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오토모티브가 차세대 슈퍼카 디자인의 5가지 핵심 키워드를 발표했다.이번 디자인 키워드는 60년 역사를 지닌 동시에 레이싱 헤리티지에 기반한 맥라렌 차세대 모델의 디자인 기틀이 될 것이란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에 공개한 맥라렌 디자인DNA의 5가지 키워드는 서사성(Epic), 운동성(Athletic), 기능성(Functional), 집중성(Focused), 지능성(Intelligent)이다. 이는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맥라렌의 대원칙에서 출발해, 최고의 퍼포먼스와 맥을 같이하는 디자인이라는 점을 함축한다. 첫 번째 디
글 | 유일한 기자 영국 맥라렌이 아투라 스파이더(ARTURA SPIDER)를 출시한다. 아투라 스파이더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최초의 맥라렌 컨버터블이다. 이전 대비 출력과 성능, 운전자의 주행 몰입도를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오픈톱 드라이빙 묘미까지 더해져 이전과 전혀 다른 차원의 경험을 선사한다. 전기모드로 출발할 경우 조용히 움직이는 아투라 스파이더의 매력은 조용히 주변 풍광을 감상하며 오픈 에어링을 만끽할 때 극대화된다. 초경량 엔지니어링 철학과 공기역학을 위한 고도의 기술력이 구현된 점도 핵심 요소이다.
맥라렌 서울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볼드 맥라렌’의 새 얼굴로 프로야구 선수 이정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캠페인 ‘볼드 맥라렌’ 은 모터스포츠 세계의 전설적인 레이서이자 엔지니어였던 브루스 맥라렌(Bruce McLaren)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루스 맥라렌은 1963년 자신의 레이싱 팀을 창단한 이후 굵직한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하고, 10년도 채 되지 않아 양산형 슈퍼카 브랜드를 제작하는 등 큰 발자취를 남겼다. 이번 캠페인은 대담하고 혁신적이며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지닌 기업가이자 선구자, 브루스 맥라렌의 정신을 공유하며,
일반 브랜드 뿐 아니라 수퍼카 브랜드들도 잇달아 전기차에 뛰어들고 있는 현재, 맥라렌은 전기차에 대한 계획을 아직 제대로 세우지 않았다. 약 한 달 전, 맥라렌 아투라를 만든 프로덕트 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도, 전기차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맥라렌의 자동차 제작 철학인 ‘가벼운 자동차를 만드는 것’과 전기차와는 아직 큰 간극이 있기 때문이다.그런 시점에서 맥라렌의 CEO가 ‘2030년 이전까지는 맥라렌의 전기차가 준비되지 않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맥라렌이 전기차와 SUV 시장의 중요성을 몰라서 그렇게 정한 것은
맥라렌 아투라는 그동안 필자가 슈퍼카에 갖고 있던 편견을 많이 없애게 해 주었다. 만족스러운 6기통 엔진에 발진을 알게 모르게 도와주는 전기모터, 그리고 고급 세단과도 견줄 수 있는 승차감은 ‘슈퍼카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운전하는 도로 위의 레이스카’라는 편견을 깨도록 만들어 주었다. 그래서 이 아투라를 만든 사람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과연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기에 아투라를 이 정도로 다듬어 낼 수 있었을까?그 기회는 아주 우연하게도 잡을 수 있었다.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상품 기획 매니저(Product Planning Manager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맥라렌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이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ARTURA)’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부산의 지역 고객들을 타깃으로 맥라렌의 신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의 브랜드 체험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잠재 고객들이 방문하기 편한 백화점 1층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전시 공간은 아트(Art)와 퓨처(Future)를 의미하는 아투라의 미래지향적 이미지가 직관적으로 느껴지도록 꾸며졌다. 방문객은 에어로다이나
