움과 BMW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다.먼저 BMW 코리아는 다음달 28일까지 수도권 지역을 포함한 전국 15개 BMW 전시장에서 순수전기 모델 전 차종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전시장 방문자들은 고성능 순수전기 SAV인 iX 50과 순수전기세단 i4를 비롯, BMW의 다양한 순수전기 모델을 시승해
폴스타 디자인 토크 패널 참가자 왼쪽부터 이스턴에디션 임대선 대표, 홍익대 산업디자인 학과 구상 교수, 누깍 코리아 김경준 대표글이승용 기자 / 사진 제공 폴스타지난 21일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전시 공간인 ‘스페이스 서울’에서 디자인 전문가와 전공 학생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폴스타 디자인 토크’를 진행했다.‘폴스타 디자인 토크’는 폴스타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디자인에 대해 각 분야의 디자인 전문가들과 토론 및 정보 공유를 통해 폴스타 브랜드에 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향후 디자인 산업을 이끌어 나갈 학생들이 직
포르쉐코리아가 지속가능한 교육과 환경에 대한 노력 강화의 일환으로 올해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3개교를 추가한다.‘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는 올해 5년차를 맞이했다. 이는 ‘포르쉐 두 드림(Porsche Do Dream)’ 사회공헌 캠페인의 대표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학생들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내 체육관 건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최근 완공된 인천 경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서울 대동초등학교와 서울 은평 대영학교에 ‘포르쉐 드림 플레이 그라운드’를 순차적으로 완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드
4년만에 개최되는 부산국제모터쇼는 소규모로 개최됐다. 자동차 브랜드로 분류해도 6개 브랜드만 참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선을 신차에서 조금만 돌리면, 볼거리는 풍부하다.MOTORSHOW PRE-GUIDE직접 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 많다.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개최된다고했을 때, 참가 브랜드가 적다는 이유로 실망을 금치 못할 때도 있었다.국내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가 참가하지 않는다고 선언했을 때, 심지어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브랜드도 불참을 논했을 때, 모터쇼의 끝이 다가온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다. 전
현대자동차ㆍ기아ㆍ제네시스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2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 17개를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독일의 ‘레드 닷(Red Dot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다양한 부문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xEV 트렌드 코리아2022(xEV TREND KOREA 2022)는 환경부 주최, 서울시 후원, 코엑스(Coex)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친환경 자동차 전시회이다. 다가올 미래의 주요 모빌리티 산업으로 꼽히는 친환경 전기차를 주제로, 매년 다양한 EV 신차와 E-모빌리티, 신기술, 구매 정보, 체험프로그램 등 국내외 전기차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이번엔 조금 더규모가 커지고 내실이 다져졌다.국내 자동차 제조사와 수입사의 적극적인참가이전에도 자동차 제조사들이 참가한 적은 있었지
현대트랜시스가 2022 리니아펠레 국제가죽 박람회(Lineapelle International Leather Fair)에서 모빌리티의 미래를 제시하는 컨셉 시트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리니아펠레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국제가죽박람회로, 가죽제품을 비롯해 액세서리, 신발, 의류와 가방 등을 전시하는 행사다. 자동차 부품사가 가죽박람회를 통해 컨셉 시트를 공개한 것에 대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방향성을 우선했기 때문이라고. 현대트랜시스는 '재생 모빌리티로의 전환(Shift to Regenerative Mobility)
현대자동차ᆞ기아ᆞ제네시스의 모델 아이오닉5ᆞ스타리아ᆞEV6ᆞ카니발ᆞGV70ᆞXConcept가 미국 디자인 상인 ‘2021 굿디자인 어워드(2021 Good Design Award)’에서 운송 디자인(TransportationDesign)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ᆞ예술ᆞ디자인ᆞ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발표하고 있다.현대자동차는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아이오닉5,
플라스틱은 잘 썩지 않는다고 한다. 오래된 플라스틱 부산물이 바다를오염시킨다는 사실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일본 규슈 해안에서 한글이 적힌 플라스틱 통이 발견되기도하고, 몇 십년을 넘긴 페트병이 바다에서 나오기도 한다. 어부들이물고기를 잡다가 못 쓰게 되어 버리는 폐그물 문제도 심각하다. 바다를 오염시키는 것은 물론 바다를 날아다니는새와 물 속을 다니는 고래의 생명에 위협을 끼칠 수도 있다.그렇다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완벽하지는 않지만 재활용이하나의 방법이다. 예를 들어, 미국에는 페트병을 재활용해여성용 신발을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소셜벤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데모데이 및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사업성과를 공유했다.인도네시아의 교육, 환경, 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체인지메이커를 선발하는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프로그램에는 올해 총 621개 팀이 지원, 4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최종 선정된 15개팀에게는 전문가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투자유치를 할
제네시스가 15일(금)까지 열리는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The 26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제네시스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알렸다.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제네시스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내 위치한 두레라움 광장 곳곳에서 부스 운영 및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포토월 앞에는 지난 9월 30일 출시한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 전용 전동화 차량인 GV60를 전시 중이다. 또한 두레라움 광장에 마련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에서는 지난 7월 출시된 일렉트리
현대트랜시스가 유튜브 프로그램 ‘아이디어판다’와의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업사이클링 제품인 ‘업사이키링’을 만들었다. ‘아이디어판다’는 JTBC스튜디오 산하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커머스형 프로그램이다. 만화가 김풍, 소녀시대 써니, 개그우먼 이은지가 3MC로 활동하며 제품을 만들고, 펀딩을 통해 실제 판매까지 연결된다.현대트랜시스는 해당 프로그램에 시트연구과정에서 나오는 폐기물(자투리가죽)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을 의뢰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의 이름은 ‘업사이클링’과
아우디는 지난 해 진행한 아우디의 첫번째 순수 전기 SUV인 ‘아우디 e-트론 론칭 이벤트’가 ‘20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열린 ‘아우디 e-트론 론칭 이벤트’는 아우디의 첫 순수 전기차인 ‘아우디 e-트론’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벤트였다. “아우디의 미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the Audi future)” 를 모토로 아우디의 프리미엄 전기차인e-트론을 선보이고, 아우디 e-트론의 친환경적 가
현대차그룹이 색다른 방법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활동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14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현대차 안양사옥 4층에 마련된 사회적협동조합 ‘그린무브공작소’ 개소식에 참석해 폐 플라스틱 장난감 순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설립된 그린무브공작소는 플라스틱 장난감 폐기물을 수거하고 수리ㆍ소독ㆍ재활용해 장난감이 필요한 지역 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에 기부하거나 업사이클링을 통해 재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이번 사업은 최근 심각한 사회
캐딜락이 대한민국 소방관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지원을 위한 ‘CADILLAC X HERO’ CSR 캠페인을 진행한다.캐딜락은 국내 일부 소방관들에 대한 열악한 처우에 문제의식을 가졌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특히, 소방관이야말로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진정한 영웅들이고 그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대해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CADILLAC X HERO’ 캠페인으로 명명했다.‘CADILLAC X HERO’ 캠페인의 첫번째 활동으로 캐딜락은 소방관 처우 개선 문제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