2023년 올해는 레이서이자 레이싱 팀이면서 스포츠카 브랜드이기도 한 맥라렌이 창립 60주년을 맞는 해이다. 멕라렌의 자동차들은 TV나 영화, SNS를 통해 많이 등장했으니 익숙하지만, 그 맥라렌에 대한 이야기를 아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자동차 좀 잘 안다고 자부하는 동네 형에게 물어봐도 “페라리나 포르쉐의 역사라면 잘 알지!”라고 하겠지만, 맥라렌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면 “음…… 글쎄……”라고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그래서 이번에는 잘 알 것 같으면서도 사실은 잘 모르는, 그러면서도 알고 보면 눈물이 나면서도 재미있는
슈퍼카는 과연 어떤 자동차일까? 가격으로 인해 쉽게 손을 뻗기 힘든 자동차? 압도적인 고성능을 품고 있으며 다루기도 힘든, 숙련된 운전자들만 탑승을 허용하는 존재? 뭐 어느 쪽이든 좋지만, 필자는 ‘멋과 꿈을 이룰 수 있고 매일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존재’라고 생각한다.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타기 힘들 수도 있지만 만약 손에 넣는다면 매일매일 사용하고 싶은 기분이 들게 만드는, 심지어 출퇴근 때도 사용하고 싶은 자동차 말이다. 그 슈퍼카를 출퇴근 때 사용하기 힘든 이유는 간단했다. 엔진음과 배기음이 시끄러운 것은 잠시 저 뒤로 밀
글 | 유일한 기자 사진제공 | 맥라렌 영국 맥라렌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UMI(투미)와 협업한 ‘맥라렌 60주년 기념 투미 컬렉션(이하 맥라렌 60주년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맥라렌 60주년을 기념해 만든 특별 한정판으로 제작돼 희소성을 더한다.맥라렌 60주년 컬렉션은 투미가 전개 중인 2023 글로벌 캠페인 ‘언팩 투모로우(Unpack Tomorrow)’의 총 3가지 시리즈 중 대미를 장식하는 라인업이다. 앞서 투미는 축구선수 히샬리송, 가수 르네 랩과 함께한 총 2편의 캠페인 영상과 신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맥라렌 아투라의 레이스 카 버전인 레이스 카 아투라 GT4가 데이토나에서 열린 IMS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 레이스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24시간 쉼 없이 달리는 본 레이스에는 2대의 아투라 GT4가 출전했으며, 아투라GT4는 예선 10위, 결승에서 6위를 차지하며 국제 무대 데뷔전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맥라렌 아투라 GT4는 맥라렌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ARTURA)를 기반으로 한 레이스 카로, 아투라GT4는 전 세계 각종 GT 레이스 경기에 최적화되도록 제작됐다.레이스 용도의 아투라 GT4는 공도용 아투라와 많은 부분에
맥라렌은 이번 한 주를 ‘맥라렌P1’ 출시 10주년 기념 주간으로 보낸다. 맥라렌 P1은 지난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이래 맥라렌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기록된다. 최근 공개한 맥라렌 아투라(ARTURA)는 맥라렌 P1을 원형으로 한 최신형 하이브리드 슈퍼카이다. P1은 일반 도로와 트랙 모두에서 최고의 드라이빙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궁극의 슈퍼카를 지향하며 맥라렌의 기술력, 디자인 등이 총 망라되었다.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Nürburgring Nordschleife)에 달성한 랩타
2월 27일(월)부터3월 3일(금)까지 맥라렌 서울은 강남 대치동 쇼룸에서 ‘맥라렌 팬 웰컴 오픈 하우스위크’를 진행한다.F1 레이서가 된 듯 몰입감 선사하는 ‘베사로(Vesaro) F1시뮬레이터’ 체험부터 아투라(ARTURA), GT 아트 카 전시까지 맥라렌 헤리티지에 대한 직관적 경험 선사의 장을 마련한다.행사 프로그램의 키워드는 ‘체험’과 ‘문화’이며 맥라렌의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양한 방식으로 스토리텔링하며 고객이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시선을 끄는 프로그램은 ‘베사로(Vesaro) F1 시뮬레이터’
맥라렌이 신형 720S GT3 EVO를 공개했다. 720S GT3 EVO는 국제 GT3 레이스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로주목을 끄는 720S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 모델로서 2023년시즌과 그 이후 시즌을 타깃으로 설계되었다. 우선 본 모델은 2023시즌용으로 인증 받을 예정이다. 그 동안 맥라렌이 720SGT3로 거둔 성과와 기술 노하우, 그리고 레이싱 팀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최근 데이토나에서 열린 국제 레이스 대회에서 탑 순위에 랭크된 신형 아투라 GT4를포함해 720S GT3 EVO는 고객과 다양한 레이서가 참여하는 GT레이스
맥라렌이 영국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와함께 플래그십 무선 헤드폰 ‘Px8 맥라렌 에디션’을 선보였다. ‘Px8 맥라렌 에디션’은 맥라렌 아투라(ARTURA)의 ‘iF디자인 어워드’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맥라렌과 바워스앤윌킨스가 같이 만들었다. 바워스앤윌킨스는 지난 2015년부터 맥라렌의 오디오 시스템 개발을 담당해왔다. 두 회사는맥라렌 스피드테일, GT, 그리고 최근의 아투라까지 3차례에걸쳐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거머쥐며 그 시너지를인정받았다.특히 맥라렌의 첫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의 오디오
작품 하나가 탄생했다. 장르는 실용적인 순수 미술이다. 앞뒤가 안 맞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는 새로운 장르다. Rehearsal9월의 어느 날, 용인에 위치한 레이싱 트랙. 사정이 길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어느 영국산 슈퍼카에 앉아 헬멧을 쓰고 시트 포지션을 맞춘다. 큼지막한 헬멧을 썼음에도 헤드룸은 여유가 있다. 아직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누지도 않았지만 곧 바로 화끈하게 놀아보려 한다. 일주일 후에 본 게임이 있기에 딱 1세션만 타기로 한다. 드라이빙 모드와 섀시 모두 트랙 모드에 두고 바로 어택에 들어간다. 가속력은 상상
막강한 힘을 내뿜는 슈퍼 스포츠카도 전동화의 바람을 피할 수 없습니다.저희가 이번 시간에 만날 맥라렌 아투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6기통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해 680마력의 괴력을 내뿜는 맥라렌 아투라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만났습니다.
하만인터내셔널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총 39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이 가운데 제품 디자인0 부문에서 제네시스 G90,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비롯하여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폭스바겐 Multivan T7, 르노 메간 E-Tech) 및 바우어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맥라렌 아투라)으로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제네시스 G9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Bang & Olufsen Premier Sound System with Real 3D Sound)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기흥인터내셔널)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영도에서 ‘맥라렌 부산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맥라렌 서울이 대규모 브랜드 체험을 겸한 쇼케이스 형태로 행사를 확대해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맥라렌 부산 쇼케이스는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복합 문화 생산 플랫폼, 피아크(P.ark)에서 열리며 맥라렌을 상징하는 최신 모델 3종의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슈퍼카를 체험해 보는 ‘슈퍼카 택시 드라이빙’ 이벤트를 병행하는 등 쇼케이스 규모를 확대해
하만 인터내셔널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총 44개의 본상을 수상했다.하만 오토모티브는 제네시스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비롯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폭스바겐 티구안/아테온/Multivan T7/ID.4/ID.6 CROZZ, 르노 메간 E-Tech, 닷지 램 1500 TRX), 바우어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맥라렌 아투라)등 총 9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먼저 제네시스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음향 예술 작품’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기가 딱 맞는 슈퍼카다. 전통적인 슈퍼카의 맛이 나고 전기차의 매력도 살짝 느낄 수 있는 맥라렌이다. 모델명은 아투라다. 하이퍼카 P1 이후 처음이다. 맥라렌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가 등장했다. 모델명은 아투라. 세나처럼 알파벳과 숫자 조합으로 모델명을 만들지 않았다. 그만큼 맥라렌 브랜드에서 특별 대우를 받으며 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투라는 맥라렌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을 품었다. 본격적으로 MP4-12로 양산차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부터 8기통 엔진만을 사용하다 아투라에서 다운사이징을 감행했다.실린더 2개가